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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BTS 정국 '세븐', 빌보드 글로벌 차트 6주 연속 1위

  • 등록 2023.08.30 10:12:3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9일(현지 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내려온 32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매 직후 '핫100'에 1위로 진입한 데 이어 6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200' 및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장기간인 6주째 1위를 지속하고 있다.

 

 

BTS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 200' 50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에 올랐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글로벌 200'에서 각각 38위와 72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22위와 39위를 기록했다.

 

그룹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로 '핫 100'에서 80위로 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1위로 5주 연속 진입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ETA'와 '쿨 위드 유'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8위와 143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이번 앨범 수록곡 '뉴진스'(88위)와 전작인 'OMG'(113위), '디토'(138위)로도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지효의 솔로 앨범 '존'(ZONE)은 '빌보드 200'에 14위로 새로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킬린 미 굿'(Killin' Me Good)은 '글로벌 200'에서 193위를 기록했다.

 

그룹 NCT 드림도 정규 앨범 'ISTJ'로 '빌보드 200'에 28위로 진입했으며, 스트레이 키즈(100위), 엔하이픈(188위) 등 보이그룹이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차트에서는 걸그룹의 장기흥행이 이어졌다.

 

그룹 (여자)아이들 '퀸카'(96위), 아이브 '아이엠'(153위),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189위) 등이 '글로벌 200' 차트에 10주 넘게 이름을 올렸으며, 에스파의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는 175위로 신규 진입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핫100'에 25위로 23주 연속 진입했으며 '글로벌 200'에서는 23위를 기록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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