[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 경비과는 여의도권 다수의 집회·시위 개최에 따라 지저분해진 장소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집회·시위 장소 환경정비 진행했다.
약 3일간 주요 집회·시위 장소인 국회 주변, 의사당대로, 정당 당사 등 장기간 방치되어 널브러진 홍보물, 피켓 등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계획했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경비과에서는 집회·시위를 개최하는 여러 단체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안내해 평화롭고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