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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국민연금공단, 기초연금 숏폼 동영상 공모전 개최

‘기초연금’ 주제로 한 공모전으로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월 25일 까지 접수…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290만 원 시상

  • 등록 2025.08.26 08:31:4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초연금 #숏폼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기초연금이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 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임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단은 △기초연금으로 행복한 노후 준비하기 △기초연금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등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기초연금 제도와 기초연금 수급자의 노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뿐 아니라 3명 이하로 구성된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25일까지 ‘기초연금 #숏폼동영상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출품작은 1분 내외의 세로형 영상으로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광고·뮤직비디오·애니메이션 등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초상권과 저작권 등 법적 문제가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지며,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각각 100·50·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공단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 배포하고, 향후 교육, 홍보 등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초연금의 가치와 필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민 참여를 통해 기초연금이 행복한 노후는 물론 세대 간 공감, 사회적 연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기초연금 숏폼 동영상 공모전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초연금 #숏폼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기초연금이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 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임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단은 △기초연금으로 행복한 노후 준비하기 △기초연금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등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기초연금 제도와 기초연금 수급자의 노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뿐 아니라 3명 이하로 구성된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25일까지 ‘기초연금 #숏폼동영상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출품작은 1분 내외의 세로형 영상으로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광고·뮤직비디오·애니메이션 등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초상권과 저작권 등 법적 문제가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지며,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각각 100·50·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동아리 ‘신길학당’ 문화마실 나들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21일 어르신동아리 ‘신길학당’ 문화마실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길학당’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동아리로 ‘영어교실’, ‘라인댄스’, ‘고전무용’, ‘한글서예’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어르신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마실은 동아리 참여자들의 문화 ·여가 생활 증진과 관계망 확장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깊은 인문학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문화마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의미있었고 동아리원들과 함께하여 더욱 즐거웠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신길학당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활력을 얻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학당’은 영등포 사회복지기획사업으로 선정되어 월별 특별활동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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