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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멋집', 오상진 “멋벤져스 합류,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 무거워”

  • 등록 2023.10.27 11:17:3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상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원래부터 '동네멋집'의 빅 팬이었다.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내 김소영과 함께 북 카페를 운영 중이기도 한 오상진은 '카페를 운영해보니 사업은 현실이라는 벽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라면서 모든 요소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유정수의 모습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오상진은 멋벤져스 김지은과 손동표에 대해서는 '유정수 대표님만큼 두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두 MZ 세대의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고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은 '멋집 사장님들 각각의 사연과 진심 어린 이야기들에 마음으로 많이 울면서 녹화했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녹화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사장님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방송의 소재가 아닌 그분들의 인생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상진은 '철원 편부터 새로운 포맷이 시도된다.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기대하셔도 좋다'는 스포일러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더욱더 열심히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 오상진 일문일답 

 

 

▶ '동네멋집'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  

원래부터 이 프로그램의 빅 팬이었습니다. 합류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 평소 카페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카페에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움에서 묻어 나오는 분위기 아닐까요? 

 

▶ 아내분과 북 카페를 운영 중인데, 유정수의 솔루션을 지켜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는지?  

 

카페를 운영해보니 사업은 현실이라는 벽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유정수 대표님이 원료조달부터 모든 비용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 녹화 현장에서 김지은, 손동표와의 케미는 어땠는지?  

유 대표님만큼 지은, 동표 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두 MZ 세대의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가장 강력한 엔진입니다. 

 

▶ 녹화 중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다면? 

멋집 사장님들 각각의 사연과 진심 어린 이야기들에 마음으로 많이 울면서 녹화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 녹화 중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는지?  

사장님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방송의 소재가 아닌 그분들의 인생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철원 편부터 함께 하게 되었는데, 철원 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꼽아준다면? 

이번 철원 편에서 새로운 포맷이 시도됩니다.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동네멋집'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프로그램 전체에 녹아있는 따뜻함, 그 속에 속속들이 숨겨져 있는 수많은 가르침까지, 웃음과 눈물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자부합니다. 

 

▶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새롭게 합류한 만큼 더욱더 열심히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 5일 개막… 37개 전국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화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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