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연합회 산악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28일 충남 서산 소재 가야산 용현계곡 둘레길을 찾아 자연보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정동철 산악회장을 비롯해 18개동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후 한 시간동안 둘레길을 함께 거닐었다.
정동철 회장은 “비로 인해 길이 미끄럽지만 안전한 산행길이 될 수 있도록 각자가 세심하게 조심해야 할 뿐 아니라 서로 옆을 돌아봐달라”며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위원님들과 따뜻한 동행으로 인연을 맺게 돼 감사드린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