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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문화재단, 부천·부평·수원·의정부 문화재단과 업무협약

2023년형 경인선(1호선)을 ‘문화1호선’으로 조성하는 도시교류 사업 추진

  • 등록 2023.06.08 14:22:2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찬영)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과 지난 5일 오후 4시 수원 한옥기술관에서 업무협약(MOU)을 확대 체결했다.

 

5개 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구성원의 문화적 권리 증진 협력 ▲문화도시 공동 이슈 발굴 및 담론 강화 ▲도시 간 프로젝트 기획 운영 ▲도시 간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마련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도 수원문화재단에 이어 올해 추가로 의정부문화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해, 경인선(1호선)을 문화1호선으로 조성하는 도시교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022년도 문화1호선 사업의 의장도시로서 ‘문화1호선’으로서의 문화로운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업(1호선 열차 내 음성안내, 역사내 음성안내, 시민참여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협약내용을 바탕으로 ‘문화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행복한 이동권’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1호선을 중심으로 더 많은 도시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공유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도시들의 인적-물적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호 협력해 문화가 흐르는 도시, 문화도시 영등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복지재단, 돌봄SOS 주거서비스 품질향상 위한 가이드북 배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돌봄SOS사업 수행 과정에서 현장 실무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품질관리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SOS 주거편의서비스(수리·보수) 가이드북’을 제작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427개 전 동주민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돌봄SOS’는 현재 427개 전 동주민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대표 긴급 돌봄 정책으로 시민의 긴급한 돌봄 욕구 해소를 위해 10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은 고령자,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주거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실무자용 지침서로,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체계와 표준화된 서비스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현장방문 체크리스트 ▲이용자 맞춤 포인트 ▲다빈도 수리·보수 항목 ▲불편사항별 해결책 ▲현장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스타이머,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등 다빈도 주거서비스 항목별 설치 기준과 안전관리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용자의 연령, 장애유형, 주거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준과 실제 자치구 현장사례를 수록해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담당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현

‘서울배달+ 땡겨요’, 치킨에 이어 피자‧햄버거도 할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를 통해 피자‧햄버거를 주문하면, 이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소비자에게는 가격 혜택이 확대되고 가맹점주에게는 낮은 수수료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및 피자‧햄버거 분야 11개 대표 프랜차이즈 본사와 함께 ‘서울배달+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치킨 프랜차이즈 18개 사와 맺은 ‘서울배달+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에 이어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사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프랜차이즈사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파파존스피자, 청년피자, 피자알볼로, 노모어피자, 피자마루, 7번가피자)로 국내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배달+가격제’는 협약기관인 서울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가격을 분담해 가격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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