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2일 자은도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의 달 부대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은 신안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퍼플)에 바다(海)의 뜻을 더한 '보라해'로 대회 이름을 지었다. 총상금 1700만원이 걸린 댄스 페스티벌은 우승팀에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댄스 페스티벌은 선착순으로 20개 팀을 모집, 팀당 5분 안에 준비해 온 음악과 춤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심사는 국내외 댄스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인기 댄서 오천(5000), 와쿤, 듀락, 진우가 맡아서 안무 구성과 창작성, 완성도, 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심사위원들의 쇼케이스, 인기 비보이 '퓨전엠씨'의 초청 공연도 진행된다. 신안군은 '산다이'라는 독특한 섬 문화를 비롯해 신안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10~20대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해변 댄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젊은이들이 해변과 바다를 배경 삼아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을 함께 만끽
쥐띠 36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속에 넣어두지 말고 속 시원하게 말해도 괜찮습니다. 48年生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좀 더 나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60年生 오늘은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생길만한 일을 아예 손대지 않도록 해요. 72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너무 본인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의 입장도 배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해요. 08年生 친구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서 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지난날의 미련이나 아쉬움을 접어두고 되도록 현 상황에 빨리 적응해야 합니다. 49年生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명해요. 61年生 원하는 것을 얻기 좋은 날이니 거침없이 나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거둡니다. 85年生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자신의 내공을 더 쌓고 다져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피겨장군 김예림(단국대)이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예림은 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09점, 예술점수(PCS) 63.62점, 감점 1점, 합계 117.71점을 받았다. 김예림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0.20점을 합쳐 총점 187.91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2위 와타나베 린카(일본·180.36점)와는 7.55점 차다. 2023-2024 ISU 그랑프리 4차 대회와 6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인 김예림은 그랑프리 대회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김예림은 첫 연기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두 발로 착지해 다운그레이드(점프의 회전수가 180도 이상 모자라는 경우)로 수행점수(GOE)가 크게 깎였고,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에서는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으로 0.25점이 추가 감점됐다. 트리플 플립은 깔끔하게 뛰었으나 이어진 트리플 살코에서는 다시 쿼터 랜딩 판정을 받았다. 김예림은 플라잉 카멜
쥐띠 36年生 세워둔 계획을 앞뒤 재지 말고 신속하게 밀고 나가는 게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48年生 스스로 고립되고 싶지 않다면 되도록 눈감고 입을 닫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오늘은 변화에는 발 빠르게 대처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지금까지 접해보지 않았던 인문학 혹은 철학적인 분야를 공부해 봐도 좋을 겁니다. 84年生 패기와 열정이 왕성하게 일어나니 뭔가를 배우고픈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96年生 가까운 곳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화를 해 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은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본인의 능력을 어필해 보는 것도 괜찮아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건강을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쳐서 땀을 흘리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독서를 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세요. 61年生 시작하기 전에 미리 결과를 예측하는 말은 하지 말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요. 73年生 오늘은 바깥 활동은 자제하고 시간을 내어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85年生 감정 조절에 신경 쓰고 대인관계에 대해서도 한번 점검해 보는 게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친구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중음악평론가 39명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 가수'로 '가왕' 조용필이 꼽혔다. 8일 임진모 평론가의 소속사이자 유튜브 채널 '음악 아저씨 임진모' 제작사 오간지프로덕션에 따르면 조용필은 총 43명의 표본 가수를 대상으로 한 평론가 앙케트에서 3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조용필은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해 김트리오, 조용필과그림자 등 밴드를 거쳐 솔로로 나섰다.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히트한 것을 시작으로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으로 국내 가요계 사상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조용필은 지난해 11월 20집의 선공개 싱글인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을 발표해 여전히 세련된 감각과 녹슬지 않은 보컬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아 정규 20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필을 두고 박효재 평론가는 "소리의 탐구자, 그의 여정이 곧 한국 대중음악 역사의 단면"이라고 평했고, 조해람 평론가는 "한국이 보이저호를 쏘면서 단 한 곡만 실어야 한다면 조용필 노래 중에서 골라야 한다"고 짚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23표를 얻어
쥐띠 36年生 앞으로 다가 올 일을 생각하여 지금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정리하는 게 좋아요. 48年生 현실에 만족하고 자신의 것을 지켜나가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경쟁을 피하면 심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좋은 날이 될 수 있어요. 72年生 오늘은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것보다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일을 찾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가가기보단 지켜보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 08年生 오늘은 본인의 성질을 죽이고 살가운 모습을 보일수록 좋은 하루랍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나를 좋아해 주는 만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 또한 많을 수 있어요. 49年生 무슨 일이든 사람들과 상의하여 진행하면 큰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 61年生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 좋은 기운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73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직은 때를 기다리는 게 유리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조급한 마음에 서두른다면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97年生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챙기고 이끌어줄만한 사람을 만나게 될
쥐띠 36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그동안에 꾸준히 노력한 일들이 결실을 맺을 조짐이 나타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쌓으며 대인 관계의 폭을 넓혀가기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길 가다가 장애물을 만나면 다른 길로 돌아가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자신이 맡는 일에 정신을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필요한 것이나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분명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게 좋아요. 08年生 지금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뜻밖의 행운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소띠 37年生 고집이나 자존심을 내세우게 되면 귀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49年生 쉽게 감정에 휩쓸릴 수 있으니 중심을 잡도록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61年生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오늘은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반복적으로 해오던 일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첨가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다른 의견을 듣고 싶지 않다고 귀를 닫아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97年生 친구나 동료와 기분 나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코레일은 6일, 승차권 검표 전담 조직을 꾸려 올해 말까지 상습 부정 승차 구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그동안 부정 승차가 자주 발생했던 출퇴근 시간 수도권 단거리 구간을 중심으로 '검표 기동반'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요일과 운행 시간대에 따라 검표 대상 열차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불시 단속'을 통해 기동 검표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할인승차권 부정 사용, 정기승차권 위·변조, 열차 출발 후 승차권 반환 등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해당 구간 운임은 물론 최대 30배의 부가 운임을 추가로 내야 한다. 입석까지 매진된 열차에 무작정 탑승한 다음 승무원에게 승차권 발권을 요청하는 경우도 부정승차에 해당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검표 기동반 운영을 계기로 부정승차를 근절하겠다"며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입한 고객을 보호하고 올바른 열차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新급 보컬리스트의 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우리 공군이 운용하는 국산전투기 FA-50이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공군은 6일, 제8전투비행단 소속 전투조종사 김남영(36) 소령과 박상원(27) 대위가 탑승한 FA-50이 전날 오후 4시 15분 임무를 마치고 원주기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이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FA-50을 운용하는 제8전투비행단 예하 제103전투비행대대와 제203전투비행대대, 제16전투비행단 예하 제202전투비행대대가 함께 수립했다. 제103전투비행대대가 2013년 9월 16일 FA-50을 최초 비행한 이후 약 10년에 걸쳐 달성된 기록이다. 지금까지 총 비행거리는 5,500만km로,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약 140배에 달한다. FA-50은 2000년대 초반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 플랫폼에 전술 능력을 더한 공격기로 개발이 시작돼, 2013년 1월 개발이 끝났다. 현재 공군은 약 60대의 FA-50을 운용하고 있다. 공군은 "이번 기록 달성은 한국형 비행교육체계를 통해 배출된 조종사들의 우수한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비행 안전을 위한 정비 요원들의 밤낮없는 노력도 기록 달성에 한몫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6일, 주식회사 더베스트그룹(대표 임정혁)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포상이다. 병·의원 개원·경영 컨설팅 기업 주식회사 더베스트그룹은 지난 2021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해왔다. 주식회사 더베스트그룹 임정혁 대표이사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발달장애와 선천적인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 도움을 주며, 병·의원 개원이나 경영·홍보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임정혁 대표이사는 “의료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굳이 앞장서거나 혼자서 일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의 본업에 대해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고민은 스스로가 만든 것이니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기대치를 낮추고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08年生 욕심이 지나치면 실패를 볼 수 있으니, 과한 욕심은 금물인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조건이 너무 좋은 계약이라면 한 번쯤은 의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한동안 결정을 미뤘다면 오늘은 결정하고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갑자기 잡히는 약속이나 일정이 많아져 바쁜 하루가 예상되니 참고해 보세요. 73年生 머뭇거리거나 망설임 없이 진행하면 수월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상황에 따라서 말을 번복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97年生 감정이 극단적으로 변해 욱하는 행동이 나오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신규 예능 '녹색 아버지회'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이 오는 10월 25일밤 10시 4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인표를 필두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녹색 아버지'로 뭉쳐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교통 안전은 녹색 어머니가! 지구 안전은 녹색 아버지가 책임진다!'는 슬로건 하에 4인방은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녹색 아버지회' 회장을 맡은 차인표는 앞서 스탠퍼드대와 반기문재단이 주최한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2023)'의 기후변화 명예 홍보대사로도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차인표는 이날 연설에서 "지구가 주는 무수한 축복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전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호소해 큰 울림을 선사한 바 있
쥐띠 36年生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꺼내서 얘기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엉뚱한 곳에 눈을 팔지 말고 자신이 하는 일에만 전념하는 게 좋아요. 60年生 일의 마무리를 지어야 할 일이 있다면 깔끔히 매듭을 짓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72年生 대인 관계가 좋지 않으니 되도록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뭔가를 이뤄내기보다는 일단 현 상태를 사수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96年生 마음먹고 준비한 계획이 있다면 틀어지는 일이 우려되니 꼼꼼하게 확인해요. 08年生 오늘은 본인의 태도를 분명하게 해야 시끄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생각지도 못한 구설이나 시끄러운 잡음으로 인해 요란스러운 날이 될 수 있어요. 49年生 원하던 것이 있었다면 그것을 이루거나 혹은 구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61年生 기대한 만큼의 큰 성과는 없어도 어느 정도의 작은 성과는 거둘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오늘은 자신감과 의욕으로 가득 차 있으니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면 사소한 오해로 비롯된 거리감을 빨리 없애도록 하세요. 97年生 답답해 보이지 않게 연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