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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1인가구 건강 클럽 운영

  • 등록 2024.11.08 08:54:2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1인가구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 1인가구 건강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1인가구 건강 클럽’은 10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약 370여 명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건강증진(운동) ▲건강식단(요리) ▲건강관리(특강) 총 3가지 주제로, 1인가구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건강증진(운동) 프로그램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자세 교정 및 근력 강화에 초첨을 맞추어 진행되며,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운동방법 등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산동에 위치한 ‘위아핏컴퍼니’에서 진행되며, 약 120여 명 참여 가능하다.

 

건강식단(요리)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요리 수업으로, 양평2동에 위치한 ‘얌이랩 맛있는 한식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수업을 통해 ▲한식 제철 밥상(11월 9일) ▲집밥 다이어트(11월 16일)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을 배워볼 수 있으며, 회차당 14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요리 실습 후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건강관리(특강) 프로그램에서는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정희원 교수는 노화 예방 분야의 전문가로, 노인성 질환 예방과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11월 27일 본아이에프 YP센터에서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등포 1인가구 건강 클럽’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고] 대림동 지구단위계획, 검토의 시간을 넘어 실행으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떠올리면 대림동 생활권 및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확정이 늦어지는 상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지구단위계획의 필요성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도 충분하지만, 결정과 실행이 계속 미뤄지면서 오히려 지역의 문제는 쌓여만 갔기 때문이다. 대림동생활권은 서울 서남권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과 7호선 대림역을 중심으로 영등포, 여의도, G밸리와도 가까운 뛰어난 교통 접근성 때문에, 대림역 주변은 주중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림동 지역의 공간 구조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림역과 맞닿은 주거 지역은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저층의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 있고, 도로 체계도 계획적으로 정비되지 않았다. 6~8미터 남짓의 좁은 도로, 불분명한 보행 동선, 소방차와 구급차 진입이 힘든 구조 등은 안전 측면에서 명백한 문제이며, 대림동지역의 취약한 공간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을 그대로 두면 여기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생활 민원, 환경문제들로 인해 관리 비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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