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무료배식봉사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 지원 및 배식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서울(마들종합사회복지관) △경인(동안노인복지회관) △부산(자성대노인복지관) △세종대전(성락종합사회복지관) △광주(사랑의종의집) △대구(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강원(춘천북부노인복지관) △전북(정다움이 있는 곳) △제주(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한 끼 식사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봄을 전해드리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참아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48年生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고 후련히 잊어버리는 것이 행운을 가져온답니다. 60年生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에게 베푼 작은 배려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날입니다. 84年生 어려운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처리해야 뒤탈이 없답니다. 96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 인맥을 넓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넓은 아량과 쿨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쓸데없이 고민하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일이 자연스레 풀리는 날입니다. 61年生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고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나는 것이 현명합니다. 73年生 상대방의 생각에 맞춰주는 모습을 보이면 나의 명예가 절로 상승한답니다. 85年生 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7年生 문제가 생기면 주변의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빠르게 결과를 보려는 욕심은 접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50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은 수사기관이 사상자의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조회한 것과 관련해 희생자와 생존 피해자에 대한 인권침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2일 오전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경은 어떤 사전 설명도 없이 피해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450명의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수집했다"며 "이는 피해자와 희생자에 대한 2차 가해이자 정보 인권침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경찰이 희생자와 생존자에 대해 신청한 영장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는 제공된 거래 내용이 수사에 어떻게 활용됐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들에게 참사의 책임을 돌리기 위해 마약 거래 수사 등 별건 수사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 독립적 기구를 꾸려 이번 사안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민 협의회 부대표는 "희생자와 생존 피해자의 계좌와 카드 사용 내역을 들여다보는 것은 합법으로 위장한 인권탄압이며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유가족들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2일, 사단법인 이음숲(대표 김지혜)과 ‘산악안전 교육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인적자원 교류 및 자문, 프로그램 개발연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양천구 재난안전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이동수 재난안전센터장과 사단법인 이음숲 김지혜 대표는 각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날인하고 안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악안전법 교육 전파에 더욱 집중해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동수 센터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봄철 꽃구경 등산객이 늘어나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문화 조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산악안전법 교육은 등산 기본지식과 등산 입문, 독도법, 매듭법, 등산요령,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
쥐띠 운세 36年生 넓은 마음으로 아량을 베풀면 나의 편이 많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48年生 봄 햇살 같은 푸릇함이 넘치는 즐거운 소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매매운이 좋은 날이니 무언가를 사고 파는 행위를 해도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마음이 같은 동료들과 의기투합하면 당신의 힘이 대폭 상승한답니다. 84年生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는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는 날입니다. 96年生 끝까지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이 나의 말을 오해하지 않도록 확실히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61年生 중요한 계약이 있다면 다음으로 늦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73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억지로 무언가를 해결하기보다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낫습니다. 97年生 의욕만 앞세우기보단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50年生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마음을 편안히 가지도록 노력하는
쥐띠 운세 36年生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록 기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직접 일을 하기엔 힘이 부치니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아무리 일이 급하고 바쁘더라도 여유를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어느 정도 돈을 사용하더라도 곧 그 돈이 채워지는 날입니다. 84年生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머뭇대지 말고 대시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하나하나 따지지 말고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면 모든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고생 끝에 낙이오니 재물이 불어나고 가정엔 기쁨이 가득 차겠습니다. 73年生 상대방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면 나의 명예 또한 절로 상승한답니다. 85年生 오늘은 지출 관리에만 신경 쓰면 아무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97年生 말과 행동에 주의하면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난 일이나 과거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50年生 시비구설수가 따르니 모든 일을 공정하고 바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20일 경시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은 총 13개국 17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우간다,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피지, 동티모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부룬디, 잠비아 등 10개국 13명의 협력관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우고,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소년판타지'의 첫 방송이 연기된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하게 됐다.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 네이버 NOW 등 동시 방송을 원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들 중계로 첫 방송 날짜를 연기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년판타지'의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년판타지'는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을 맡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있는 '소년판타지'는 일본외에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등에서도 동시중계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30일 목요일 밤 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 QPS실이 서울시병원회가 주최하는 ‘2023 QI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QPS실은 지난 17일 오후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서울시병원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2023 QI 경진대회’ 중소병원 부문 최고인 금상을 수여 받았다. 서울시병원회는 매년 각 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QI 경진대회’를 진행, 대형·중소병원으로 구분해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한다. QPS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근본원인분석을 통한 7Right 관련 투여 오류 저감 활동’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중소병원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QI 주제인 '근본원인분석을 통한 7Right 관련 투여 오류 저감활동'은 유관부서와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사소통 프로세스(S-BAR Handover Sheet 및 구두 인계 시나리오 제작)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검사실·시술실로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투약 과정 체계를 합의했다는 데에 큰 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20일, 한국청년회의소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가치 실현과 SDGs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였으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전정환 미래전략사업부장, 오아름 전북지부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이상현 중앙회장 외 회장단 5인과 최민용 사무총장 외 상무위원 15인을 비롯하여 각 지구 회장들과 임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사업 및 여아청소년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나눔 캠페인 동참과 국내외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 등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부합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진행되었다. 협약식 이후 한국청년회의소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국내 여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 지원과 해외 아동 결연 사업 등 국내외 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이상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속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를 장착한 '돌담즈'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3에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2 주요 배역들이 대거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 등 돌담병원 식구들과 새롭게 투입된 이신영, 이홍내가 모두 모여 시즌3의 벅찬 시작을 함께했다. 출연을 확정한 김민재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지만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이끌어온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는 감격적인 인사로 포
쥐띠 운세 36年生 몸과 마음이 전과 같지 않으니 건강을 우선으로 챙겨보기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다가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중요한 약속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면 주변의 신임을 얻을 수 있답니다. 72年生 직접 나서기보단 뒤쪽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보이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96年生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면 직설적인 언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관계가 소원했던 사람과 화해를 해보기 좋은 날입니다. 49年生 가볍게 운동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려보기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누군가 나의 신경을 건드리더라도 웃으며 넘어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73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지난날의 실수를 돌이켜보고 계획을 세우기에 적절한 하루네요. 97年生 너무 적절한 친절을 삼가고 상대와 적절히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이때까지 세운 계획을 실천하고 마무리 지어보기 좋은 날입니다. 50年生 너그러움으로 대하고 공을 양보하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신현국 선수가 사진(실외) 직종에, 이주현 선수가 화훼장식 직종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선발돼 2023년 프랑스 메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신현국 선수는 “개인스튜디오 운영, 사진 강의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간의 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경험을 통해 더욱 더 삶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또한, 이주현 선수는 “그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앞으로 화훼장식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고자 한다”며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메스에서 개최되며, 44직종 27개국 약 420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34직종에 참가하여 34명의 대표선수가 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 퍼스 제4회부터 2016년 프랑스 제9회 대회까지 대회 종합우승 6연패를 이룬바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누군가와의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중요한 일일수록 참견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맡겨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시간 관리를 잘 하면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기분이 좋고 활력이 넘치니 무엇을 해도 잘 풀리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질질 끌어 오던 일이 말끔히 해결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사사로운 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대범하게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억지로 무언가에 집중하기보단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49年生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사소하지만 기분을 업 시키기에 충분한 행운이 따라오는 날입니다. 73年生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기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기존의 원칙을 깨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봐도 괜찮은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누군가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상책인 날입니다. 50年生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면 최대한 미루는 게 유리하답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0일 오전 10시 22분경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종 내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11시 36분경 초진에 성공해 일단 불길을 잡아가고 있다. 화재 지점은 조계사 사찰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이다. 문화재가 다수 있는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나 조계사까지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회의장에 있던 시민 100여명과 조계사 스님들은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게 목격자 진술이다. 천장에서 불이 났기 때문에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총무원 건물을 사이에 놓고 연결된 한국불교중앙박물관에서는 국보인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와 보물인 여수 흥국사 십육나한도 등이 전시 중이었다. 기획전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위해 전국 여러 사찰에서 다수의 성보들이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 중인 가운데 불이 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4일 오후 2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과 지역사회 공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기관과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영등포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의 공동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의 상호 공유 및 활용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의 발굴과 실행 등이 포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과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자체 주요 사업(우체국쇼핑, 우정문화 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협력의 효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배달·택배·퀵·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캠페인으로,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제주삼다수 생수 10만병이 서울 시내 31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동노동자 쉼터 등에 비치된다. 자세한 위치는 서울노동포털(www.seoullabor.or.kr) '얼음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수는 시간 제약 없이 센터에 비치된 아이스박스에서 1인 1병씩 자유롭게 꺼내 마시면 된다. 시는 아울러 행사 첫날인 11일 청계천 장통교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총 500병)와 함께 보냉백, 선스틱, 스포츠 타월, 발수 코팅제, 김 서림 방지제 등 혹서기 안전용품도 증정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매년 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 3층에서 개최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뷰티허브는 중소 뷰티기업의 성장을 위해 생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시설로 서울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서울뷰티허브 내에는 생산ㆍ유통ㆍ수출ㆍ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간 외에도 동대문 패션상권과 연계한 상인 커뮤니티 공간인 비즈니스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임춘대 위원장을 비롯해 이승복 부위원장(양천4, 국민의힘), 김용일 의원(서대문4, 국민의힘)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산업은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서울뷰티허브에서 K-뷰티를 빛낼 많은 브랜드와 기술, 인재들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뷰티허브가 동대문 상권과 상생하며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이 미혼 직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 21일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라는 명칭의 교류 행사를 열고, 양 기관 미혼 직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쿵안건 1호, 통과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운 미혼 직원들에게 새로운 이성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직원 신청을 받아 기관별로 각각 10명의 직원(서울시의회 미혼 여성 직원 10명, 우리은행 미혼 남성 직원 10명)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팀별 미션 수행, 청계천 데이트, 단체 레크리에이션, 1:1 소개팅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은 6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호정 의장과 조세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양 기관이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오늘 한국연극협회와의 면담 자리를 마련해 연극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K-컬처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확충과 연극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한국연극협회는 현재 서울시 전체 예산 대비 2% 수준에 불과한 문화 분야 예산의 최소 3% 증액을 강력히 요청했다. K-콘텐츠의 전 세계적 흥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여 문화예술 진흥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면, 서울시가 국제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에든버러축제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 기획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한국연극협회가 매년 기획하고 있는 국제행사 'K-씨어터 어워즈'에 대한 지원 예산이 6천만 원에 불과하여 국제행사 성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소 8천만 원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민간 공연장의 경우 등록제로 운영되어 열악한 공연장이 난립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공연장이 육성될 수 있도록 '인증제'로의 전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