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국민의힘, 도림동·문래동)은 지난 1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1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지하철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안산선 역사 출입구 위치와 개수를 원안대로 변경해야 하며, 이를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 관내 2개 역에 대한 출입구 위치변경과 개수 조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악·동작·구로·금천구와 연대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