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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홍보대사에 박위·송지은 부부 등 위촉

  • 등록 2025.06.17 13:43:4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음악, 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을 서울시 홍보대사(이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배우 김석훈, 유튜버 박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배우 송지은, 방송인 엄지윤, 가수 엔하이픈, 가수 하츠투하츠 등 총 7개 팀이다. 이들은 각각 K-POP, 음악, 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로 선정됐다. 이번 위촉은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추진 노력 중 하나다.

 

서울시는 위촉된 7개 팀의 홍보대사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대중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가까운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정책과 동행의 가치를 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신규 위촉 홍보대사 7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총 60분간 진행됐다. 본식 전 15분 간은 사전 포토세션(포토콜)이 진행됐으며, 10시 30분부터 11시 15분까지는 위촉패 수여 및 포토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그 이후에는 시민들을 위한 메시지 작성 등을 통해 서울시 홍보대사로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새로운 홍보대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은 물론 분야를 막론하고 서울이 가진 매력 콘텐츠들을 홍보하고, 나아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홍보활동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홍보대사들의 전문분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2년 간의 임기 동안 폭넓은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는 방송, 사회,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을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술,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별이 되신 여러분들이 서울시의 홍보대사 취임에 흔쾌히 응해 주셔서 천만 서울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심장, 수도 서울이 꼭 한번 와보고 싶고 살고 싶은 그런 도시가 되는 데 좋은 밑바탕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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