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바라는 것 없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면 돌아오는 것도 크다는 걸 명심해요! 48年生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을 기억하세요. 너무 관심 갖지 않는 것도 필요해요. 60年生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부를 수 밖에 없을니 처음부터 솔직하게 털어좋으세요. 72年生 언제 어떻게 귀인처럼 다가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만남을 소중히 대해보세요! 84年生 먼저 기분을 드러낸다면 승률이 줄어듭니다. 감정을 잘 억제해야 유리합니다. 96年生 당당한 것은 좋지만 도가 지나치진 않았는지 자만하진 않았는지 돌아봐야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경쟁자가 있더라도 먼저 선수칠 수 있으니 즐겁고 웃을 시간이 많은 날이에요. 49年生 잘 해보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을 수 있으니 무리수만 삼가세요. 61年生 내 값어치는 내가 만들어가는 법이죠. 오늘은 언행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라요. 73年生 어중간한 자리에 서있다면 과감하게 돌파해야 한답니다. 소신을 보여주세요~! 85年生 나 또한 실수할 수 있음을 느끼며 타인의 실수는 너그럽게 감싸주길 바랍니다. 97年生 실체가 어찌 되었든 여태 내가 보왔고 느껴왔던 감정들을 믿어봐도 괜찮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남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에 입영할 카투사를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9월 16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의 병무민원포털을 통해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93. 1. 1~2003. 12. 31 출생자)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접수일 기준 2년 내 일정 수준 이상 영어 어학성적을 취득한 사람이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하고 있어 지난해까지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나 지원서 접수 후 늦어도 10월 22일까지 응시지역 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국외 TOEIC, 국외 TOEIC Speaking, 국내외 TOEFL 응시자는 성적표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특히 일본에서 TOEIC 또는 TOEIC Speaking을 응시한 지원자는 성적조회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 외에는 별도 구비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합격자는 11월 4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며, 선발된 사람은 1월을 제외한 2022년 2월부터 12월 중 본인이 지원한 희망월에 입영하게 된다. 기타 지원 관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외국으로 나가려는 병역의무자는 25세부터 반드시 병무청장의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24세 이전에 출국해서 25세 이후에도 계속 외국에 있고자 하는 병역의무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에 따라, 유학이나 이민 등으로 외국에 있는 1997년 출생자가 25세가 되는 내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국외에 있고자 하면 지금 바로 병무청에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늦어도 내년 1월 15일 이전에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25세부터 병역의무자가 병무청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외국에 있으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된다. 국외여행 허가의무를 위반하면 37세까지 병역의무가 부과되고, 40세까지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 등이 제한되며,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고 여권발급이 제한되는 등 행정제재를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병역의무자도 유효기간이 5년인 여권을 발급받게 되는데, 여권의 유효기간을 국외여행 허가기간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여권발급과 국외여행 허가는 별개이기 때문에 여권이 있더라도 병무청의 국외여행허가를 반드시 받아야만 출국할 수 있고, 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8명 늘어 누적 19만16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87명보다 169명이 감소했으나, 지난 7일 1,212명 이후 20일째 1천명 이상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소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1,318명은 일요일 확진자(월요일 0시 기준 발표)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264명, 해외유입은 5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39명, 경기 343명, 인천 67명,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충남 61명, 대구 60명, 충북 31명, 강원 28명, 전남 26명, 전북 23명, 경북 21명, 광주 17명, 제주 11명, 세종 5명, 울산 3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7명, 부산 6명, 인천·충남 각 4명, 경남 3명, 서울·전남 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쥐띠 운세 36年生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지요. 오늘은 혼자 결정을 내리는게 나아요. 48年生 욕심과 행복은 반비례할 수 밖에 없죠.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에 만족하면 돼요. 60年生 순간 올라오는 '욱'을 잘 참아야 해요. 참을 인을 3번만 더 그려보길 바랍니다. 72年生 괜히 원수와 부딪칠 필요 없어요. 내가 피해가는 것이 가장 유리한 방법이에요. 84年生 잊고 지냈던 사람이 나의 귀인이 되어줄 수 있으니 먼저 연락 한 통 해보세요. 96年生 나이는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않는답니다. 넘치는 패기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내게 유리한 일이라면 다시 살펴보길 바랍니다. 어딘가 함정이 있을 수 있어요. 49年生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오늘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봐도 나쁘지 않네요. 61年生 신뢰만 잃을 수 있으니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애초에 하지도 않는게 좋아요. 73年生 잠깐 스쳐간 인연도 인연이랍니다. 좋은 이미지만 남길 수 있게 집중해보세요. 85年生 소극적이면 오던 기회도 지나칠 수 있어요.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길 바랍니다. 97年生 잠시 멈춰서서 방향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초심을 다시 다져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신체검사 장비 교체 및 정기점검 등을 위하여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특별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라 8월 6일까지 수도권(서울지방병무청,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 경기북부병무지청) 병역판정검사는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축소운영 기간에는 해외출국 대기자, 귀가자, 모집병 신체검사 등 검사가 시급한 사람 위주로 최소의 인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다만,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입영판정검사는 현역병 등의 입영일자를 고려하여 8월 4일부터 계획대로 실시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옥천군, 옥천우체국과 함께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우체국쇼핑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옥천군 백도복숭아와 황도복숭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대청호반 친환경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옥천군 포도·북숭아 온라인축제’를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새롭게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옥천군 농산물의 판매와 소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과 옥천우체국은 이번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향수옥천’ 브랜드 홍보와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우체국쇼핑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산지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해 상품을 홍보하는 옥천군 포도·복숭아 상생 라이브방송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국내 농수축산물 산지직송 판매의 대표 안심먹거리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5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7월 23일 청내 민원실에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해 직원과 방문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정신건강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무인정신건강검진기 설치는 코로나 블루와 민원상담 등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영등포구보건소와 협조하여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인 검진기는 비대면으로 직접 자가 검진을 할 수 있어 사생활 노출 우려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결과도 즉시 화면으로 확인하고 출력도 할 수 있다. 검진결과는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경우 영등포구보건소로 즉시 전송되며, 검진 결과 정신건강 주의군이나 고위험군으로 나온 경우 처방과 예방법을 안내하며 원할 경우 무료 심리상담도 가능하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직원들이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라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사소하게 여기지 말고 간단한 검진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에게 23일 개막하는 도쿄하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2%만 '(많이 혹은 약간) 관심 있다'고 대답한 반면, 응답자의 66%는 '(별로 혹은 전혀) 관심 없다'고 응답했으며, 2%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전 관심도와 비교하면 '최저 수준'이라며,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대회 개최 직전 여론조사에서 관심도는 각각 59%, 60%였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성공 개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만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답했고, 84%는 '성공적이지 못할 것'에 답했다. 관심 있는 종목을 묻는 질문에는 축구(40%)와 야구(20%), 양궁(16%), 배구(7%), 육상·수영·태권도(이상 4%), 사격(3%), 펜싱, 유도(이상 2%), 배드민턴·골프·농구·탁구, 체조/리듬체조(이상 각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30명이 늘어 누적 18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16명, 경기 403명, 인천 90명, 부산 115명, 경남 93명, 대전 67명, 강원 61명, 대구 57명, 충북 34명, 제주 28명, 충남 24명, 울산·전남 각 22명, 경북 15명, 전북 10명, 광주 9명, 세종 8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2명, 인천 7명, 서울·충남 각 4명, 대구 3명, 부산·강원·충북·전남·경북·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10명, 카자흐스탄 9명, 인도네시아 8명, 미얀마 4명, 러시아·프랑스 각 3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미국·호주 각 2명, 방글라데시·파키스탄·일본·베트남·이라크·영국·몰타·도미니카공화국·베네수엘라·세네갈 각 1명이다. 청해부대원 확진자 1명도 추가됐다. 이중 내국인이 20명, 외국인이 3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066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9명이 늘어 총 22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20일 (주)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의 후원으로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층 660세대에게 감자10kg 33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식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식품중 하나인 감자를 배분하여 취약계층의 밥상을 영양가 있고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콤이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춘천 농촌마을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감자를 구입해 저소득취약계층도 돕고 농촌농가도 돕는 일석이조 나눔행사로 진행됐다. 기부 받은 감자는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대상자, 좋은이웃들 발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배분된다. 코스콤은 매년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감자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철과일 나눔, 여름철 어르신 보양식제공, 푸드뱅크마켓 물품지원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자, 긴급복지대상,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답니다.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48年生 느린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 목표를 다시 일으켜 보길 바랍니다. 60年生 해결방법은 어디든지 있답니다. 꼬인 일에 겁먹지 말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72年生 주변 사람과 소통해야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모임이 있다면 참여하길 바라요. 84年生 잘 아는 것도 다시 확인해보세요. 아는척 할 때에는 확실해야 민망하지 않아요! 96年生 내 생활패턴을 이리 저리 바꿔보세요. 색다른 하루가 더욱 막족도를 높여주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괜히 큰 싸움으로 만들지 말아요. 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한 발 물런가리 바라요. 49年生 넘어지고 깨질수록 더 단단해지는 법이죠. 지금에 주저앉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61年生 극단적인 방법은 보류해두세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많이 있을 거랍니다. 73年生 내 고집을 꺾어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85年生 내 신념을 흔들리게 하는 사람이라면 멀리하세요. 차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97年生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 후회없어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노인차별 및 인권보호를 위한 ‘차별을 지우고, 인권을 그리다’ 캠페인을 운영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관내 이용회원 및 주민대상 노인인권을 주제로 한 교육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했다”며 “노인학대 관련 신고사례 증가율 및 학대의 종류 안내를 통해 학대의 심각성과 주변인의 관심의 중요성, 신고절차, 방임도 학대의 일환이라는 점을 인식시키는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산1·당산2·도림·문래·영등포본동 등 5개동에서 실시했으며, 노인차별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차별사례, 노인차별 및 인권보호를 위한 기관의 역할에 대해 주민에게 묻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차별 및 인권보호를 위한 정기 캠페인과 인권교육 운영, 권익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 대에 올라서며 최다 기록을 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42명 늘어 누적 18만4,103명”이라며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533명, 해외유입이 309명이다. 지역감염 확진자는 전날 1,726명보다 193명 감소했지만,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전체 확진자 수가 늘었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강원 47명, 충남 39명, 대구 38명, 경북 29명, 충북 28명, 울산 25명, 제주 24명, 전남 18명, 광주 11명, 세종 10명, 전북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비롯한 29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0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남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