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배유람이 '모범택시2' 종영을 앞두고 애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는 한편, 후속 시즌을 기원해 눈길을 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지난 15일 종영했다. 이 가운데 전 시즌보다 한층 끈끈 해진 유사가족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팀플레이로 큰 사랑을 받은 '무지개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화려한 액션과 버라이어티한 부캐플레이로 시즌1보다 한층 강력한 '갓도기 신드롬'을 탄생시킨 이제훈은 "벌써 종영 소감을 말씀드려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만큼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렀던 것 같다. 시즌1에 이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시즌2까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드릴 따름이다.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가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작품을 시청자분들께서 같이 웃어 주시고, 화내주시기도 하면서 많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제훈은 "도기와 무지개 운수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은 3.0% 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4월 17일부터 재창업 준비·초기 단계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3.0% 고정금리로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지원하는 대출로써, 일반 소상공인보다 민간은행으로부터의 대출 문턱이 높아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이후 성실하게 상환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먼저, 재창업 소상공인은 재창업 준비단계와 재창업 초기단계로 나뉜다. 재창업 준비단계는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재창업교육(경영교육 10시간 + 업종전문교육 40시간 이상)을 수료한 소상공인이며, 재창업 초기단계는 재창업 업력 3년 미만인 소상공인이 신청 대상이다. 다음으로 채무조정 유형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새출발기금주식회사(캠코) 등 채무해소 재기지원종합패키지 협약 기관에서 인정한 성실상환 소상공인으로, 채무조정
쥐띠 운세 36年生 오전 시간대에 잠시 외출하여 평화로운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8年生 소소한 변화나 만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60年生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과 의논하여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답니다. 72年生 자신이 할 일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변화를 바라고 있다면 오늘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96年生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는 상대방도 똑같이 듣기 싫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의 겉모습보다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가 되겠네요. 49年生 지금껏 나의 발목을 잡고 있던 일들이 조금씩 해결될 수 있는 날이랍니다. 61年生 순리에 맞게 추진해 나가면 큰 어려움 없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입장이 난처해지지 않도록 본인의 주관대로 일을 진행하고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남다른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어야 행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97年生 미팅이나 소개팅에 가서도 외모가 빛이 나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변함없는 꾸준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채용기업의 직무현장을 방문해 해당 직무의 내용과 실제 체험을 통해 제대군인의 직무 이해를 돕고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직무현장 업무탐방 행사를 가졌다.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계급과 나이 정년으로 인해 50대 초중반에 전역하여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에 양질의 일자리임에도 지원자가 없거나 매우 적어 미스매칭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탐방행사는 제대군인 구직자들에게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기업인 (주)케이두레는 사업지원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보안 및 시설관리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이다. 케이두레를 방문한 제대군인들은 회사소개를 듣고 학교 시설관리직으로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는 선배 제대군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취업까지 이르게 된 과정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사항과 마음가짐 등에 대해 듣고 이야기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구직자들은 한결같이 현장에서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을 준비하고 도전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등포아트홀 상주단체 극단 배다의 어린이체험극 '꼭꼭 접어, 콩콩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꼭꼭 접어, 콩콩콩!은 동네에 흩어져있는 알록달록 무지개 딱지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극으로, 객석에서 종이접기 체험도 함께 어우러져 종이 한 장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선사한다. 지난해 배다 인큐베이팅을 통해 낭독극으로 진행했던 공연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극장형 공연으로 제작됐다. 이번 공연은 4월 21일(금) 오후 1시 사전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종이문화재단 협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공연을 관람하기 전 30분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종이로 넓은 바다를 표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아트홀 가족극장은 4월 꼭꼭 접어, 콩콩콩!을 시작으로 5월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과 11월 뮤지컬 '앤ANNE'을 준비했다. 가족극장을 어린이에서 청소년까지 연령대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꼭꼭 접어, 콩콩콩!은 36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
쥐띠 운세 36年生 머릿속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나와 관련 없는 일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여러 곳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깨가 으쓱해지는 날입니다. 60年生 주위 사람으로부터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자중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오래전 나의 실수가 떠올라 추억과 반성을 동시에 하는 날이 될 수 있답니다. 84年生 조급하게 결정하면 모든 일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을 차분히 하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휴식도 좋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경제적인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으나 금방 해결 방법을 찾게 된답니다. 49年生 무산 직전이었던 일이 당신의 노련함으로 극복되어 술술 풀리게 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고 재물운이 상승하니 집 안에 웃음이 가득 하겠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집중하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나 선배와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97年生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일어날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잘난 체를 하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영등포구 관내 9개소 장애통합어린이집 특수교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단회에는 장애통합어린이집 9개소, 장애통합교사 14명이 참여해 교직원 역량강화교육 및 현장순회지원 경험을 나눴다. 다가오는 7월에는 초등전이프로그램으로 장애유아들의 사회관계형성과 통합교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취학을 앞둔“장애유아의 사회관계형성과 보육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통합교사 힐링프로그램 지원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장애아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아트센터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7일까지 퍼포먼스와 키네틱 아트가 결합한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 넌버벌 퍼포먼스그룹 아크로부포스 'AIR PLAY' 국내 초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넌버벌 퍼포먼스그룹 아크로부포스(ACROBUFFOS)의 대표작 '에어 플레이(AIR PLAY)'가 28개국 투어를 거치고 첫 내한공연을 위해 강동아트센터를 찾는다. '에어 플레이(AIR PLAY)'는 서커스 아티스트 세스 블룸(Seth Bloom)과 크리스티나 겔손(Christina Gelsone)이 키네틱 아티스트 다니엘 버첼(Daniel Wurtzel)과 협업해 가벼운 재료와 움직임, 기술에 대해 수년간 실험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비언어적 신체극과 코미디를 전문으로 하는 아크로부포스는 2005년부터 7개의 쇼를 제작해 다양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빅 애플 서커스(Big Apple Circus)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에어 플레이(AIR PLAY)'는 2021년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서 '방구석 세계여행' 작품으로 선정돼 온라인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는 김소연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금토 안방의 절대강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이 지난 13일(목),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김소연의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모범택시2'는 SBS 드라마의 대표 사이다 히어로 중 하나로 꼽히는 '천변' 남궁민이 9화에 특별출연한데 이어, 마찬가지로 SBS 금토극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던 김소연과 문채원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에 '모범택시2'를 중심으로 구축된 SBS 금토 유니버스가 '모범택시2' 최종화의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세팅한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또한 김소연은 장총으로 어딘가를 저격하는가 하면, 길다란 총을 어깨에 걸쳐 매고 있는 모습. 마치 지하세계의 여신처럼 매서운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다. 이처럼 다크 아우라를 풍기는 김소연이 '모범택시2'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함께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1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봉사나눔터에서 진행된 제빵봉사에는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400개의 로인햄 치즈브레드와 생크림 카스테라를 굽고,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후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적십자사 빵나눔터를 통해 제빵봉사에 참여하고, 완성된 영양빵은 포장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적십자사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2022년도 371회의 제빵나눔봉사활동을 개최, 5,153명이 참여해 서울시 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22,314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전했다. 강종일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상무는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 활동이 우리 곁에 있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평소보다 언행을 부드럽게 하고 상대를 칭찬하면 오히려 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60年生 해 오던 일을 그만둘지 말지 고민 중이라면 조금 더 해보는 것이 유리하네요. 72年生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있다 해도 약간의 긴장을 놓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84年生 오늘은 상대를 위해 하얀 거짓말을 한다면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답니다. 96年生 자신과는 약간 성향이 다른 이성에게서 대시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돈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을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주변 사람들이 호의를 베풀어 주는 날입니다. 61年生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는 날이니,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겠어요. 73年生 관심 분야가 생겼다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날이 될 수 있답니다. 85年生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바로바로 물어서 해결하는 것이 도움 되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싱글이라면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이성과 새로운 썸이 생길 수 있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괜히 남에게 호의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이 뭉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메가 히트 시리즈물로, 3년 만에 시즌3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시즌3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을 비롯한 시리즈 성공 주역들이 대거 함께해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잇는다. 이번에 공개된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각자 위치에서 일을 하는 돌담져스의 모습, 한날한시 돌담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먼저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들은 반가움을 자아낸다. 돌담병원을 지키는 정의로운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은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로비에서 환자들에게 커피를 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는 문채원의 현장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금토 안방의 절대강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이 12일(수),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문채원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모범택시2'는 9화에서 SBS 드라마의 대표 사이다 히어로 중 하나로 꼽히는 '천변' 남궁민이 특별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후 문채원, 김소연에 이르기까지 SBS 금토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잇따라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모범택시2'를 중심으로 구축된 'SBS 금토 유니버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문채원은 전작인 '법쩐' 속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과는 또 다른 여군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위 계급장이 달린 육군 전투복을 입은 문채원에게서 군인의 강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반면 굳게 다문 입술과 슬픔이 서려 있는 눈빛 등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문채원이 '모범택시2'에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
쥐띠 운세 36年生 괜히 마음이 들뜨고 모든 일에 호기심이 생겨서 일에 뛰어들고 싶은 날입니다. 48年生 주변과 타협하기보단 본인의 생각을 밀고 나가는 것이 더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평소보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한 날이 될 수 있답니다. 72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니 한 가지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금전운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득을 취할 수 있어요. 96年生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야에 도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모든 일들을 부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인내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 당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61年生 사사로운 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대범하게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73年生 기존의 원칙을 깨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봐도 괜찮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85年生 학업이나 일에서 기대한 것보다 큰 성과를 기대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심리적 불안감은 있지만 당신이 새롭게 추진하는 것들에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인위적인 것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0일 오전 10시 22분경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종 내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11시 36분경 초진에 성공해 일단 불길을 잡아가고 있다. 화재 지점은 조계사 사찰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이다. 문화재가 다수 있는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나 조계사까지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회의장에 있던 시민 100여명과 조계사 스님들은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게 목격자 진술이다. 천장에서 불이 났기 때문에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총무원 건물을 사이에 놓고 연결된 한국불교중앙박물관에서는 국보인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와 보물인 여수 흥국사 십육나한도 등이 전시 중이었다. 기획전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위해 전국 여러 사찰에서 다수의 성보들이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 중인 가운데 불이 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4일 오후 2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과 지역사회 공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기관과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영등포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의 공동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의 상호 공유 및 활용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의 발굴과 실행 등이 포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과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자체 주요 사업(우체국쇼핑, 우정문화 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협력의 효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배달·택배·퀵·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캠페인으로,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제주삼다수 생수 10만병이 서울 시내 31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동노동자 쉼터 등에 비치된다. 자세한 위치는 서울노동포털(www.seoullabor.or.kr) '얼음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수는 시간 제약 없이 센터에 비치된 아이스박스에서 1인 1병씩 자유롭게 꺼내 마시면 된다. 시는 아울러 행사 첫날인 11일 청계천 장통교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총 500병)와 함께 보냉백, 선스틱, 스포츠 타월, 발수 코팅제, 김 서림 방지제 등 혹서기 안전용품도 증정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매년 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 3층에서 개최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뷰티허브는 중소 뷰티기업의 성장을 위해 생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시설로 서울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서울뷰티허브 내에는 생산ㆍ유통ㆍ수출ㆍ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간 외에도 동대문 패션상권과 연계한 상인 커뮤니티 공간인 비즈니스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임춘대 위원장을 비롯해 이승복 부위원장(양천4, 국민의힘), 김용일 의원(서대문4, 국민의힘)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산업은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서울뷰티허브에서 K-뷰티를 빛낼 많은 브랜드와 기술, 인재들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뷰티허브가 동대문 상권과 상생하며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이 미혼 직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 21일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라는 명칭의 교류 행사를 열고, 양 기관 미혼 직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쿵안건 1호, 통과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운 미혼 직원들에게 새로운 이성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직원 신청을 받아 기관별로 각각 10명의 직원(서울시의회 미혼 여성 직원 10명, 우리은행 미혼 남성 직원 10명)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팀별 미션 수행, 청계천 데이트, 단체 레크리에이션, 1:1 소개팅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은 6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호정 의장과 조세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양 기관이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오늘 한국연극협회와의 면담 자리를 마련해 연극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K-컬처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확충과 연극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한국연극협회는 현재 서울시 전체 예산 대비 2% 수준에 불과한 문화 분야 예산의 최소 3% 증액을 강력히 요청했다. K-콘텐츠의 전 세계적 흥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여 문화예술 진흥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면, 서울시가 국제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에든버러축제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 기획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한국연극협회가 매년 기획하고 있는 국제행사 'K-씨어터 어워즈'에 대한 지원 예산이 6천만 원에 불과하여 국제행사 성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소 8천만 원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민간 공연장의 경우 등록제로 운영되어 열악한 공연장이 난립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공연장이 육성될 수 있도록 '인증제'로의 전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