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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선관위, 10·16 재보선 투표소 2,404곳… 선거인 864만5,180명

  • 등록 2024.10.07 15:12: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10·16 재·보궐선거 투표소를 2천404곳으로, 선거인을 864만5,18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는 지역 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 1만9천여 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군인과 경찰공무원 523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보냈다.

 

선관위는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404곳 중 2,244곳(93.34%)은 1층이나 승강기가 있는 곳에 설치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선거 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기초자치단체장 4명(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미니 재보선'으로, 지난 4월 총선 이후 열리는 첫 선거다.

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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