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시설 개선 공사로 휴관했던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를 10월 2일 재개장했다.
이번 휴관 기간 중 안전한 전력공급 및 늘어난 전력수요에 대응 하기 위해 노후화된 전기 시설을 전면 교체했고, 승강기 2대를 모두 교체하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휴관 기간 중 센터 전체 대청소 및 수영장 수조 물 교체 및 수조 청소, 주차장 보수 및 도색, 전체 에어컨 분해 청소를 실시해 이용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오인영 이사장은“이번 공사로 인한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나아가 구민의 복리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