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롯데건설(대표 박현철) 임직원이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지난 9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롯데건설이 도입한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직접 적립한 사회공헌활동 포인트(Social Value Point)로 일부금액은 롯데건설이 매칭하여 마련한 것이다. 롯데건설 임직원은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건강걷기와 자전거 타기, 음식을 먹을 때는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과 헌혈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에 약 4개월간 실천 한 활동 수는 47,430건이며 탄소배출 저감량은 33,124kg 그리고 적립한 기부금은 총 3천만 원이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롯데건설 직원은 “평소 잘 하지 못했던 텀블러 사용을 시작으로 건강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그리고 직원들과 카풀까지 하며 포인트를 쌓았다”며 “탄소 감축으로 환경보호과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롯데건설 임직원의 사회공
쥐띠 36年生 오늘은 눈앞에 당장 보이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게 유리해요. 48年生 사람을 볼 때 고정관념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는 것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유지하려고 신경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72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내 생각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도움이 돼요. 84年生 몸과 마음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현명해요. 96年生 내 재능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덕에 시작이 좋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자신의 본분을 책임 있게 열심히 잘 수행해야 좋은 운이 오를 수 있답니다. 소띠 37年生 오늘부터 건강을 위해 가볍게 걷기운동부터 서서히 시작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49年生 일상에 행복과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을 위해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61年生 인간, 심리 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 들 수 있어요. 73年生 섣부른 판단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무슨 일이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85年生 뚜렷한 목표 없이 행동하니 즉흥적으로 행동하게 될 수 있으니 계획을 세워봐요. 97年生 화를 입고 싶지 않다면 경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해오름센터)는 오는 22일, ‘2023년 당사자 권익찾기 보고회’를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센터소개 및 사업 성과보고, 2023년 센터의 권익옹호 활동 성과와 개별사례발표를 진행하는 자리로, 당일 현장에는 지난 1년간 센터와 함께 한 활동가들과 직원, 이용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사회에 장애 이해 향상 및 권익옹호 활동을 전개해 당사자 스스로 정당한 권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영등포구의회의 장애인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장애인 정책 의정 모니터링단'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모니터링 성과 발표와 함께 센터의 다양한 권익옹호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사례를 공유해 영등포구의 장애인권향상 및 당사자의 정책적 권한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11월 22일 오후 2시 여의도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행사 현장에는 센터 장애인아트클래스 작품 등 풍부한 볼거리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관리가 허술해 최근 4년간 폐업한 의료기관들이 보유했던 마약류 의약품 174만 개가 공적 감시망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식약처는 현장 조사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지 않고 있어 상당량의 마약류 의약품이 불법 유통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 감사원은 9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식약처 정기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식약처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업무 중에서도 마약류 의약품 관리 등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됐다. 식약처는 마약류 의약품의 전 과정에 대한 추적·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폐업할 때는 보유하던 재고 마약류 의약품을 다른 의료기관이나 도매상 등에 양도·양수하고 이를 식약처에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에 보고하지 않으면 추적·관리가 불가능해 불법 유통 대상이 되기 때문에 처벌된다. 그러나 감사원 조사 결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폐업 의료기관 920곳이 보유하던 마약류 의약품 약 174만 개에 대한 양도·양수 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추적이 불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 봉사활동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미수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장과 이지은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한전MCS 봉사단 박길용 지회장, 남봉란 차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봉사활동 협력 관계를 구축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어르신 급식지원 서비스 및 에너지 관련 정보제공 활동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배전공사 안전감시업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에너지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 공사 감리(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 과정에서 수천억 대 담합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축사사무소 등 5개 감리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업체들이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행복주택 지구 등 아파트 건설공사의 감리 용역 입찰에서 순번, 낙찰자 등을 사전에 협의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를 수사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희림종합건축사무소, KD 등 11개 건축사사무소의 사무실과 임직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는데, 추가로 5개 업체의 담합 혐의를 확인해 수사를 확대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이 된 업체들은 서울 강남 3곳, 경기 1곳, 대전 1곳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16개 업체 중 상당수는 LH 출신 직원을 둔 전관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이 따낸 용역 낙찰 규모가 1건당 수십억 원에 이르는 점에 비춰 총 담합 규모는 수천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세 MC 전현무가 U+모바일tv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로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13일 0시 U+모바일tv와 16일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첫 공개 예정인 '서치미'는 플레이어(주인공)가 '진짜 지인'과 지인을 완벽하게 흉내내는 '시치미단' 패널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추리하는 예능이다. 특히 이 추리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돌발 미션을 수행하고, 몰래 카메라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짜 지인을 찾으려는 스튜디오 밖 플레이어와 상금을 뺏으려는 스튜디오 안 '시치미단'은 코믹한 상황에서 숨막히는 언택트 대결을 펼치게 된다. 신이 내린 순발력과 센스를 가진 전현무는 '서치미'에서 메인 MC이자 '마스터 무'로 출격, 돌발상황이 쏟아지는 쫄깃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 상황실에서 외부에 있는 플레이어를 지켜보며 각종 미션을 제시한다. 진짜 지인을 찾아 나선 플레이어에게 시시각각 엉뚱하고 재밌는 돌발상황으로 함정을 파고, 깜짝 미션으로 덫을 놓으며 스튜디오 안팎의 큰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플레이어가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고, 황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임신 중 신체활동과 수면시간 감소가 조산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는 8일,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소아과 전문의 니마 아게하데푸르 교수 연구팀이 워싱턴 대학 연구팀과 함께 임신 여성 1천83명의 신체활동과 수면에 관한 자료를 수집·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임신 3개월부터 출산까지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신체활동 측정 장치(actigraphy devices)를 착용하게 하고 신체 활동량과 불빛 노출량을 추적 조사했다. 이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우울증, 임신 합병증(자간전증, 감염 등), 출산에 관한 전자 의료기록도 참고했다. 연구팀은 임신 중 신체활동과 불빛 노출량에 관한 자료를 이용, 기계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이 기계학습 모델은 임신 중 수면과 신체활동 변화 패턴을 보여줬다. 대체로 임신이 진전됨에 따라 신체 활동이 줄고 수면 장애가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연한 듯 보이지만 놀랍게도 이것으로 조산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임신 단계에 비해 잠을 잘
쥐띠 36年生 오늘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여 실천해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손해 보지 않으려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잔꾀를 부리는 행동은 지양해야 해요. 60年生 오늘은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반겨주는 하루입니다. 72年生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면 그것에 당신의 열정을 쏟아붓기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새롭게 진행할 일이나 프로젝트에 자신의 스타일을 더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오늘따라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주니 일의 능률이 상승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스스로 본인의 위치에 대해 고민하며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가 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구설에 오를 위험이 있으니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겠어요. 49年生 약속이나 외출은 삼가고 되도록 편안하고 안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는 날입니다. 61年生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귀 기울이면 좋은 투자처를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금전운이 저점으로 향하고 있으니 무작정 투자나 재테크에 뛰어들지는 마세요. 85年生 후임의 일 처리가 답답하더라도 너무 다그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하세요. 97年生 약간의 실수가 동반되어도 뒤로 물러서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스로 신체를 다치게 하거나 세상을 등지려다 응급실에 실려온 이들이 최근 10년 사이 1.8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에서 이런 사례가 3배 가까이 늘어 청소년 세대의 정신 건강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질병관리청은 8일 손상 때문에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22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이 조사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23곳(2012년 20개)으로, 전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50곳 중 일부다. 조사 대상 손상 환자는 총 19만3,384명이다. 손상 환자 중 자해·자살 시도자의 수는 2012년 5,375명에서 작년 9,813명으로 82.6% 늘었다. 작년 참여 의료기관 수가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해도 증가폭이 상당히 컸다. 증가세는 특히 10대와 20대에서 가팔랐다. 10대는 615명에서 1,786명으로 190.4%, 20대는 1,041명에서 2,744명으로 163.6%나 늘었다. 10년새 각각 2.9배, 2.6배로 급증한 셈이다. 전체 자해·자살 시도자 중 10∼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2012년 30.8%에서 작년 46.2%로 15.4%포인트나 늘었다. 자해·자살의 이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송재한)는 2023년 겨울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로 받는다. 겨울학기 강좌는 12월 6일부터 2024년 2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통기타, 한국화 등 25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송재한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연합자산관리(대표이사 이상돈)이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김장김치 지원금 2천만원을 기부하고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실버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저소득 가정 420가구에, 총 4,200kg(가구당 10kg)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이처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연합자산관리는 기부금 전달과 동시에 ‘나눔명문기업’ 서울 62호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를 정회원으로 구분하고 누적기부금액에 따라 각각 ▲ 1억 원 이상(그린) ▲ 3억 원 이상(실버) ▲ 5억 원 이상(골드) 회원으로 분류하는데 연합자산관리는 그 중 실버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자산관리는 지난 2월 유가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5개소)에 난방비를 지원했고, 6월에는 교육 소외지역의 군인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이상돈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다소 회복되고 작년보다 낮아진 유가 등의 효과로 수입은 크게 줄면서 경상수지가 다섯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아직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5% 적은 상태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경상수지는 54억2천만 달러(약 7조1,10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4월(-7억9천만 달러) 적자 이후 5월(+19억3천만 달러), 6월(+58억7천만 달러), 7월(+37억4천만 달러), 8월(+49억8천만 달러)에 이어 5개월째 흑자다. 다만 1∼9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65억8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257억5천만 달러)의 약 65% 수준에 불과하다. 9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나눠보면, 상품수지(74억2천만 달러)가 4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수출(556억5천만 달러)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줄었다. 앞서 작년 9월 수출이 23개월 만에 감소한 뒤 13개월 연속 뒷걸음이다. 반도체(-14.6%), 화학공업제품(-7.3%), 석유제품(-6.9%) 수출액이 여전히 1년 전에 미치지 못했지만, 반도체
쥐띠 36年生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고 서로를 배려해 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해요. 48年生 오늘은 이도 저도 안 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두 가지 마음을 품지 마세요. 60年生 오늘은 쉽게 감정에 치우칠 수 있으니 사실에 아닌 일에는 신경 쓰지 마세요. 72年生 실수는 빨리 인정하고 별것 아닌 이유로 사람들과 힘겨룰 필요는 없는 날입니다. 84年生 더 나은 장래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니 앞길이 훤히 보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무엇이든 잘 따져보고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신중함과 세심함이 필요하겠습니다. 08年生 오늘 만나는 이성과는 인연으로서의 연이 깊지 않고 가벼운 만남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본인 주관대로 움직이기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니 서두르지 말고 페이스를 지키며 나아가세요. 61年生 오늘은 대인관계 운이 좋아 누구를 만나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책임감이 막중한 날로 모든 일을 자신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날입니다. 85年生 일 할 때는 좋고 싫음을 분명히 드러내서 표현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외모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