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2002년 대박을 터드린 SBS월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천 보스 장도리 역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양지호가 이번에 가수로 나선다. 양지호는 최근 1년 만에 신곡 ‘2023 마산항’(안언자 작사, 김현우 작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양지호가 이번에 선보이는 ‘야인시대 콘서트’는 트로트 가수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면 무대에 활동할 수 없는 현실에서 국내 최초로, 사라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지호는 영상앨범 판매를 통해 사랑의 복지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직접 사인한 앨범은 현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며 모금액은 전부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양지호는 “‘사랑의 실천’을 테마로 오는 12월 야인시대 콘서트 특설 무대에서 사랑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틀곡 ‘마산항’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외로운 남자의 마음을 복고적 사운드와 현대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트렌디하면서 힙한 느낌을 표현했다. 양지호는 마산항 밤 부두에서 맴도는 실연한 남자의 외로운 모습을 그린 슬로 템포의 트롯을 때로는 느긋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글주간 개막식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한글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4일부터 6일까지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는 한글문화와 한글 산업을 통합한 전시다. 개막식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에 한글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공연으로 한글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 챗봇, 기계번역, 교육,출판, 한글 기업 등 36개 기업이 참여해 한글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하고 제1회 한컴지니케이 인공지능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도 한글주간을 진행해 4~5일 제15회 집현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7일 한글 글꼴패션쇼, 제2회 우리말 창작가요 결선, 한글 형상을 이용해 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교육부로부터 지난 9월 19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능력중심 인재채용, 역량기반 인사관리 기획 및 재직자 교육훈련 기획 확대 등 인적자원개발에 모범이 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공공기관은 역량 있는 인재채용 등 대외적인 홍보에 인증 기호(Best HRD)를 활용할 수 있고, 3년간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인영 이사장은“금번의 인증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부정책 준수 직무중심의 인사제도 운영 및 직무중심의 능력 개발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가족들이나 죽마고우와 함께 나서보면 더없이 좋은 날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오늘은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신경 써 보세요. 60年生 머리는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이 자꾸 원한다면 마음 따라 움직여봐도 좋아요. 72年生 좋은 시기가 아니니 현상유지에 힘쓰고 지켜내고자 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84年生 일에서 쉽게 결과가 나지 않으니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는 게 유리해요. 08年生 오늘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로 잡고, 다시 본분에 충실히 하는 게 필요해요.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이 돕고 나아가는 길이 평탄하니 큰 어려움이 없는 날일 수 있어요. 49年生 모든 일을 순리대로 풀어갈 때 순탄하게 나아갈 것이니 무리하게 추진하지 마요. 61年生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니 어깨가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그동안 보고 싶고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보기 유리합니다. 85年生 쓸데없는 생각이 많이 떠올라 산만함이 문제가 되니 집중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97年生 수박 겉핥기 정도의 지식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쥐띠 36年生 생각외의 지출을 막기 위해서는 지인들 사이에서 자존심을 부리지 않도록 하세요. 48年生 오늘은 모든 일에 결정권을 쥐게 되니 주변의 관심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60年生 기다리던 소식이 오고 금전적으로는 막힘없이 흐름이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무리한 추진으로 주변으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 있으니 적당함이 필요하겠습니다. 84年生 남들보다 조금 안다고 거만을 떨면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마음을 먼저 열어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니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08年生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겨도 화나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우선이 되겠네요. 소띠 37年生 급하다고 느껴져도 오늘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49年生 주위로부터 믿음을 잃고 싶지 않다면 약속을 자꾸 연기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이 하나둘씩 해결되기 시작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하던 일에서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니 좀 더 기다려야 하는 날입니다. 85年生 오늘은 변칙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해결하려는 마음이 들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오늘 애정운이 좋아 미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공청회를 열고 길고양이 급식소를 단지 인근에 설치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려 눈길을 끈다. 2일 부산 사하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캣맘과 캣대디가 단지 인근에 사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왔는데, 차라리 길고양이 급식소를 두고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였다. 공청회 초반에는 그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을 토로하느라 갈등도 있었지만, 조율 끝에 주민들은 공식 급식소 3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부산시가 관리하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배부받아 설치하되, 캣맘과 캣대디가 길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책임지는 조건이었다. 이들은 지정된 급식소에서만 먹이를 주고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한 중성화 수술(TNR)사업에도 동참해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합의했다. 사하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협의 끝에 급식소를 설치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마침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사업을 위해 여유분으로 보관하던 급식소가 있어 주민에게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민들이 여론 수렴을 거쳐 공식적으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쥐띠 36年生 머물러 있기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는 것이 기운을 생기게 될 겁니다. 48年生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여 신체 리듬을 다시 찾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으려면 과욕을 부리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해요. 72年生 지금까지 맡아온 일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어 일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84年生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혼자서 해결해 나가야 하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친한 사람이라도 너무 믿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까지 하면 좋지 않은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금전적으로 재운이 상당하여 걱정이 없는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소띠 37年生 귀찮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49年生 아랫사람들과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는 게 수월할 것입니다. 61年生 오늘은 행운이 깃든 날이니 법과 관련된 문제가 깨끗이 해결될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사람들에게 양보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뜻하지 않는 행운을 만날 수 있습니다. 85年生 경쟁하기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면 협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하고 싶었던 일을 지금 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대부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0∼50㎞(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2∼24) <0, 10> ▲ 인천 : [맑음, 맑음] (15∼23) <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오는 12월 미국의 연말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11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댈러스와 12월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공연에 출연한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올해 축제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시자(SZA), 원리퍼블릭, 니키 미나즈 등 유명 팝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K팝 그룹 중에는 NCT드림과 (여자)아이들도 출연진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쥐띠 36年生 소소한 운동이라도 좋으니 많이 움직여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욕을 버리고 정당한 것을 추구하려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을 겁니다. 60年生 오늘 하루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72年生 할 말이 있다면 상대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해야 합니다. 84年生 일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건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다가가 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는 절대 말을 꺼내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본인이 직접 듣거나 보지 않은 것에 강한 확신을 가지는 것은 위험해요. 49年生 의욕이 필요하다면 오늘은 밖에 나가서 조금이라도 땀을 흘려보는 게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일단 한 걸음 물러서 관망하며 감정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3年生 이성과 데이트를 한다면 오늘은 분위기 파악을 정말 잘해야 하겠습니다. 85年生 실수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뒤탈이 없겠습니다. 97年生 오늘은 10월의 첫 시작을 이롭게
쥐띠 36年生 만남과 일에 있어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자신의 실수를 괜히 고집을 부려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주위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소신껏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사고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니 꼼꼼히 살피고 챙겨서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84年生 오늘은 본인의 힘만을 너무 믿지 말고 함께 협력해 나아가보도록 해보세요. 96年生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서 머리를 개운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언제 어디에서든 양심에 걸리는 행동은 억지로라도 피하는 게 유리합니다. 소띠 37年生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모든 일이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 49年生 오늘은 변화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61年生 가까운 산을 찾아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73年生 자만심을 자신감으로 착각하여 앞장서서 나가려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일에 대해 회의가 들면 지금 뭐가 문제인지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인지 고민해 봐요. 97年生 지난날의 일을 자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9월 한 달간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200건을 넘어섰다. 경매 물건이 늘어나면서 낙찰가율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9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16건이었다. 월간 기준으로 2020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올해 1월 125건이었으나, 지난달엔 190건으로 증가했다. 유찰 건수가 많아진 데다, 고금리가 지속되며 대출금 회수 등의 목적으로 신규로 경매에 부쳐지는 물건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경매 물건이 증가하면서 9월 서울 아파트 낙찰률(경매 진행 물건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31.5%로 지난달(34.2%) 보다 떨어졌다. 낙찰 건수는 68건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지만, 경매 진행 건수 증가로 비중이 하락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85.2%를 기록하며 지난달(85.40%)보다 하락했다. 지지옥션 이주현 선임연구원은 "최근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고가 낙찰을 꺼리는 분위기"라며 "다만 강남, 목동 등지의 재건축이나 신축 아파트들은 1회차 경매에서 고가 낙찰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유리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48年生 곤란한 상황이 우려되니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0年生 처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머지않아 바라는 것이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우유부단한 태도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참고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96年生 새로운 일을 구상하거나 변화를 꾀하는 일을 계획만 해 주는 게 좋은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좋든 나쁘든 외부로부터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주위에 오래간만에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며 행운이 감돌 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오늘은 그동안 자신이 뿌린 만큼 성과를 거두었는지 확인해 보는 날로 삼아보세요. 61年生 오늘은 자신의 불만을 누구한테도 털어놓지 말고 혼자서 고민하는 것이 유리해요. 73年生 오늘은 사람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일을 계획해 보세요. 85年生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고 어제 적이 오늘은 동지가 될 수 있습니다. 97年生 젊은 혈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