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뭐든 생각한대로 이뤄진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8年生 인연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겠죠. 처음부터 너무 밀어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60年生 혼자있는 시간을 갖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서 활동적인 시간을 가지는게 좋아요. 72年生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테니 골칫거리를 이제 그만 놓아줘도 좋겠습니다. 84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답니다. 빈말이라도 상대를 향한 칭찬를 건네보세요~! 96年生 해야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해주세요. 상대에게 더 이상 희망고문은 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도 신경쓰길 바랍니다. 연락 한 통으로도 충분합니다. 49年生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 사람과 협력해보세요.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어요! 61年生 아무리 싫더라도 내색하진 말아요. 속으로 삼켜야 손해보는 일이 줄어든답니다. 73年生 당장은 손해인 듯보여도 결국엔 이득이랍니다. 조금더 길게 지켜보길 바랍니다. 85年生 감정적으로 대하면 손해만 늘어난답니다. 보다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유리해요. 97年生 오늘은 오늘 뿐이랍니다! 후회가 없는 하루가 되려면 계획을 세워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복지TV(사장 김선우)는 하반기를 맞이해 의학정보 프로그램을 신설 편성했다고 밝혔다. 복지TV 관계자는 “새로운 포멧 형태의 의학정보 프로그램 ‘9988 건강하게 삽시다’는 30년 이상 의학프로그램에 몸담아 온 전 SBS 기자 출신 이찬희 대표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경험 삼아 100세 시대에 맞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나와 증상, 관리 및 치료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우 복지TV 사장은 "건강에 관한 관심이 대세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알차고 짜임새 있는 의학 정보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특히 장애인분들과 어르신들이 주시청자들인 방송 특성상 아침 시간대에 편성했다”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시청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문의및 참여만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9988 건강하게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10분에 60분간 방영되며 7월 5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본방송 매주월요일 오전 7시 10분이며, 재방송은 매주 화수목금 오전 7시 10분이다 복지TV는 채널번호 KT 219번, LG 255번, SK 293번, 스카이라이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6월 30일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2021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수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1명, 사회 각 분야에서 보훈시책에 크게 기여한 대외인사 16명을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포상했다. 보훈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GS리테일, 한화시스템, (사)일과복지의 다양한 대외유공자가 국가보훈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 대상에 포함 됐다. 또한 무명독립운동가 헌정음원을 제작한 공로로 가수 수민, 팔로알토, 쿤디판다도 감사패를 수여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오늘 포상의 영예를 입은 수상자들께 축하드리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가보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길’ 위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 형식의 비아페스티벌이 2021년 시대적 상황에 따라, 온라인 상의 거리예술축제로 7월 1일 개막해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13회차를 맞는 비아페스티벌은, 온라인 상 가상의 ‘길’ 위에서 온라인 콘텐츠화된 공연 실황을 관람객들의 선택에 따른 순서로 관람하는 형식으로 펼쳐보인다. 국내외 예술가들과 전문 개발자들의 협력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환경 속 가상의 거리 공간(www.viaf.or.kr) 안에서, 관람객들은 자율적 선택과 참여에 따라 이동하며 다채로운 공연 영상 콘텐츠를 관람하게 된다. 연극, 무용, 마임, 음악 기반에서 출발한 총 16편의 공연들은, 일상 공간으로부터 온라인 상 가상공간 상 미로로 길을 떠난 간객들에게 또 다른 16개 이상의 다채로운 공간으로의 여정과 체험을 제공한다. 비아페스티벌 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비아페스티벌(VIAFestival)만의 ‘길’(VIA)에서 꽃피우는 공연예술‘이라는 방향성과 다양하며(Various), 통합적이고(Integrative), 예술적인(Artistic) 축제(Festival)라는 고유성을 지속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7월 말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디즈 앰배서더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앉아서만나요' 이벤트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개개인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사전 응모한 '의자 위 이야기' 사연을 바탕으로 시디즈 앰배서더인 김이나 작사가, 가수 이승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을 작성하고 내가 앉고 싶은 의자,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앰배서더 등을 선택한 뒤 응모용 이미지를 다운받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는 △7월 29일 오후 8시 작사가 김이나와 뮤지션 이승윤 △8월 4일 오후 8시 영화평론가 이동진 편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시디즈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의 주인공 총 15명에게는 T80, T5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안방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문채원은 '만약 배우자가 같은 배우라면, 뽀뽀, 포옹, 키스 등의 애정씬 중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심사숙고 끝에 하나를 골라 대답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뱉은 솔로몬급(?) 대답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에 이를 두고 볼 리 없는 미우새 MC들의 짓궂은 막장 상황극이 시작됐고, 참다못한 문채원이 급기야 '나 약올려?' 라고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200% 현실 남매'에 가까운 남동생과 웃픈(?) 일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군대 간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를 자청했으나 동생이 면회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못 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한 듯 여동생과의 일화를 꺼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한편, 문채원은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사람으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있던 母벤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창작촌에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 공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를 지난 6월 3일 오픈하고 7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개관전시 ‘연결과 발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술술센터 변화 과정의 기록과 변화에 함께한 주체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예술가, 소공인 등 총 10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리모델링 전 공간에서 진행했던 ‘문화생산도시리빙랩’에 참여했던 작품, 문래창작촌의 예술×기술 협업의 과정이나, 결과가 드러난 작품 등 총 37점이 전시됐으며 술술센터 지하 1층, 야외 1층, 지상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전시가 열리는 술술센터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곳으로 1,600여 곳의 공장과 300여 명의 예술인이 공존하는 문래창작촌에 있다”며 “또 예술(藝術)의 술, 기술(技術)의 술을 결합한 뜻의 ‘술술’이란 의미처럼 예술인과 기술인이 교류하고, 협력해 새로운 가능성과 탐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떠오는 사람들(신동혁) △【re_TRACE ON! ; re_트레이스 온!】(손지
쥐띠 운세 36年生 실수에 연연해 할 필요 없어요!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죠. 48年生 오해가 있다면 서로 대화로 푸는게 좋아요. 진심이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어요. 60年生 어린 사람이라도 갑과 을이 존재하지 않아요. 모두 수평적인 관계에 서보세요~! 72年生 억지로 우기다간 내가 손해를 본답니다. 차근차근 설명부터 하는게 중요합니다. 84年生 세상에 공짜는 없죠. 아무리 저렴한 것이 좋아도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돼요. 96年生 한 순간의 방심으로 실수가 생기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긴장을 놓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모르는게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물어보지 않고 모른체 넘기는 일만 삼가세요. 49年生 가족들과 친목 도모의 시간을 보내봐도 좋겠습니다. 일찍 귀가하는건 어떨까요? 61年生 이왕 시작했다면 솔직해져 보세요. 서로가 솔직해져야 더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73年生 내가 당당하면 아무 문제 없으니 주변의 오해나 구설이 있어도 당당해져 보세요. 85年生 지금이 지나면 꽃길이 있을 거에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꽃길로 달려보세요~! 97年生 그냥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너무 간섭하지 않는게 중요하겠습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극한의 갈등 끝에 결국 갈라질 위기에 봉착하고야 마는, '날선 눈빛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는 4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펜트 파워'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금) 방송된 4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18년 전 낳은 쌍둥이 중 한 명이 주석경(한지현)으로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이 담겼다. 더욱이 심수련과 주석경의 갈등이 증폭된 가운데,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에 의해 절벽 끝까지 내몰린데 이어 헤라팰리스 분수대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엔딩이 그려졌던 상황. 또한 아빠 주단태의 부름을 받고 펜션에 갔던 주석경이 가정부가 준 주스를 마시고 눈을 감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심상치 않은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날선 눈빛 대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대 출신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전속 모델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이혜성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평소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 촬영 시간에도 굴욕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드러내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혜성은 최근 모델이 되면서 새롭게 접한 바이오 코스메틱 셀로니아에 대해 '30대로 접어들고 나서 생겼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 첫 번째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며 '마스크와 습하고 더운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도 진정시켜줬다'고 말했다. 이혜성의 새롭고 깨끗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셀로니아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서울이랜드FC(대표 장동우)와 함께, 지난 6월 29일 오후 6・25전몰군경 유족의 집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춘 서울보훈청장과 장동우 서울이랜드FC 대표이사, 안길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장이 참여했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윤금수 님(1951년생, 서대문구 거주)은 6・25전쟁 중 전사하신 국가유공자 故 윤달상 님의 유일한 자녀이며, 서대문구 거주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대문구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한 지난 6월 27일 홈경기 관중 입장수익금 및 기념MD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생활이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장동우 대표이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말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될 땐 병원을 찾아야해요. 48年生 그동안 노력한 일들에 있어 결과가 나타나는 날이네요. 결과를 누리길 바라요! 60年生 책임질 수 없다면 다른 사람 속에 묻혀가는게 좋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랍니다. 72年生 싫은 일이라도 해야하는 일이라면 질러보세요. 시작하면 재미있을 수 있어요. 84年生 능력이 없더라도 간절한만큼 노력해보세요. 능력보다도 노력이 더 중요합니다. 96年生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존심은 내려놓아야 해요. 기회를 잡는 것이 먼저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익과 손해를 잘 따져야 하니 손해가 될 것 같은 일이라면 시작을 보류하세요. 49年生 매 순간 조심한다면 사고는 예방할 수 있어요!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아무리 친한 사람이거나 싫은 사람이라도 공적인 자리에선 예를 갖춰야 합니다. 73年生 못 들어줄 부탁이라면 딱! 잘라 거절하는게 좋아요. 호구로 보여선 안 된답니다. 85年生 어쩌다 얻어 걸리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작은 일이라면 찔러보는 것도 좋아요. 97年生 부끄러워 하지 말아요! 지금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교육청 지원으로 영등포구평생학습 협력기관으로서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월 25일부터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자격증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결혼과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이후 재취업의 기회가 제한되거나, 자신감 결여된 상황으로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의지와 자존감 회복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분야인 보드게임 자격과정을 직접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익히면서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직업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매 회기 참여자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보드게임이 뭐지?” 하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았다면, 점차 참여하면서 얼굴빛에서는 밝은 표정, 적극적인 모습, 열정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리고 그날 익힌 것은 직접 가정에 가서 자녀들과 함께하며 배운 것을 적용해보는 참여자들도 있었다“고 설명했ㄲ다. 한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경력단절 여성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 누구나 자격증취득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재능 나눔을 실천해 이들이 점차적으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연일 호평과 관심 속에 방송 중인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하 '전원일기 2021')이 드디어 이번 주, 일요이네 이야기를 담은 3부 '아픈 손가락'편을 방송한다. 얼마 전 일용이 박은수가 사기죄로 복역 후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이 밝혀진 이후, '전원일기'에서 처음으로 옛 식구들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 그러나 일용이네의 만남은 성사 자체부터 쉽지 않았다. 사실 일용 부부의 20년 만의 재회는 두 사람 모두에게 큰 결심이었다. 특히 일용이 부인 김혜정은 '드라마에 스토리를 통해서 희로애락을 겪고 20여 년 가까이 같이 연기를 했잖아요.'라며 '그래서 그런 것들이 많이 마음 안에 쌓여 있었겠죠.'라고 말하며 만남을 고사해왔다. 오랜 세월 부대끼며 쌓인 서로에 대한 애증의 감정이 온전히 치유되지 않았음을 내비친 것이다. 그러던 김혜정이 일용이 박은수의 소식을 듣고는 오랜 고민 끝에 제작진에서 연락을 취해와 극적으로 두 극 중 부부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김혜정은 '10년 넘은 것 같아요'라고 박은수와 재회하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