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16∼20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목요일인 19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6도, 낮 최고 13∼24도로 평년(아침 6∼14도·낮 18∼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겠다. 17∼18일과 21∼22일 일부 중부내륙·산지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춥겠다. 20∼22일 모든 해상에서는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16일(월) 17일(화) 18일(수) 19일(목) 20일(금) 서울 9/19 9/21 11/21 14/19 10/15 인천 11/18 11/20 13/20 15/19 11/15 수원 9/19 8/21 10/21 13/19 9/15 춘천 9/19 6/20 7/19 11/17 7/15 강릉 13/19
쥐띠 36年生 생각하고 있었던 일을 망설이지 말고 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48年生 주변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못 들은 척, 넘어가는 것이 편안한 날이 될 것입니다. 60年生 자신으로 인해서 주위 사람들이 즐거워지고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질질 끌고 있는 일은 미련을 접고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84年生 도화살의 발동으로 이성 문제로 사회 활동까지 지장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자신의 매력과 능력이 넘치는 날이니 바쁘게 움직여 원하는 걸 얻어 보도록 해요. 08年生 다가오는 좋은 기회를 잡고 싶다면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고 멍해지는 기분이 들 수 있어요. 49年生 오늘은 상승하는 좋은 기운을 스스로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하는 일마다 진척이 빠르고 좋은 성과가 나타나니 주변 반응이 좋을 수 있어요. 73年生 마음이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 나지 않도록 표정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해요. 85年生 나태해지기 쉬우니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져야 할 시기일 수 있겠습니다. 97年生 아름답고 탐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기도콘텐츠진흥원(대표 탁용석)에서 10월 12일(목) 콘텐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컨설팅데이를 개최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한 약 50개의 기업 중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개별 진행하였고, 기업들의 요청 사항에 따라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컨설팅데이가 개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현재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여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 아래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기업진단, 컨설팅, 홍보지원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높은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글로벌 범죄 공조수사 프로그램인 MBC '세계경찰: 슈퍼폴'이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첫방송 된다. MBC '세계경찰: 슈퍼폴'은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을 공조 수사하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이다. 은 세계 각국의 전?현직 경찰, 기자들이 '슈퍼폴 요원'이 되어 사건을 직접 취재하고, 연예인 및 범죄수사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지부 '슈퍼폴 요원'이 사건을 함께 추적 지휘한다. 특히 MBC '세계경찰: 슈퍼폴'은 국내 최초로 '작전지휘차량'을 스튜디오로 구현해 범죄 사건이 벌어진 세계 현지에 직접 출동한 것 같은 리얼함을 연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슈퍼폴 작전지휘차량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요원과 국내 최고 범죄수사 전문가들이 탑승한다. 먼저 프랑스 칸을 접수한 '팔색조 카리스마 배우' 장영남이 '슈퍼폴 반장'으로 변신해 범죄 수사를 진두지휘한다. 또 선악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권율은 '엘리트 요원'이 되어 예리한 추리를 선보인다. 월드개그 1인자 '피식대학' 이용주는 막내 요원으로 열혈 사건 추적에 나선다. 여기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의 레전드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다. KBS는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가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돼 수많은 스타들과 유행어를 배출했으며, 21년 동안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진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TV 공개 코미디가 모두 사라지고 희극인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져 대중들의 아쉬움이 큰 지금, KBS는 지난 5월부터 '개콘' 크루를 공개 모집하며 다시 한번 전 국민의 '웃을 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개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노력한 결과물들은 오는 11월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개콘'을 새롭게 이끌 희극인들은 지난 9월 3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폐막식에서 미리 보는 '개콘'을 선보였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색다른 공연들이 관객들의 웃음을 무장해제 시켰고, 방송으로 만나게 될 '개콘'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상미 CP는 "전 국민의 일요일 밤을 책임졌던 전설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9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올라섰다. 같은 달 기준으로 고용률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고 실업률은 가장 낮았다. 다만 기저효과에 더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경기가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 감소 폭은 더 확대됐다. 청년층 취업자 감소세도 계속되고 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69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9천 명 늘었다. 지난 6월 33만3천 명 늘어난 뒤로 3개월 만에 다시 30만 명대를 회복한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는 2021년 3월부터 31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달 30만∼40만 명대였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7월 21만1천 명까지 축소된 뒤 두 달 연속 증가 폭을 키웠다. 연령대별 취업자를 보면 60세 이상에서 35만4천 명, 30대에서 5만6천 명, 50대에서 4만5천 명 늘었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감소했다. 15∼29세 청년층은 8만9천 명 줄어들면서 11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40대는 5만8천 명 줄면서 15개월째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7만2천 명 줄면
쥐띠 36年生 오늘은 들뜬 마음을 내색하지 말고 평소처럼 점잖게 지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48年生 심적으로 안정이 되어 늘 걱정했던 일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갈 수 있겠습니다. 60年生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질질 끌어 오던 일들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는 날입니다. 72年生 오늘은 기운이 상승하고 활력이 넘치니 무엇을 하여도 뜻대로 잘 되는 날입니다. 84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할 때가 아니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오늘은 동성이든 이성이든 과한 집착은 절대로 삼가야 하는 하루일 것입니다. 08年生 다른 사람을 의식하여 시기와 질투를 하며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는 건 피해요. 소띠 37年生 한눈을 판 사이에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조금 더 긴장할 필요가 있겠어요. 49年生 신체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힘에 부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육체를 많이 움직이는 일이 이롭고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보다는 실수 없이 처리해 나가는 게 중요한 날입니다. 85年生 몸과 마음이 힘에 부쳐도 정신력이 뛰어나니 맡은 일은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 캠프에 선정된 프로젝트 '깨끗한 석판(Tabula Rasa)' 전시가 10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문래예술공장 M30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깨끗한 석판은 인간과 공존하는 사물의 원형을 백지상태로 상정하고 생성 과정을 역방향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사물성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예술가는 미디어 아티스트 전민제, 산업 디자이너 송봉규+BKID(박성재, 정재필), 그래픽 디자이너 윤현학, 시각 예술가 김현석,이해련 등 총 다섯 팀이다.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전민제 작가의 '메타 오브젝트'로 도시 생활 속에서 의식주(의복, 음식, 주거)로 경험하는 사물 속 빅데이터를 선재를 활용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다양한 두께의 선재와 매듭, 직조 방식을 활용해 도시와 사물 관계 속 복잡한 알고리즘과 상호 연계성을 탐구한다. 송봉규+BKID(박성재, 정재필)의 '진화하는 숟가락'은 생명체에 적용되는 진화 원칙을 사물인 숟가락에 가상으로 대입해 존재하지 않은 생명체에 대한 화석을 만드는 허구적 가설을 실험한다. 마치 매끈한 가전 기계처럼 보이는 'PK-04', 'C-03 Pro'는 이해련 작가의 작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8월 기준 국가채무가 한달 전보다 늘면서 1,100조 원을 돌파했다.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6조 원 적자로 전달보다 개선됐지만 여전히 정부의 연간 전망치를 웃돌았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10월 재정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394조4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보다 44조2천억 원 줄었다. 국세 수입이 241조6천억 원으로 47조6천억 원 감소했다. 소득세(-13조9천억 원), 법인세(-20조2천억 원), 부가가치세(-6조4천억 원) 등의 수입이 줄어든 결과다. 세외수입은 한국은행의 잉여금 감소 등에 따라 2조8천억 원 줄어든 19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금수입은 133조5천억 원으로 6조2천억 원 늘었다. 보험료수입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정부의 총지출은 425조8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보다 63조5천억 원 감소했다. 코로나19 대응 사업의 축소, 지방교부세·교부금 감소 등으로 예산 지출이 16조9천억 원 줄었다. 기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지출이 36조 원 감소했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8월 말 기준 31
쥐띠 36年生 어느 정도 돈을 지출해야 할 일이 생기지만 그만큼 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48年生 주변에서 일어난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될 수 있어요. 60年生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남다른 지혜를 발휘하면 자기 발전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72年生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하니 잠시 보류해야 합니다. 84年生 오늘은 뭐든 할까 말까 고민이 된다면 하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겠습니다. 96年生 신선함을 원해서 헤매다가 결국은 익숙한 것에 다시 끌리게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여태 벌인 일들을 수습하거나 실행하는 하루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소띠 37年生 ‘조금만 있으면 좋아지겠지’하고 미련을 떨어 병을 키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49年生 어려움이 지나가는 시기일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61年生 꾸준히 노력하면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요. 73年生 아랫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자세를 낮추는 겸손함을 보이는 것이 현명해요. 85年生 주변인과 경쟁하여 신경전을 벌이면 보면 심리적 부담까지 떠맡게 될 수 있어요. 97年生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아도 부담이 되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선정한 인문도서 한 권과 도서관 과학 자문위원들이 선정한 과학 도서를 담은 ‘2023년 초등 과학 책꾸러미’를 10월 10일 문래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8개 초등학교 896명에게 배부했다. ‘영등포 초등 과학 책꾸러미’ 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책을 만나고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꾸러미는 인문과 과학 분야 그림책 각 한 권, 워크북과 학부모/교사 매뉴얼로 구성되었으며, 재미있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책 읽기 그리고 교육을 위한 활용을 돕기 위하여 도서관에서 워크북과 매뉴얼북을 자체 제작했다. 특히 워크북과 매뉴얼북 디자인은 관내 한강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재미있고 재기발랄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었고, 선정된 8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배부된 과학 책꾸러미는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책꾸러미 배부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에서는 꾸러미 책을 활용하여, 함께 독서하기와 독후활동 결과를 전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0월 초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감소했지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3개월 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월초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는 50억 달러가 넘는 적자를 보였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15억8,7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4.5일로 작년(5.0일)보다 0.5일 적었다. 1∼10일 기준으로 일평균 수출액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은 작년 9월(16%)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이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5.4% 줄었다. 반도체 수출 감소는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14개월째다. 다만 감소율은 9월 1∼10일(-28.2%)보다 대폭 낮아졌다. 선박(-50.7%), 무선통신기기(-4.1%) 등도 감소했다. 반면 석유제품(45.2%), 승용차(14.7%)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4.2%), 유럽연합(EU·-27.3%) 등이 줄었다. 미국(14.7%)
쥐띠 36年生 오늘은 전화위복의 하루이니 긍정적인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48年生 본인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 의견을 조율해 보세요. 60年生 골치 아픈 문제가 해결되고 일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한번 크게 일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는 것도 좋아요. 84年生 동료들보다 한발 앞서가기 위해 부지런히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가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기분으로 말을 함부로 하면 모든 흉이 걱정되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 하루는 나보다 윗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주변인들과 언쟁을 피하려면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49年生 오늘은 누구를 만나든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61年生 아무리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도 기본적인 예의와 매너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틀에 박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행운의 요소가 많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들뜬 마음은 실수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해요. 97年生 땀 흘려 노력한 것에 비해 큰 성과가 나지 않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무력 충돌 사태로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국민 일부가 10일 귀국길에 오른다. 외교부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단기체류자 중 191명이 대한항공 항공편을 타고 현지를 떠나고 27명은 육로를 통해 인접국 요르단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에는 장기체류자 570여 명 외에 단기체류자 480여 명이 머물고 있는데, 이들 중 218명이 이날 이스라엘을 빠져나오는 것이다. 또 외교부는 12일에는 30명이 터키항공을 이용해 출국한다고 덧붙였다. 단기체류 국민은 당초 대한항공 이용객 360명으로 파악됐는데, 제3국 항공사를 이용해 입국한 1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현지 잔류할 단기체류자 230여명에 대해서도 항공편 또는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 중이라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한국인 피해가 없는 것이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공관에 피해 접수된 사례는 없다"고 답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