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97명 늘어 누적 26만3,3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563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경북 각 45명, 대구 38명, 부산 35명, 광주·대전·충북·전남 각 34명, 전북 30명, 강원 22명, 세종 5명, 제주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7명, 서울 5명, 충남 4명, 경남 3명, 울산·충북 각 2명, 전남·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미국 10명, 우즈베키스탄 3명,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파키스탄·러시아·아랍에미리트 각 2명, 인도·필리핀·방글라데시·미얀마·몽골·대만·네팔·아제르바이잔·홍콩·터키·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이중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19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330명이 됐고, 위중증 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여성회 부설 언니네 작은도서관(관장 윤미영)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개관식과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대림 3동에 위치한 언니네 작은도서관은 공간 이전과 재개관을 맞이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언니네 작은도서관은 지난 6월에 공간을 이전하고, 인테리어 공사 후 문을 열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관을 연기한 바 있다. 윤미영 관장은 “언니네 작은도서관의 개관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지역 주민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관식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소규모 인원이 모인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행사로는 언니네 작은도서관을 응원하는 문구와 책과 함께하는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는 ‘사진공모전’, 나와 지구를 살리는 한걸음 ‘제로웨이스트 강의’(9월 9일 오후 3시)등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의 표지를 그려 보는 ‘그림책 표지그리기 대회’, 직접 색칠하고 꾸미는 ‘유아 독서대 만들기’(9월 11일 오후 2시), 100% 친환경 주물주물 커피비누 만들기(9월 8일, 10일 오후
쥐띠 운세 36年生 배려는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 된답니다. 상대방 의견을 꼭 한 번 물어보세요. 48年生 나의 얍삽한 행동이 내 복으로 돌아오는 날이니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야 돼요. 60年生 손재수가 있으니 외출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귀중품은 꼭 두고 나가길 바랍니다. 72年生 깊이 생각하고 내 뱉은 언행이 바로 나의 이미지가 된다는 것을 꼭 염두하세요. 84年生 호감가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바로 들이대지말고 조금은 재고따져야 한답니다. 96年生 빈손이 되지 않으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니 좀더 열심히 움직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품위를 유지하길 바라요. 49年生 오늘이 지나면 하고싶어도 못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보세요. 61年生 어느 한 사람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면 끝까지 마음이 풀리지 않을 수 있답니다! 73年生 당장 내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실속을 챙기는게 우선인 하루에요. 85年生 한 번의 시도로 설득되지 않아 포기할 거라면 아예 시도조차 않는게 좋습니다. 97年生 괜한 말을 덧붙여 상처주는 일이 없어야 하니 실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90명 보다 115명 줄면서 1,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5명이 늘어 누적 26만1,77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벌써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는 7월 7일 1,211명부터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351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 충남 61명, 경남 57명, 부산 51명, 대구 42명, 울산 38명, 경북 37명, 대전 29명, 광주 27명, 강원 23명, 충북 2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전남 각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인천 3명, 서울·경기·강원·충북 각 2명,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러시아 각 3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터키·멕시코·베냉 각 2명, 인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호연(해금)학생이 지난 8월 26일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호연 학생은 영등포구 소재 도림초등학교 출신으로,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입학해 해금영재로서 탄탄히 성장하고 있다. 이호연 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훌륭한 연주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주최하고, (재)광주문화재단,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광주문화재단, 광주전통문화관, 국악신문사, 비씨건설(주) 등이 후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잠시 그러다 마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섣불리 걱정하고 고민하지 말아요! 48年生 정당한 일이니 가치가 있을 거에요. 들통나더라도 고개 숙이지 않아도 좋아요. 60年生 내 체력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니 과식이나 과음 뭐든 과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72年生 내가에 신경써야 할 날입니다. 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라요. 84年生 오늘은 몸이 찌뿌등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끝마쳐놓고 휴식을 취하길 바랍니다. 96年生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선 안 된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를 가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이야기가 새어나가고 있을 수 있어요. 내부 사람들 관리에 힘써보길 바라요. 49年生 먼저 들으려고 노력하고 양보해야 순탄한 날이니 고집부리지 않는게 유리해요. 61年生 정확한 근거가 보이기 전까진 필요 이상의 과민반응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73年生 귀찮더라도 리더의 자리를 자청하여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더 속 편하겠습니다. 85年生 생활에 맞춰 취미와 운동을 찾아보길 바라요. 내 건강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 97年生 아랫사람과 돈이나 물건을 거리하다간 체면만 상하네요.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김정화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평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김정화는 따돌림 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자는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했고, 선한 취지의 캠페인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김정화는 정성스럽게 깍두기 인형을 만들었고,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친구야, 같이 놀자'를 패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지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화는 '어릴 때 저도 고무줄놀이를 할 때, 깍두기를 종종 하곤 했었는데, 깍두기는 '깍두기'라는 이유로 실수를 해도 어떠한 비난도 받지 않았다'며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함께 노는 문화가 사라지고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조금 못한다는 이유로 가차 없이 잘라버리고 따돌리는 분위기가 형성돼 버린 것 같아 너무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디딤돌후원회는 지난 8월 28일 저녁 8시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를 통해 일본 다문화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다문화 가족행사에 이어 6월부터 각 나라별로 진행된 다문화 가족행사의 일환으로 6월 필리핀, 7월 몽골에 이어 마련된 일본 다문화 가족행사로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디딤돌후원회는 한국거주 다문화가족들이 언어와 문화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특히 코로나 이후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 가족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K-pop 노래공연, 행복 마인드강연, 전문가조언 스트레칭, 한국-일본 문화 생생퀴즈 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과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마인드 강연을 준비했다. 일본 다문화 가족들은 이런 행사를 주최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본 다문화 가족 행사를 위해 오오타 쿄코 후쿠오카현 의회 의원은 축사에서 “코로나라는 재해를 만나면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의 연결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며 “특히 한국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자녀를 키우는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삶의 힘과 용기를 주시는 이런 훌륭한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디딤돌후원회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생각한 것이 모두 옳지만은 않답니다. 눈과 귀를 열고 경청하길 바랍니다. 48年生 혼자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정답이 아닐 가능성이 크니 함께 상의해야 합니다. 60年生 협력관계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테니 먼저 다가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72年生 나는 멈췄더라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하루를 일궈나가야 한답니다~! 84年生 노력했던 것이 무너지더라도 다시 시작한다면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수 있어요. 96年生 타지에 살고 있다면 부모님에게 연락하거나 꼭 찾아뵙는 날로 보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조금 부담되더라도 나중에 도움될 일이 있을테니 과감하게 도움을 줘보세요~! 49年生 위축되고 어려운 시간이 있다고 한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낼 수 있답니다. 61年生 객관적인 판단으로 조언을 해줘야 하니 정에 끌리더라도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73年生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을 수 있으니 행동 하나하나에 상처받을 필요 없답니다. 85年生 고리타분한 성격으로 답답할 수 있지만 그 속에 숨은 진국을 볼 수 있겠습니다. 97年生 자존심이 필요한 때는 따로 있으니 생각을 거듭한 후 행동하는게 중요하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돌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역대급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2회에 걸쳐 방송될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MBC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편성확정 사실과 함께 예능 대부 이경규의 출연 소식을 공개한 데에 이어, 지난 1일 배우 김정은, 딘딘, 츄, 허재&허웅&허훈, 배우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MBC '호적 메이트'는 이경규-김정은-딘딘-츄, 초특급 MC 4인방이 관찰자로 참여해 스타와 가족의 일상생활을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여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예능 대부 이경규와 MC로 다년간 활약했던 팔방미인 배우 김정은이 '호적 메이트'의 메인MC로서 어떤 입담 케미를 뽐낼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할 말은 하는 사이다 막내 대표 딘딘은 물론, 러블리한 매력의 츄가 숨겨진 첫째 바이브를 보여줘 반전매력을 펼친다고 한다. 또 허형제의 아버지, 허재와 M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61명 늘어 누적 25만5,40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927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5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쥐띠 운세 36年生 남에게 맡겨두면 원하는 성과대로 나오지 않으니 스스로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48年生 바깥으로 돌아다니기 보단 집안에 머물며 가족들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겠어요. 60年生 동년배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을테니 원하는 일이 있다면 빼지말고 도전하세요. 72年生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취미생활이 있다면 기분전환겸 다시 살려봐도 좋습니다. 84年生 기운이 살짝 빠진다면 꼭 쉬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습니다. 96年生 괜한 상상으로 시간낭비 하지 말아요.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빠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칭찬에 약해지지 않도록 현실적인 조언도 항상 곁들여서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49年生 조금 바쁜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뒤로 미루는게 나아요. 61年生 추억을 회상하며 웃을 일을 만들어 보세요. 어쨋든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람이에요. 73年生 해주고도 욕먹을 수 있으니 아깝게 여겨진다면 차라리 베풀지 않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상황이 생겨도 눈치를 잘 살펴 이겨낼 수 있어요. 97年生 나 자신을 더 믿어보길 바라요. 내 실력을 너무 낮게 보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성산대교 남단부터 금천구 독산동 소재 금천IC까지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 가 9월 1일 정오에 개통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10.33km의 길이의 지하도로, 높이 3m 초과 차량은 진입이 제한되는 소형자동차(승용차·높이 2m 이하 승합자동차·1.5톤 이하의 트럭)전용도로이며, 2주 동안의 시범기간 후 통행요금 2,500원으로 유료화될 예정이다. 영등포경찰서에서는 지하도로 진입부 충돌사고 및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개통 전부터 시설 관리주체인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인 (주)현대건설에 높이 제한 플래카드, 통과 높이제한 시설 등 시설물 설치를 요청하여 운전자가 원거리에서도 높이 제한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이 3m 초과 차량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진입하면 진입부에 자동으로 ‘진입금지’ LED 문구 송출, 싸이렌 및 경광등 작동 등 VMS 시스템을 접목시킨 첨단교통시설물을 설치했으며, 운전자가 이를 인식 후 지하도로가 아닌 상부도로로 진행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하도로 위 서부간선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됨에 따라 제한속도가 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최대 책 문화축제인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와 도서전 공식 누리집(sibf.or.kr)에서 동시에 열린다. 27회째를 맞이한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긋닛(斷續-Punctuation)'이다. 긋닛은 단속(斷續)의 순 우리 옛말이다. '끊겼다 이어졌다'의 의미로 마침표(.), 쉼표(,)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어진 일상이 마침표가 될지, 아니면 이전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쉼표가 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코로나19 이후에 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코엑스에서 열렸던 오프라인 행사는 공간을 성수동으로 옮겨 다양한 전시와 오프라인 시장(마켓), 강연 등을 선보인다. 75개 출판사가 오프라인 시장(마켓)에 참여하고 작가, 인문, 사회, 과학, 예술가 200여 명이 40여 회의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며, 150여 회의 프로그램이 독자들과 만난다. 홍보대사로는 소설가 정세랑, 생물학자 최재천, 음악가 황소윤이 활동한다. 생물학자 최재천이 '긋닛, 자연이 우릴 쉬어 가라 하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