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본아이에프(주)(본부장 김태헌)는 지난 9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 홀몸어르신의 원기 회복을 돕고자 본드림키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 삼계죽과 시그니처 반찬 5종으로 구성된 ‘보양죽 본드림키트’ 300박스를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직접 포장을 했으며, 완성된 본드림키트는 영등포구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홀몸어르신 200명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봉사자가 관리하는 돌봄대상자 100명에게 제공됐다. 본아이에프(주) 김태헌 본부장은 “오랫동안 이어지는 코로나 상황 속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만큼 무기력증으로 이어지거나 입맛을 잃지 않도록 ‘보양’과 ‘기력회복’에 중점을 둔 여름보양식과 함께 혹서기를 이겨내고 가을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모든 것을 가지려는건 욕심이에요. 조금씩 쟁취하고 성취감을 맛보시길 바라요. 48年生 가까운 지인이라 해서 소홀히 하지 말아요. 연락도 더 자주해주는게 좋겠습니다. 60年生 꺼진 불도 다시 살펴보길 바랍니다. 끝날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오늘은 고민을 내려놓아 보세요. 오늘만이라도 두 발 뻗고 잠을 청하길 바라요. 84年生 이해 관계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게 유리합니다. 공과 사를 지켜야만 한답니다. 96年生 소소한 일에 감사함을 느껴보세요. 오늘 하루를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다른 사람일에 함부로 나설 필요 없어요~! 오히려 가해자로 지목될 수도 있어요. 49年生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보세요. 61年生 너무 많은 것을 퍼주지 않아도 좋으니 때로는 튕기기도 하는 밀당을 보여주세요. 73年生 서로 협력해보세요.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서로가 채워주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85年生 새로운 도전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으니 좀더 신중하게 움직여보세요. 97年生 마음이 급하면 후회하기 마련이죠. 섣부른 결정으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는 8일 국내 중독관련 전문상담기관 중 최초로 ‘전문상담’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서비스 체계가 규정된 요구 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365일 24시간 ‘도박문제 전문상담 1336’을 운영하며, 국내 도박문제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도박문제 상담 규정과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기관의 상담 서비스를 국제규격에 맞춰 표준화한 것이 이번 국제표준 인증을 받는 데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이홍식 센터 원장은 “센터가 상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덕분에,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상담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질 높은 치유상담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청년네트워크(위원장 안효준)는 지난 7일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제 사업의 일환인 자치구숙의형 정책제안서를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청년네트워크는 지난 3월 18일 영등포구에서 거주 혹은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40여 명을 모집해 정책제안과 관련한 공통교육을 두 차례 진행하고, 4월 23일 위원장과 부위원장 및 분과장을 선출하며 정책제안을 시작했다. 이후 세 번의 전체회의와 일곱 번의 분과별 회의를 거쳐 나온 정책 아이디어 및 제안서 초안을 다섯 번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서 다듬어 최종안을 완성했다. 2022년 청년자율예산제 자치구숙의형 정책은 총 4가지로 모든 자치구 공통사업인 ‘청년 거버넌스 참여기구 활성화’와 3가지의 자치구숙의형 사업으로 구성된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년들을 동아리로 묶어서 다양한 활동을 유도하는 사회안전망 분과의 ‘심리기반 청년 동아리 청세권 : 청년이 살기 좋은 동네’, 기존 영등포구의 환경 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기후환경 챌린지를 통해서 실천을 기반으로 하는 기후·환경 분과의 ‘영등포구 청년주도형 기후환경 인식 개선 사업 : 기후환경 서포터즈 운영’, 영등포구 예술가들 간 네트
쥐띠 운세 36年生 혼자 속앓이 하지 말고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싸움을 키우면 내게 좋지 않아요. 말로 해결이 안되면 자리를 피하는게 좋아요. 60年生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아까우니 이왕이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72年生 무리한 집착은 상대뿐만 아니라 나도 힘들답니다. 조금 내려두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기분 나쁘더라도 조언은 새겨듣도록 하세요. 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될 거에요. 96年生 오늘만큼은 집에서 나와 새로운 장소에 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행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외로운 것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때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답니다. 49年生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무표정의 사람보다 좋은 기회들이 많을 것이 분명해요. 61年生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다시 딛고 일어서야 해요. 73年生 욕심을 버리면 행복은 곧 찾을 수 있답니다. 욕심을 조금 더 내려놓길 바랍니다. 85年生 새로운 모임 자리가 있다면 참석해보세요.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랍니다. 97年生 괜히 책임만 쓸 수 있어요. 공적인 일일수록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민·관·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지역기반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영(영등포)롱(Long life) 프로젝트’를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가들의 돌봄 활동 전문가로서 지속 가능한 지역자원으로 양성하고, 지역사회 경제의 선순환을 실현하는 영등포형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등포구청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간 협치사업으로써 ‘영(영등포)롱(Long Life)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사회적 경제·주민과 함께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가사·심리·주거·의료·식사 및 이웃과의 관계형성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 가능한 체계 구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2020년도 영등포구 내 자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마을단체 총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영등포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장애로 인한 식생활에 어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국외체재 병역의무자가 온라인으로 병적증명서를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는 ‘국외체재자 병적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가능 대상은 병역판정검사 시 본인 확인 후 발급하는 나라사랑 전자우편(이메일)을 받은 국외체재자로 ‘나라사랑 전자우편(이메일)’ 인증을 통해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 병무민원 > 국외여행/체재 > 국외체재자 병적증명서 발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발급서비스 시행으로 그간 재외공관 방문이나 국내 가족 위임 등으로 병적증명서를 발급 받았던 국외체재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서울병무청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제도를 개선해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영화 ‘학교 가는 길’ 특별상영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보호 문제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상영회는 좌석 간격 유지, 관람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김남국 본부장,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 본동종합복지관장 종호스님, 법보신문사 김형규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지난 5월 개봉한 김정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이 왕복 1~4시간 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비장애 아이들에겐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겐 일상이 되어버린, 서울 강서지역의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 세워지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은 “영화에 나오신 분들의 그 어렵던 순간들이 다 종식돼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며 “여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세터(센터장 김나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위축되었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생활을 되찾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운동 과목 특강, 환영 포토존 등 ‘코로나 백신 접종 감사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진행내용은 서울시 지침에 따라 코로나 1차 접종 이상인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 대상으로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통증예방요가’, 집콕 탈출하는 ‘힐링요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간편 ‘스트레칭’ 등 총 3과목으로 진행되며, 환영 포토존을 통해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드리고 마스크, 롱스푼 등 소정의 기념품도 드릴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감사 이벤트’는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안전하게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센터 이용 시 ‘백신 접종 확인 팔찌’를 착용할 수 있도록 백신 1차 접종자 팔찌(주황색), 백신 2차 접종자 팔찌(파랑색)를 제작해, 코로나 백신 접종한 센터 회원에게 드리고 있다. 김나희 센터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센터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먼저 손 내밀어도 괜찮아요. 가까워지고 싶다면 먼저 다가가는게 중요해요. 48年生 자존심을 잠시 내려놓는다 하여 얕보이진 않아요. 오늘은 자존심을 잠시 굽혀요. 60年生 상대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 말아요. 나도 책임감 갖고 신경써야 결과도 좋아요. 72年生 고의가 아닌 실수라면 용서받을 수 있으니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84年生 이성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너무 멀리하면 대인관계가 휘청거릴 수도! 96年生 주변 사람들 모두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 내 의견도 확실하게 표현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혹시나 하는 변수도 마음에 염두해두길 바랍니다. 49年生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이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겠습니다. 61年生 아마추어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어요. 비싼 데에는 다 이유가 있군요. 73年生 사소한 문제도 크게 와닿을 수가 있어요. 긴장된 마음을 푸는게 우선이겠습니다. 85年生 바쁜 와중에도 휴식은 잊지 말아요. 휴식 또한 내 능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에요. 97年生 나 혼자 최선을 다 한다고 해서 결과가 좋은 건 아니랍니다. 합심이 중요합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6일부터 16일까지 5회에 걸쳐 영등포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단체 방문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전기과, 건축과 학생 77명이 참여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군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들이 1:1 맞춤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테마별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며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수품 전시, 군복 체험, 레이저 사격 및 전차 시뮬레이터, 드론 VR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미리 가보는 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고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다양한 군 장비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병역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양승철 지청장)은 관내 고용위기업종인 항공 및 항공서비스업과 지역 전략업종인 보건의료업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업종별 특별지원팀’을 7월 5일부터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항공 및 항공서비스업 이직(예정)자, 보건의료업의 해당기업 및 취업희망자(전 연령대)로서, 위기업종(항공 및 항공서비스업)은 업계를 통한 이직자명단 등을 확보 후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희망 여부, 희망업종 유무 등 개인 의사 및 상황을 토대로 유형별 취업지원 경로를 설정하여 집중 지원한다. 전략업종(보건의료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된 구직자풀’을 확보해 전략업종의 해당기업(‘괜찮은 구인기업’집중 발굴)에 집중 알선·매칭하고 거주지 이동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청년 구직자의 경우, 동종·유사업종 간 광역단위 알선·매칭 집중 실시한다. 양승철 지청장은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경기 회복세에도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업종·계층에게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디딤돌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8시, 몽골 다문화가족 행사를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4일에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행사, 6월 19일 필리핀 다문화 가족 행사에 이어 7월 2일에 ‘화목한 다문화가족 프로젝트’로 준비된 몽골 다문화 가족행사로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다문화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몽골 다문화가족 행사를 위해 먁마르 B.Myagmar(울란바토르 시장실 수석사회정책 고문)은 영상으로 보내온 축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전 세계인들이 삶 속에서 우울증에 걸리고 힘든 시기에 특히 한국에 체류하며 살고 있는 몽골 다문화 가족을 위해 행사를 주최해 주신 한국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K-pop 노래공연, 가족힐링 마인드강연, 전문가조언 스트레칭, 생생퀴즈 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마음을 활짝 열었고, 디딤돌후원회 박영찬 전문강사의 마인드강연 ‘시각의 변화’를 통해 자기라는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멀리 내다보는 마음의 시각에 대해 배우면서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시
쥐띠 운세 36年生 딴 사람보다 나부터 챙기세요. 내가 안정적이여야 다른 사람도 챙길 수 있어요. 48年生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이 독서만은 아니에요~! 영화나 문화생활을 즐겨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의욕도 넘치고 웃을 일도 많은 날이에요. 시간을 아껴써보길 바랍니다. 72年生 마음에 안 들더라도 참고 넘어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내게 달렸어요! 84年生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지요. 베푼만큼 돌려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96年生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답니다! 돌아가더라도 다른 길을 택하는게 유리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강요보다 설득하는 것이 빠릅니다.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49年生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안 도와줘도 괜찮아요! 내 기분부터 살펴보세요. 61年生 어느 것이 좋은지 가성비를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 그 시간을 아끼는게 나아요. 73年生 빨리가는 것이 성공은 아니에요. 나만의 속도로 정확한 길을 걷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먹고싶다고 다 먹으면 배탈이 나고 말지요. 오늘은 절제하는 자세가 중요해요. 97年生 가식으로 나를 감추지 말아요! 오늘은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