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9월 13일 진행된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행사’는 KB국민은행의 후원과 국제구호 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주최로 국민은행 각 지역 영업그룹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전개했다. 이번 행사로 국민은행은 생필품 패키지를 후원해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영등포구 장애인가정 80가정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최종환 관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잊지않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시는 KB국민은행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기업과 지역단체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지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경제도 살리고 지역의 장애인 가정에게 도움될 수 있는 물품도 전달 할 수 있어 이번 추석도 좋은 행사가 진행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욕심부리고싶은 일이 있따면 확실하게 부려 이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48年生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이니 서운해말고 이해해야 합니다. 60年生 내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둬야 뒷말이 없을테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 말아요. 72年生 아무리 고민되는 일이 있더라도 음주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음을 명심하세요. 84年生 게임은 잠시잠깐 즐겨야 재미로 남는답니다. 스트레스를 더 쌓지는 않아야 해요. 96年生 모으는 것보다 지키는 것을 우선시 한다면 남들보다 더 앞서나갈 수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게 유리합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한게 우선이랍니다. 49年生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뭐든 적당하게 임해야 합니다. 61年生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니 조만간 노력에 대한 보상이 있겠습니다. 73年生 터무니없는 계획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만족은 내가 찾아가는 것이겠죠. 85年生 인정이 있어야 사람도 모이는 법입니다. 야박하게 굴지 않도록 신경써보세요~! 97年生 결국 나쁜 사람으로 몰릴 수 있으니 상대방 말에 맞장구 치지 않는게 중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올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 공․사립 초․중․고 28개교가 참여하게 되며, 학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적 모임을 제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추석 가족모임 인원수 완화로 혹시 모를 방문자를 위해 주차시설 개방 학교가 설 연휴에 비해 소폭 늘었으며(2021년 설 26교 → 추석 28교),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주의가 요구되며,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해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97명이 늘어 누적 27만5,9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46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 충남 57명, 대전 40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강원·경남·충북 각 21명, 세종 19명, 전북 17명, 경북 14명, 제주 12명, 전남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10명, 경기 9명, 세종·충남 각 2명, 대구·광주·대전·경북·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중국 6명, 미국 5명, 러시아·모로코 각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 각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파키스탄·몽골·태국·터키·폴란드·체코·리비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22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2,36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줄어
쥐띠 운세 36年生 몸이 게을러지면 들어오는 복도 잃을 수 있어요. 최대한 많이 움직여 보세요~! 48年生 협상이 있다면 원하는 것을 먼저 외치는 사람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겠습니다. 60年生 생각보다 장애물이 많은 날이니 가볍게 생각했다간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어요. 72年生 오늘은 그려려니 넘어가선 안 돼요.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애매한 표현으로 중립을 지키는게 좋겠습니다. 한 쪽으로 치우쳐지지는 말아요. 96年生 등 떠밀려 하는 일이라도 웃으며 해보길 바랍니다. 후에 성과가 더 크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힘들다면 신앙의 힘을 빌려봐도 좋지만 너무 빠져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49年生 추가적인 일을 하기 보단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61年生 내 씀씀이를 잘 생가해야 하는 날입니다. 지갑은 최대한 놔두고 나가길 바라요. 73年生 상대의 강점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니 질투하는 감정은 살짝 넣어두세요~! 85年生 오늘 하루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내주는게 좋겠습니다. 97年生 빠져나갈 구멍 정도는 마련해두고 덤벼야 할테니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9월 23일까지 ’제8회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추천서식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 ‘공지/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추천서를 작성하여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결과가 10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을 탐구하고 다양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실습에도 접근해 볼 수 있도록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온라인 과학교실이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8주 동안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스케일(Scale)을 주제로 온도와 전류의 단위에 대해 알아보는 초등 대상 프로그램과 스마트 조명을 주제로 초,중,고급의 수준별 수업으로 구성된 실시간 소프트웨어(SW) 탐구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모든 수업은 모두 4차시로 운영되는데,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사전 발송한 후 과학관 홈페이지 혹은 원격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소프트웨어 탐구 과정을 3단계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동일 주제에 대해 난이도와 접근법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단계화한 것이다. 먼저 초급 단계에서는 엔트리 등 블록코딩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 실습에 입문하고, 중급 단계부터는 아두이노 등을 활용한 하드웨어 장치를 직접 제작한 뒤 자신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결합시켜 구동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0일,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지부장 홍선교)는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정혜선)와 함께 ‘KB캐피탈과 함께하는 청소년여아 면생리대 KIT’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에서 홍선교 굿네이버스 지부장, 정혜선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면생리대 KIT는 KB캐피탈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여아 300명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받아 제작됐다. 제작된 KIT 300개는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포함한 38개 기관 소속 300명의 청소년여아에게 전달됐다. 면생리대 KIT는 저소득청소년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면 생리대 세트와 다회용 보온주머니, 친환경 물티슈 등 여성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홍선교 지부장은 “나눔에 앞장서 준 KB캐피탈 덕분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아·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담은 면생리대 KIT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여아들의 ‘발달권’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는 굿네이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혜선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먼저 알고 나눠주신
쥐띠 운세 36年生 처음엔 누구나 힘들답니다. 시간이 해결할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믿어보세요. 48年生 억지로 마음을 얻을 순 없을테니 서서히 좋아지길 기다리는 것만이 답이랍니다. 60年生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진 말아요. 나의 능률과 컨디션을 더 중요하게 여겨봐요. 72年生 봉사한다는 마음이면 만사 수월할테니 대가를 바란다면 일찍 포기하길 바라요. 84年生 만만하게 생각하면 다시 원점일테니 끝까지 긴장을 풀지말고 임하는게 좋아요. 96年生 날 드러내고 표현하는 방법부터 연구하는 것이 우선이니 당당하게 임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가족이 화목해야 일의 능률도 올라간답니다. 저녁 식사는 꼭 가족들과 해보세요. 49年生 직접 돈 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재정상태를 보며 정신이 번쩍 들 거에요. 61年生 의리없는 사람과는 하루 빨리 정리하는게 나의 금전을 지키는 방법이겠습니다~! 73年生 멀리 나가거나 만나기보단 전화통화로 빨리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85年生 이성은 연인이기보다 친구의 감정으로 만나는게 좋으니 과한 집착은 삼가보세요. 97年生 명분이 없다면 나서지 않아야 합니다. 큰 소리도 내가 떳떳할 때 하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1동주민센터(동장 이정옥) 및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한 주민복지교육 ‘신길1동 동복지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동복지대학’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어려움을 찾고 해결하는 주민활동 과정이며, 신길1동주민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3자 협치를 통해 동 단위 지역복지력을 강화하고, 주민주도의 경험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동복지대학 운영은 9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 교육 및 활동으로 진행되며, 주민과 함께 우리동네 알아보기, 우리이웃의 어려움 찾기, 동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길1동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신길1동주민센터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믿고 듣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김연우, 쌈디, 제시, 이석훈이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의 판정단으로 뭉쳤다. 은 인기 예능 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MBC와 프랑스 유명 제작사 'Herve Hubert'가 최초로 공동 개발에 나섰으며, 전 국민 누구나 복면 가수에 도전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MBC 간판 예능 의 MC로 7년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김성주가 의 진행을 맡으며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녹화 현장에서 만나게 된 MC 김성주와 판정단 4인은 각각 에서 함께한 적이 있어 감회가 더 새로웠다는 후문. 변치 않는 레전드 가수로 손꼽히는 김연우는 '비 연예인이 마스크를 쓰고 나와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다. 여러 가지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했던 이들에게도 가면의 힘을 빌려 도전의 장을 열어준 프로그램이다'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심을 완벽 저격하며 6연속 가왕석에 앉았던 '만찢남' 이석훈은 '은 마스크를 쓴 비 연예인 참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편견 없이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이 좋았고, 직접 마스크와 코스튬을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점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화 제작사 파란오이의 장편영화 '지하실'이 외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영화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에 핵폭탄이 터진 상황과 집 안 지하실에서 갇힌 3인 가족의 생존기를 그렸다. 실제 핵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중산층 가족과 봉쇄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진 코로나 상황을 은유한 작품이다. 영화 '지하실'은 최양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최양현 감독은 단편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된 경력이 있다. 영화는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순항 중이다. 작품은 4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씨네판타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루클린SF영화제, 갤럭틱 이미지너리움 SF판타지영화제, 시드니SF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판타스틱, 장르영화제에 경쟁작으로 초청돼 상영을 앞두고 있다. 최양현 감독은 실제 핵 공격의 위협을 받고 있는 분단국가 한국의 특수성이 이야기의 배경으로 설정됐고, 중산층 가족이 지하실이라는 밀폐공간 안에서 봉쇄된 상황이 코로나 시대를 은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영화제들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방송팀은 10일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정방송 품질향상을 위한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방송관련 외부전문가의 심층적인 자문을 통해 경륜경정방송 의 경쟁력 강화 및 방송품질 개선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선우 복지TV 사장, 마케팅 전문가인 황정우 스포츠랩 사장, 공중파 PD, 경륜예상지 기자와 경륜경정방송 실무자 등이 모여 경륜경정방송 발전방안에 대한 심층토론을 벌였다. 경주사업총괄본부 방송팀은 이날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시스템 “스피드온” 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방송콘텐츠인 경주 분석 및 예상 방송을 확대 강화하고, 파워유튜버를 활용한 다양한 경륜경정 홍보영상 제작하는 한편, 장애인 고객의 관전 편의를 위해서 경륜경정방송의 주요 콘텐츠 (대상경륜·경정 해설방송 등)에 수어통역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경륜경정의 고객층 확대를 위해, 젊은층 (MZ세대) 유입을 위한 숏폼(모바일을 이용해서 콘텐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한 1~10분 이내의 짧은 영상) 형태의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과 경륜경정선수를 활용한 스타마케팅 프로그램을 제작해신규고객 유치에도 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92명이 늘어 누적 26만9,36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66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857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충남 77명, 대전 48명, 대구·경남 각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경북 27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0명, 서울 4명, 인천 3명, 충북·충남 각 2명, 울산·세종·전북·전남·경북·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 9명, 카자흐스탄 4명, 필리핀·미국 각 3명, 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말레이시아·프랑스 각 2명, 키르기스스탄·러시아·스리랑카·우크라이나·남아프리카공화국·에티오피아·케냐·이집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