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문화

'모범택시2' 첫 방송 앞두고 시즌1 관련 콘텐츠 일제히 역주행

  • 등록 2023.02.16 14:44:4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 관련 콘텐츠들이 일제히 역주행하고 있다.

오는 2월 17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회사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케이퍼물 특유의 다이내믹한 재미까지 잡으며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4위에 오른 메가히트 IP이다. 또한 '모범택시' 세계관의 아버지 오상호 작가가 집필을 맡고 감각적인 연출력의 신예 이단 감독이 연출로 합류했으며, 시즌1 인기의 주역 '무지개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김의성(장성철 역)-표에진(안고은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이 다시 뭉쳐 '모범택시'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시즌1 관련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모범택시2'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시즌1 본편을 다시 보고자 하는 시청자 수치가 급증하고 있다. '모범택시' 시즌1을 독점 공개했던 OTT 웨이브에 따르면, '모범택시2'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 공개일인 1월 20일을 기점으로 '모범택시' 시리즈를 보기 위한 일평균 유료가입자 수치가 약 85% 증가했다. 또한 '모범택시' 시즌1의 시청자수는 124%, 시청시간은 134% 가량 상승하며 현재 방영중인 수많은 드라마를 제치고 웨이브 인기 드라마 TOP 10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모범택시' 시즌1의 몰아보기 영상도 인기다. 콘텐츠 리뷰 전문 유튜버 고몽이 공개한 '모범택시1 전편 몰아보기' 영상(https://youtu.be/PA0rhVk106Y)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원작 웹툰의 조회수 역시 폭등하고 있다. 현재 '모범택시' 시리즈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시즌1(15세/19세), 시즌2(모범택시:Recall)가 연재되고 있는 상황. 카카오페이지에 따르면 드라마-웹툰 싱크로포스터가 공개된 2월 10일 기준으로 '모범택시' 원작 웹툰 시리즈 모두가 신규 열람자수 전체 TOP 10에 진입했으며, 원작 웹툰 합산 일평균 조회수는 약 17배가 급증했다.

이처럼 시즌1 역주행으로 첫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모범택시2'는 시즌1에서 구축된 세계관을 토대로 더욱 다채롭고 과감한 장르의 변주를 꾀할 예정. 다시 뭉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업그레이드 된 설계와 팀플레이, 한층 버라이어티해진 부캐 플레이를 기반으로 케이퍼물 특유의 경쾌함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막내기사 온하준(신재하 분)의 합류를 비롯해 악랄하고 집요한 빌런의 등장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가세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목) 밤 9시에는 SBS를 통해 '모범택시 리턴즈-운행 재개 스페셜'이 방송된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