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사람을 대할 때 고정 관념을 버리고 실제로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게 좋아요. 4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의욕을 가지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니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해보세요. 72年生 자신이 놓인 여건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대처해 나가야 하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정신력이 뛰어나니 몸이 힘들어도 중심을 잃지 않고 충실히 해 나가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다른 일에 한눈을 팔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앞만 보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08年生 많은 사람과 함께 할 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만 발전할 수 있겠습니다. 소띠 37年生 체력과 건강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정신력까지 같이 흔들릴 수 있으니 주의해요. 49年生 뒤에서 화내지 말고 일이 벌어진 것을 바로 조율하고 정정하는 것이 이로워요. 61年生 자신이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자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틈새시장을 노릴만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기반을 마련해 두기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혼자만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는 욕심을 부리게 될 수 있어요. 97年生 오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0월 한달 내내 전국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문화가 있는날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열린다.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에서는 104대의 피아노가 모여 오케스트라 콘서트(10월 20일)를 선사하고, 해변 무대에서는 비보잉 경연(10월 22일), 라마다 호텔에서는 저명한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특별강연(10월 21일) 등이 진행된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 트럭 '신안의 미식'도 마련해 즐길 거리에 맛을 더한다. 다양성을 간직한 '섬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7가지 테마의 섬 여행 프로그램, 주민 합동 공연 등 신안군 곳곳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이끄는 청년예술인 '청춘마이크' 팀도 신안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www.culturemon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지정 10주년을 맞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9월 22일 추석을 맞이해 복지소외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명절행사를 실시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과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 문호준)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행사로 당일 100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명절음식, 명절선물,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신흥식 행정위원장, 유지연 관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명절음식을 배식해드리는 의미있는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유지연 관장은 “추석명절 어르신들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해준 한국수출입은행과 뉴지스탁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이바지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 구청장은 저 뿐”이라며 “영등포구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시작은 있으나 끝이 보이지 않으니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48年生 한번 놓친 기회는 다시 잡지 못하니 안되는 것을 억지로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60年生 뭔가를 계속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날이니 가볍게 해볼 만한 일을 찾도록 해요. 72年生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으니 사람들을 만나기보다는 할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항상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유리하게 흘러가요. 96年生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더 이상의 불필요한 소비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해요. 08年生 좋은 운세가 다가오고 있으니 경솔한 언행이나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전반적으로 기운이 다소 떨어지는 날이니 작은 병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49年生 축적된 일들이 서서히 풀려서 성과로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더 힘내 보세요. 61年生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확장을 생각하고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육체적으로 노동하는 일보다 자료들을 수집하여 조사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봐도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더라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상엽이 합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수익금 중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된다. 웃음과 감동은 물론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는 착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스토랑'은 예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출연자들이 '요리'를 통해 궁금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가수, 예능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미식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을 비롯해 만능 여신 이정현, 집밥퀸 워킹맘 오윤아, 러블리 보스 한지혜, 차장금 차예련, 국민 아들 이찬원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편스토랑'의 재미를 꽉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이상엽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이다. 현재 방송 중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가 기부한 생활용품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 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난 2015년 3,0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그 규모를 늘리며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힘든 요즘, 국민들에게 행복한 가격을 선사하며 국민가게로 거듭 난 아성다이소의 나눔은 이웃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달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진철)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영등포지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남부지사 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졌다. 김진철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금했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여유를 가지고 일을 대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입니다. 60年生 하는 일마다 성과와 결과가 빠르게 나타나니 주위의 호응이 클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오늘은 노력하고 공을 들인 만큼의 일의 결과가 나타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84年生 자신보다 승승장구하는 동료에게 괜히 질투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들 수 있어요. 96年生 오늘따라 괜히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끌리고 신경이 갈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인복이 있어서 주변의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모든 일에 간섭하고 잔소리를 해봐도 큰 효과가 나지 않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실망하는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옆에 있어 주는 사람들로 인해 회복될 수 있어요. 61年生 본인의 생각을 굽히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따르는 것이 이로운 날입니다. 73年生 지금 처해 있는 현실 상황을 깨닫고 뭔가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변화를 위해서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97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청하가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볼륨 DJ에 도전하는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는 헤이즈의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새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한 청하는 2017년 미니 1집 '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Roller Coaster', '벌써 12시', 'Snapping', 'Sparkling'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쥐띠 36年生 오늘은 불필요한 만남은 줄이고 주변을 정리하고 기반을 다져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베풂을 행할 때는 경솔하게 처신하거나 우쭐대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게 좋아요. 60年生 다른 사람 얘기에 솔깃하거나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절제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72年生 이득을 챙기면서 주변과 친하게 지내면 유대관계가 앞으로는 더 돈독해질 겁니다. 84年生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일지라도 정신을 집중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우연한 만남에서 좋은 기운을 얻게 되니 적극적으로 나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08年生 다소 다사다난한 가운데 힘을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운세입니다.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을 믿고 의지하며 되도록 거리를 두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게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잠깐 쉬어가는 휴게소로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도록 하세요. 61年生 정신없이 바쁠 수 있지만, 건강이 일보다 우선임을 잊지 말고 여유를 가져 보세요. 73年生 시작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85年生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의 방식을 유지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현명해요. 97年生 멋진 화
쥐띠 36年生 휴일을 이용해서 가까운 공원에 가면 스트레스 풀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네요. 48年生 답답한 마음 때문에 혼자서 조용히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60年生 안일한 모습보다는 확실한 자신의 진가를 보여 줄 수 있는 날로 만들어 보세요. 72年生 선택하기 전에 한 번 더 둘러보고 꼼꼼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자신의 장래를 위한 계획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각오로 나아 가기에 적절해요. 96年生 동료나 친구들과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고 더운 돈독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같이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다투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답답한 마음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깊이 묻어두고 있었던 감정을 털어내 보세요. 49年生 일이 잘 풀리는 것과 꼬여서 풀리지 않는 일이 번갈아 일어날 수 있는 운세네요. 61年生 후회하지 않으려면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끝까지 잡고 가야 할 것입니다. 73年生 노력해 온 결과물을 얻기 위해 자신감을 가지면 뭐든 잘 풀릴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패기와 열정이 합해지면 계획했던 일들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연인 사이라면 너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자생을 꿈꾸는 예술가들의 2023년 지역예술 협력 프로젝트 '볼락말락 페스티벌'이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개최된다. 볼락말락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을 우리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기획한 작은 축제다. 클래식도, 전통연희도, 밴드 음악도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의정부는 지금 문화예술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동네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울림 '볼락말락 페스티벌' 올해 9월 초 새롭게 문을 연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 개의 예술단체가 연이어 관객과 소통한다. 9월 23일(토) 첫 공연은 '큰그림, 비틀즈를 그리다'로, 밴드 큰그림이 무대에 오른다. 큰그림은 보컬 엄지영과 건반 최성민, 기타 김우신, 드럼 박서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 가요'에서 통일부 장관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특히 보컬 엄지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노래하는 에코 싱어(Eco singer) '지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큰그림만의 색깔로 20세기 원조 BTS, 비틀즈의 메
쥐띠 36年生 자꾸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신경 쓰는 것보다 본인 일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의구심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날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일은 멀리하는 게 좋아요. 72年生 다방면으로 생각하면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열심히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96年生 노력하고 움직인 만큼 성과가 나는 날이니 바삐 행동할수록 도움이 됩니다. 08年生 당신의 선한 행동이 왜곡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유리해요. 소띠 37年生 피곤한 날이 될 수 있으니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일거리를 만들어야 해요. 49年生 잠깐 꼬여있던 일들이 풀려서 해결되면서 뜻밖의 운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61年生 사람들과 새로운 만남도 많아지고 인간관계의 전반에 변화가 일어나는 날입니다. 73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간다면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85年生 패기와 용기를 가지고 시도하는 일에 힘차게 뛰어들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97年生 상대와 다툼을 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K.C.A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회장 강건식)은 지난 21일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2023년 제11차 K.C.A 정기총회 및 K.C.A자랑스런대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