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행정

오세훈 서울시장, 스위스 상원의장과 면담

  • 등록 2024.11.08 15:13:0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시청에서 에바 헤어초크 스위스 상원의장을 만나 저출생 대응책과 이민 정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상당히 많은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며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심스럽지만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인 출생률과 결혼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헤어초크 의장은 "짧은 시기에 급속도로 발전을 이룬 서울에 놀라움을 느꼈다"며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관심을 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구∙강서구 우수기업 지도 제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관내 중소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청년층 관심 확대를 위해 ‘영등포구·강서구 우수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번 지도에는 지역 내 금융·제조·정보통신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20여 개 기업의 위치와 기업 로고, 간략한 기업소개가 담겼다. 기업 정보를 시각적으로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영등포 주요 지하철역과 랜드마크(63스퀘어, 국회의사당 등)를 함께 배치했으며 청년 친화적인 디자인과 캐릭터를 활용해 행사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도록 구성했다. 지도는 오는 9월 13일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원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며, 행사 참가 청년들은 포스터를 통해 관심 기업을 선택, SNS 이벤트 등 행사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 우수기업을 새롭게 알게 되고,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채용·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향후에도 청년센터·구청 등과 협업하여 기업 홍보, 채용행사, 간담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 송민선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은 “청년들이 지역 우수기업에 친숙해 지고, 관심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