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생각지 못한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미리 건강검진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48年生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니 멀리서 찾지 않아도 괜찮겠습니다. 60年生 애정운이 길한 날입니다. 갈등이 있더라도 풀릴 수 있으니 먼저 손 내밀어봐요. 72年生 중요한 일정이 잡힐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이나 멀리 이동은 삼가는게 좋겠어요. 84年生 고비가 있다면 피하기 어려우니 오늘 하루는 과감하게 즐겨봐도 나쁘지 않네요. 96年生 생각 할 시간이 좀더 필요하겠군요. 보다 현명한 방법이 떠오를 수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활 방식을 고집하고 있진 않나요? 좀더 편하게 살아봐요. 49年生 마음이 편하지 않다면 하루 즘은 푹 쉬어도 좋습니다. 머리도 쉬어줘야 합니다. 61年生 먼저 베풀어야 나에게도 그만큼 돌아온답니다. 너무 아까워하지 않길 바라요. 73年生 적을 사랑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친구와 경쟁할 줄도 아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85年生 의례적인 칭찬일 수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들뜨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 97年生 어차피 해결해야 하고 닥쳐올 시간들이라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해결해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직
[영등포신문=신예은기자] 정수정이 '경찰수업'에서 속 시원한 액션 연기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걸크러시를 선사한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가식도 비밀도 뒤끝도 없는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오강희는 그 어떤 불의도 참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악착같이 달리는 단단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는 강인한 겉모습과 달리, 여린 내면과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고. '내유외강' 캐릭터인 오강희는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상처를 털어내고, 한층 더 성장하는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경찰복 차림에 위엄 있는 표정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긴다. 집념에 불타는 당찬 눈빛과, 유도복 차림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비주얼이 완벽한 합을 이루어내며 대체불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피땀 어린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9일부터 관내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탁트인교육, 2022 대입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서는 매년 대학입학정보센터와 함께 정․수시 입시 전략 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입시 컨설팅과 함께 최적의 대학 합격 전략을 제공하며 지역 내 대입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방식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수시 합격을 위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설명회의 진행은 대입 합격의 명문으로 잘 알려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맡았다. 이번 설명회는 ▲모의평가와 수시 지원전략 ▲과거 수시 모집 팩트 체크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비 전략 ▲주요 대학별 수시모집요강 분석 등 수시 지원 시 반드시 짚어야 할 사항들을 속속들이 알려주며 입시생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설명회 영상은 오는 9일 10시부터 수시 원서 접수 마감일인 9월 14일까지 영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따라오는 날이니 기분 좋겠습니다. 더 욕심내세요. 48年生 어려운 시기일수록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곳에 눈 돌리지 말아요. 60年生 주변 사람들 말이 그리 영양가 있진 않네요. 나의 경험을 더 믿어보길 바랍니다! 72年生 무슨 일이든 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손해도 많답니다. 표정관리에 더 힘써보세요. 84年生 무턱대고 어려운 일부터 손대지 말아요. 쉬운 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급한 일이 있더라도 먼저 했던 약속부터 지니는 것이 신뢰도 지킬 수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겸손하게 행동했던 모습이 거만하게 보이는 날이니 인정할건 인정해보세요~! 49年生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사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 61年生 내 편을 만드는 것이 제일 급선무에요. 부정한 방법만 아니면 다 괜찮겠습니다. 73年生 신임을 얻기 위해선 목표와 결과에 대한 보답은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만큼은 믿음 가던 사람이 있더라도 다시 확인하여 실수를 줄이는게 좋아요. 97年生 퇴근이 늦어질 수 있는 날이에요. 일할 땐 융통성을 발휘하여 빨리 끝내야 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작년 11월에 발표된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에는 총 55,524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구민의 14.1%에 달하는 수치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다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다국어 소통이 가능한 결혼이민자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해 의료, 금융 등 전문분야로의 취업을 지원하고, 실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직무소양인 컴퓨터 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을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경제적 기반 마련을 돕는다. 교육은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하며, 과정에 따라 수업 일정이 상이하다. 운영 강좌는 크게 통‧번역사 양성 과정과 컴퓨터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나뉘어, ▲의료통역 윤리 및 기초 의학용어를 배우는 의료 통‧번역 입문 교육과 ▲현장업무 및 모의 실습과정인 의료 통‧번역사 양성교육, ▲금융 분야 비즈니스 용어를 학습하고 모의 실습과정인 금융 통‧번역사 양성교육으로 구성된다. 컴퓨터 자격증(ITQ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창작후원사업 ‘영등포아트살롱’으로 문래동 업사이클링 작가 조다솔의 경험을 공유하는 아카이빙북 ‘재료와 재활용’을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으로 선보이고, 목표 금액을 200%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나우이즈로사드의 조다솔 작가는 윤리적 디자인을 지향하며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해결에 기여하려 노력하는 작가다. 풍기램프, 달마시안 책선반 등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했고 수거부터 제품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개입해 제작했다. 텀블벅에서 선보이는 ‘다시 쓰임의 가치를 탐구하는 책, 재료와 재활용’에서는 지난 창작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고민한다. 또한 작가가 재활용 플라스틱 작업을 하며 아카이빙한 다양한 재활용 소재(플라스틱, 톱밥, 알루미늄 등)와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쓰레기박사 홍수열 소장, 최첨단 노정주 작가, 피스오브피스 천근성 작가 등 업사이클링 관련 작업을 진행했던 예술가, 제작자,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도 담겨있다. 조다솔 작가는 “이 책은 직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해보고 싶은 디자이너나 작가에게는 설명법이 담긴 책으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온라인 게임쇼를 통해 인디게임사의 개발작을 소개하는 'BIGS(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1'에 메인 스폰서사로 참여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BIGS 2021은 COVID-19로 게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게임사의 게임을 온라인 게임쇼 형태로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네오위즈가 공동 주관하며, 메가존클라우드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경기도, 인벤, 트위치는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게임사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도에는 240여 개 게임사가 참여해 게임 데모 시연 및 콘텐츠 홍보를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관람객 3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7월달까지 참가 신청한 150여 개 게임사가 참여하며, 참가 자격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BIGS 2021 홈페이지는 8월 2일에 오픈하며, 8월 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BIGS AWARD 2021 수상 부문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 투표를 통한 출시 부문 TOP3(G-Rank 챌린지 서울상), 미출시 부문 T
쥐띠 운세 36年生 잘 되던 일도 꼬일 수 있습니다. 오후 늦게나마 운이 풀릴테니 너무 걱정말아요. 48年生 생각의 전환만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네요. 이젠 색안경을 보내줘야 할 때에요. 60年生 이동할 일이 있다면 자차는 두고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2年生 참을 수 있는 일이라면 크게 내색하지 않는게 내 그릇을 키우는 일이겠습니다. 84年生 도움 안 된다면 억지로 끌고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관계 정리가 필요하군요! 96年生 오늘만큼은 특별히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첫 인상이 아주 중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3자의 눈으로 보기 어렵다면 충고나 조언을 삼가는 것이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49年生 새롭게 알게 된 정보가 있다면 제자리걸음에서 박차고 나와 활용해보길 바라요. 61年生 괜히 건강에도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부담스러운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여유분의 자금은 두고 지출해야 하니 수시로 잔고확인을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85年生 상대의 미래는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아야 합니다! 97年生 금전적으로는 마음을 대변하기엔 부족함이 있으니 짧은 편지 한 장도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박하나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네 집사로 변신, 팔방미인의 수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우아함 가득한 박하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하나는 극 중 이영국(지현우 분) 회장 댁의 집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조사라' 역을 맡았다. 조사라는 이영국 회장에 걸맞은 여자가 되기 위해 영어, 중국어, 헬스, 필라테스, 꽃꽂이, 요리 등을 마스터한 완벽함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3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팔방미인' 조사라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집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우아한 옷차림은 물론, 흐뭇한 미소와 함께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얼굴에서 행복함이 느껴지기도. 반면 이세종(서우진 분)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의 책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집사' 캐릭터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3일 영등포제2스포츠센터이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을 통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란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CPO)의 범죄 예방 진단을 통해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범 및 안전시설관리운영체계 등을 진단·분석 받아 총91개 항목 평가 후 총점80% 이상을 취득한 경우 경찰서 범죄예방 인증 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시설로 인증받는 제도다. 영등포제2스포츠센터는 영등포경찰서 생활안전과가 정밀하게 현장을 진단한 결과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김윤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포츠센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및 범죄를 예방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02명 늘어 누적 20만2,2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219명보다 17명 줄었고, 지난주 월요일 1,363명보다는 161명 적지만,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면서 확진자도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하루 확진자만 놓고 보면 지난달 7일 1,212명 이후 4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디.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천152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344명, 서울 307명, 인천 46명, 대전 78명, 경남 70명, 부산 67명, 충남 51명, 충북 38명, 대구 37명, 경북 22명, 강원 21명, 제주 20명, 광주 17명, 전북 16명, 울산 8명, 세종 6명, 전남 4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6명, 서울·강원 각 4명, 경북 3명, 부산·인천·충남·경남 각 2명, 광주·세종·충북·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 10명, 미
쥐띠 운세 36年生 모임 자리가 있다면 생각보다 지출이 커질 수 있으니 빨리 마무리 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생각지도 못한 좋은 소식으로 반가운 사람이 찾아올 수 있으니 극진히 대해봐요. 60年生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해결이 안 되는건 아닐테니 조금 더 기다리길 바라요! 72年生 더 엄격하게 나를 다잡아보세요. 나태함을 막아주고 긴장감을 줄 수 있답니다. 84年生 제일 먼저는 상대방 마음도 헤아렸을 때 내 사정도 봐주길 기대해야 한답니다. 96年生 명상의 시간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 잡 생각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줄여줘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성이라도 좋은 인연과 귀인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멀리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49年生 구설이 생긴다거나 오해를 받아 변명해야 할 수 있으니 언해애 주의하길 바라요. 61年生 문자나 전화를 잘 받아야 합니다. 가족간에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대인배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군요. 얻어간 만큼 포기할 줄도 알아야 겠어요. 85年生 재테크나 금전관리에 좀더 힘써보길 바랍니다. 지금도 조금 늦은감이 있습니다. 97年生 심신이 먼저 단련되어 있어야 더 큰일을 할 수 있답니다. 휴식을 취해주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천명 이상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19명 늘어 누적 20만1천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42명보다 223명 감소해 일단 지난달 20일 1,278명 이후 13일 만에 1,2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150명, 해외유입이 6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62명, 경기 328명, 인천 59명, 경남 77명, 부산 68명, 대전 62명, 충남 35명, 경북 27명, 대구·충북 각 26명, 강원 24명, 광주 16명, 울산·제주 각 12명, 전북 11명, 전남 3명, 세종 2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경남 7명, 부산·경북 각 4명, 서울·인천·충남·전남 각 3명, 대전·전북 각 2명, 광주·울산·세종·강원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천9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총 326명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어렵게 승기를 잡은거라면 인정사정 봐줄 것 없어요. 실속을 단단히 챙겨봐요! 48年生 재밌고 즐겁더라도 내 할일을 다 했다면 눈치껏 빠져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60年生 속도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하던 목적지에 정확히 도착했는지가 중요해요. 72年生 선한 마음으로 베풀었다면 다시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84年生 개개인의 기준은 다를 수 밖에 없죠. 상대와 생각이 달라도 이해가 필요합니다. 96年生 상대방이 먼저 말하고 시키지 않더라도 눈치껏 행동하는 모습이 중요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컨디션이 좋다면 조금 무리해도 괜찮습니다. 아쉽게 시간을 낭비하진 말아요. 49年生 내 실속부터 챙기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세요. 공과 사는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잘못한 것이 있다면 웃음으로 넘기려 하지 말고 즉시 정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73年生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시간을 더 줘도 변하지 않을 거에요. 85年生 부끄러운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상대를 다 안다는 듯 행동하지 않는게 좋아요! 97年生 기대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혼자 할 수 있는건 혼자해야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