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4.0℃
  • 흐림제주 13.3℃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1.6℃
  • 구름조금금산 2.9℃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의료기관 방문해 의료진 격려 나서

  • 등록 2024.03.06 08:56:4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지난 5일 오후, 신길동에 위치한 성애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최 구청장은 최근 의대 증원 관련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애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 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로 인한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병원에 남아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인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급의료 체계 유지를 위해 구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최호정 의장, 직무유기·권한 남용·의정활동 방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2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 불신임의 건’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번 불신임안은 최호정 의장의 행한 직무유기, 회의규칙 위반, 자의적 의사일정 운영, 의원 권한 침해 등 명백한 위법 행위에 근거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최 의장은 지난 10월 31일 전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사임 이후 정당한 사유없이 보궐 선출을 두 차례나 보류하며 상임위원회를 부위원장 체제로 방치했다”며 “제333회 정례회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연중 가장 중요한 회기임에도 위원장 부재 상태를 장기간 지속시켜 위원회의 정상적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켰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62조가 규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한 경우’인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또, “최 의장은 11월 3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였다가 해당 안건을 처리할 순서가 되자 독단적으로 보류했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및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이 정한 의사 일정 변경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며 “회의규칙은 의원 10명 이상의 연서동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