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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NCT WISH, 데뷔 첫 한국 음악방송 활동 돌입! 오늘 ‘엠카운트다운’ 출격

  • 등록 2024.03.08 10:04:5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데뷔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NCT WISH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데뷔 후 첫 한국 음악방송 활동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음악방송에서 NCT WISH는 데뷔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 2곡 무대를 선사하며, NCT WISH만의 힘찬 패기와 청량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데뷔곡 'WISH'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자신감과 활기찬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곡 제목과 NCT WISH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소원을 비는 포인트 동작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Sail Away'는 미래를 향한 설렘과 기대를 '항해'에 빗대어 표현한 팝 장르의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이국적인 트랙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항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시원하고 경쾌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 일본 선주문량 37만여 장을 달성함은 물론, 국내 음반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본어 뮤직비디오 차트 일간 및 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개 지역 1위 및 총 14개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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