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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림 생활문화센터, 10월 1일부터 11월~12월 정기대관 접수

  • 등록 2025.09.25 17:47:0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운영하는 도림 생활문화센터가 보다 원활하고 공정한 대관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정기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개관한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음악 스튜디오와 스페이스 마루 등의 대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계절 클래스, 무아지경 땐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대관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주민들이 사전에 일정과 공간을 확보해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기대관은 기간 내 대관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확정된 일정 외의 남은 기간은 수시대관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스페이스 마루(춤·연극 등 신체 활동), ▲공유주방(소규모 요리 모임), ▲프로그램·모임방(스터디·회의), ▲스튜디오(악기 및 보컬 연습) 등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정기대관 신청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내 정기대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대관계획서 등 제출서류 양식과 대관료, 감면 및 환불 기준 등 세부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도림 생활문화센터 대관규약에 따라 대관심의위원회의 적격여부 검토와 일정조율을 거쳐 10월 30일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다.

 

도림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기대관은 주민들이 센터 공간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스템”이라며 “체계적인 정기대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도림 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림 생활문화센터, 10월 1일부터 11월~12월 정기대관 접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운영하는 도림 생활문화센터가 보다 원활하고 공정한 대관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정기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개관한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음악 스튜디오와 스페이스 마루 등의 대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계절 클래스, 무아지경 땐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대관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주민들이 사전에 일정과 공간을 확보해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기대관은 기간 내 대관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확정된 일정 외의 남은 기간은 수시대관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스페이스 마루(춤·연극 등 신체 활동), ▲공유주방(소규모 요리 모임), ▲프로그램·모임방(스터디·회의), ▲스튜디오(악기 및 보컬 연습) 등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정기대관 신청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내 정기대관 전용 페이지를 통해

국민의힘 영등포을, 긴급 당원대회 개최… 정부·여당 규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용찬)은 25일 오후 신길동 소재 살레시오 수녀원 4층 마리아홀에서 ‘사법파괴 및 장기집권 결사반대’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여당을 규탄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용찬 위원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고문 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지만, 우리는 여기서 주저 앉을 수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달콤한 약속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완전히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것에 더 이상 속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은 민주당이 검찰청을 없애려 하고, 사법부를 겁박하는 것을 보면서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긴급하게 당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석해주신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용찬 위원장이 당기를 휘두르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참석자들과 함께 “이재명 정권 사법파괴 장기집권 저지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당원대회 개최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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