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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22.10.20 17:37:1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는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재능나눔 사회 공헌 ‘우리동네 영쌤’ 6팀과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통하리’ 동아리 7개 팀이 함께, 시니어행복발전센터 앞마당에서 영등포구 재능나눔 축제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역주민이 함께 한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 축제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영등포 on the 메타버스(미션! 숨겨진 포켓몬을 찾아라!) ▲엄마표 책놀이 ▲스마트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뇌건강 트레이너과 함께 하는 말랑말랑 뇌건강 놀이활동, ▲다 함께 보드게임 하자! ▲ 보테니컬 아트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 민화 그리기 체험 총 9개의 체험부스와 ▲캐리커처 ▲종이접기 ▲풍선아트 ▲인생4컷 촬영 총 4개의 나눔부스가 운영됐다.

 

재능나눔 부스를 직접 운영한 참여자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게 보람있고 참 뿌듯했다”며 “3월부터 함께 하며, 나눈다는 것에 만족감을 이룰 수 있었던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니어행복발전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영쌤, 통하리 동아리 사업을 진행하면서 10월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로 마무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영쌤’은 마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나누는 실천(사회공헌) 중심 사회참여 활동에 앞장선다. 우리동네 영쌤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별 교육 이수 후, 매미학교와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 등 사회참여의 장을 통해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다. 우리동네 영쌤은 2023년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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