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는 지난 10일과 11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2023년 민방위 지역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통대장의 임무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그 중요성을 당부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일간 3회에 걸쳐 18개동 민방위 통대장을 상대로 ▲소양 ▲지진 및 화생방 ▲응급처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인사들도 참여해 민방위 통대장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