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1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에서는 우수작으로 '매화꽃에 핀 달빛'(전예지 作), 가작으로 '염천' (김태우 作)을 최종 선정했다. KBS는 지난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총 56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두 단계에 걸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한 편과 가작 한 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제(29일) KBS 본관에서는 당선 작가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양승동 사장과 이건준 드라마센터장, 책임프로듀서 및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예지 작가는 '작품의 단점이 많은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그 와중에도 장점을 발견해 뽑아준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리며, 계속 배워나가며 인내하고 성장해가며 오래 생존하는 작가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작을 수상한 김태우 작가는 '공식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대본의 좋은 점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상에 나선 양승동 사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도 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674명보다 36명 많은 1,710명 늘어 누적 19만6,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662명, 해외유입은 4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인천 7명, 충북 3명, 전북·전남 각 2명,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8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이 늘어나 총 299명이다. 방역 당국은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까지 증가하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일 뿐 아니라, 60% 아래까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에서 운영하는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45001)’ 제3차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체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시설과 그 부대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대하여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3차 시범사업에서는 전국 138개 체육시설이 신청해, 이중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포함한 22개 체육시설만이 대상 시설로 선정됐다. 안전경영 인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 및 안전관리 전문가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지원과 현장인증심사 및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1월에 결정되며, 이에 공단은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의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인증을 부여하는 만큼,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 이어 2번째로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쥐띠 운세 36年生 긴가민가한 일이라도 일단 진행하고 보면 결과가 나쁘지 않게 끝날 수 있어요. 48年生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겠지만 오늘은 실내가 유리해요. 60年生 상대방 입김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주관이 필요해요! 72年生 상대방이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잘 챙겨줘야 합니다. 인덕을 쌓아보길 바라요. 84年生 안 되는 이유를 찾고 있진 않나요?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96年生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다면 나의 노력 덕분이니 너무 겸손하지 않아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버티고 버텨 온 시간에 대한 보답이 있는 하루입니다. 편히 쉬어도 좋겠습니다. 49年生 다른 사람에게 말을 옮기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입이 근질근질해도 참아봐요. 61年生 오늘의 경험으로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두려운 일이라도 우선 도전해보세요~! 73年生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나은 하루에요.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85年生 먼저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상대의 약점도 보인답니다. 말을 만힝 줄여보세요. 97年生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지 않은채 마음만 앞서고 있는건 아닌가요? 집중하기~!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가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널리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전효성 씨를 위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유명인사와의 협업으로 국내외에 한복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한복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다. 작년에는 배우 권나라 씨가 '2020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효성 씨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씨는 누리소통망에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하는 등 평소 한복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삼일절에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추영우가 '학교 2021'에 출연을 확정,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추영우는 남들이 모르는 상처를 가진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분한다. 특히 정영주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공유한 인물로, 그와 대치 상황에 놓인다.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격하게 부딪히는 두 사람이 만들어갈 브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추영우는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첫 작품인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9일(월)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다정한 원칙주의자 '박민규' 역으로 출연은 물론 '학교 2021'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여기에 '학교 2021' 제작진은 '모든 예열 작업을 마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비과정이 길었던 만큼 더욱 탄탄하게 준비했다'라며 ''학교'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은 작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9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우수 복무기관담당자를 선발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사회복지․행정지원․장애학생 활동지원․재난안전 관리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6명과 사회복무요원 우수복무관리 직원 10명 등 총 26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표창장과 부상품은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수상자에는 특수학급에서 전공을 살려 컴퓨터 학습을 돕거나, 영상 촬영 보조 업무를 하기도 하고, 요양원에서 치매어르신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위로해 준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1,700여 개의 복무기관에서 1만1,5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재하 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표창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632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경남 90명, 부산 81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충남·강원 각 46명, 광주 39명, 충북·전북 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세종 5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서울 7명, 인천·전남 각 2명, 부산·강원·충남·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인도네시아가 7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각 4명, 미얀마 3명, 카자흐스탄·베트남·영국·터키·미국·케냐·튀니지 각 2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요르단·이탈리아 각 1명이다. 이가운데 내국인이 26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85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총 285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쥐띠 운세 36年生 당장 웃을 수 있는 일을 택하세요. 싫은 일을 돌봐주기엔 인생이 길진 않군요. 48年生 더 큰 보복이 있을 수 있으니 쓸데없는 일로 신경질 부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60年生 내 감정을 우선으로 해야 한답니다. 불편한 일은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맞아요. 72年生 두려워하는 감정 또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대항해보세요. 84年生 사이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조금 다퉈도 나쁘지 않네요. 96年生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가 미흡할 수 있지만 개의치 않아도 괜찮으니 힘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구차하게 매달리는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 나를 좀더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49年生 칭찬하는 사람이 곁에 있단건 좋지만 사탕발린 말은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해요. 61年生 남을 도와주기 위해선 내가 여유로워야 합니다. 내 일부터 끝내보길 바랍니다. 73年生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줄 필욘 없어요. 개인적으로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이기적이게 보일 수 있지만 오늘은 내 앞길만 생각하세요. 어쩌면 당연할지도! 97年生 의심을 거두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거둘 수 있어야 정신건강에도 이롭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예술 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 완료 ▲가구원(신청인 및 배우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구직급여 미수급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예술인에게 1인당 창작준비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올해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디딤돌(이하 창작디딤돌)'을 통해 예술인들을 당초보다 9000명 늘려 대규모로 지원한다고 지난 26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당초 상,하반기 예술인 각 6000명씩 총 1만 2000명(360억 원 규모)을 지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예술계를 돕기 위해 2차 추경으로 272억 원을 추가로 확보, 하반기 창작디딤돌을 통해서만 9000명이 증원된 총 1만 5000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 창작디딤돌 지원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특히 하반기 지원 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출생연도에 따른 홀짝 신청제를 도입한다. 온라인 신청자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나라의 5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4곳의 갯벌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평가 받아 세계자연유산이 됐다.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을 세계유산목록(World Heritage List)에 등재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등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으며, 모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한국의 갯벌을 포함해 모두 15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자연유산/복합유산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한국의 갯벌은 지난 2007년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1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지난 5월,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자연보존연맹(이하 IUCN)은 한국의 갯벌에 대해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라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에 육박하며 6일 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96명 늘어 누적 19만3,42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365명보다 무려 531명이나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823명, 해외유입이 7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 부산 99명, 경남 93명, 대전·강원 각 74명, 대구 54명, 충북 40명, 경북 32명, 충남 30명, 광주 25명, 제주 23명, 전북 22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1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3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4명, 서울·경남 각 5명, 부산·광주·전남 각 3명, 대구·대전·인천·울산·경북·전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83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총 17명이 늘어 286명이 됐다.
쥐띠 운세 36年生 내 고향에 방문하거나 옛 추억을 꺼내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 48年生 흘러가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맡겨두세요. 어련히 알아서 잘 해낼 수 있답니다. 60年生 시기와 질투의 눈초리가 있더라도 대인배의 면모를 잊지 말고 유지하길 바라요. 72年生 걱정거리가 생기더라로 빠르게 해결될 수 있으나 기다리는게 관건인 날이에요. 84年生 미안한 일은 애초에 만들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못 지킬 빈말은 삼가야 합니다. 96年生 나를 대신해서 해줄 사람이 많습니다. 안심하고 마음껏 질러봐도 괜찮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질 수 있죠. 49年生 참견하는 것과 관심주는 일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정확하게 구분하길 바라요. 61年生 목표를 다시 상기시켜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엉뚱한 곳에 시간 낭비 하지 않도록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게 중요하답니다. 85年生 곤란한 상황을 자처할 수 있으니 섣부른 판단이 되지 않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97年生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곁에 꽤 있습니다. 웃는 모습에 깜빡 속지 않아야 해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65명 늘어 누적 19만1천5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천276명, 해외유입이 8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49명, 경기 364명, 인천 58명, 경남 85명, 대전 71명, 대구 66명, 부산 64명, 강원 60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광주 22명, 경북 20명, 전남·제주 각 15명, 충북 12명, 울산 5명, 세종 3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4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1명, 인천 7명, 경북 5명, 대구·세종·경남 각 3명, 서울·부산·전북·제주 각 2명, 광주·강원·충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내국인이 40명, 외국인이 49명이다. 유입추정국가는 인도 13명, 터키 10명, 인도네시아·러시아 각 9명, 키르기스스탄 8명, 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미국 각 5명, 방글라데시 3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탄자니아 각 2명, 미얀마·몽골·베트남·레바논·영국·프랑스·우크라이나·캐나다·멕시코·짐바브웨 각 1명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