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흐림동두천 2.6℃
  • 맑음강릉 10.5℃
  • 흐림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11.1℃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11.2℃
  • 흐림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11.4℃
  • 흐림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2.5℃
  • 구름많음금산 12.3℃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4.0℃
  • 구름조금거제 13.1℃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추진

  • 등록 2026.01.15 08:45:3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경기 둔화와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년간의 재정 운용 실적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상반기 집행 목표를 자체 설정하고, 계획적인 재정 집행으로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목표액은 재정집행 분야 1,725억 원, 소비·투자 분야는 1,526억 원이다.

 

특히 상반기 집행이 지연되기 쉬운 이월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행적인 이월을 최소화하고 사업별 집행계획에 따른 공정 관리와 사전 절차를 강화해 불용과 지연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 공사 시설비와 감리비는 조기 설계와 발주로 상반기에 집행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선금·기성금 지급과 계약 특례 제도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투자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재정 집행의 체감 효과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재정 운용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도 운영한다. 추진단은 부서별 집행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함께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관련 사업 등 민생과 직결되는 예산은 우선 집행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재정 투입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접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업체의 수의계약 참여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발주부서와 관내 업체 간 맞춤형 계약 정보 제공과 계약 실무 교육을 통해 접근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분기별 발주계획 공유와 수의계약 업체 소개 게시판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정보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업체 모집으로 신규·영세업체의 참여 기반도 넓힌다.

 

최호권 구청장은 “상반기 신속 예산집행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계획적인 재정 집행과 관내 업체 수의계약 참여 확대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아동 돌봄 위해 13억 원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지난 14일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신청사업(프로그램),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전달식 및 사업수행 안내교육’을 통해 총 13억 원을 서울 지역 내 배분기관 44개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역 내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신청사업’ 선정기관 24개소에 약 6억 1천만 원, 야간 시간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선정기관 20개소에 약 6억 9천만 원이 각각 지원됐다. 행사에는 배분기관 총 44개소 사업담당자 등 약 65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비 전달과 함께 사업수행 안내교육과 선정기관의 배분사업 수행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청사업’은 사랑의열매 대표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여성노숙인, 경계선지능아동, 중장년·청년 등 다양한 사각지대에 놓인 참여자들을 지원하고, 디지털 접근성 및 문해력 강화, 예술·영상·음악·이모티콘 등 표현 기반 매체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과 대상자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