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라 함.)는 ‘제2회 전국 온라인 회복자 성장대회(이하 ’성장대회‘라 함.)’를 18일 개최했다.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성장대회를 자체 개발한 ‘도박문제 화상시스템’으로 생중계했다. 센터는 도박문제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 자기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성장대회를 마련하였다. 특별히 올해는 도박문제 회복자 외에도 가족들까지 총 50여 명이 성장대회에 참여했다. 성장대회는 △회복자 및 가족의 회복경험담 발표 △회복 관련 인터뷰 및 회복기술 소개 영상 상영 △한국 단도박모임 회복메시지 발표,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 회복자들의 밴드공연 △회복경험담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성장대회에 참여한 한 도박문제 회복자는 “도박문제자뿐만 아니라 그들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성장대회를 계기로 단도박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홍식 센터 원장은 “도박문제는 혼자만의 힘으로 치유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같은 어려움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박문제자와 가족들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16일 (주)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청사 4층 호국홀에서 ‘국가유공자 복지 및 선양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춘 서울보훈청장, 롯데칠성음료 정찬우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고령 및 저소득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 1,851가구에 생수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서울지방보훈청 1952리멤버 온림픽(ON-림픽)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1952리멤버 온림픽이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사)두드림스포츠와 함께 추진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업으로, 고지전이 치열했던 6.25전쟁 중 개최됐던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출전 여섯 개 참가 종목을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민들과 함께 재연하는 행사이다. 첫 번째 종목인 마라톤은 춘천에서 황영조 선수와 함께 진행된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항상 보훈가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칠성음료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수호했던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한 선양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변명은 통하지 않으니 실수가 있었다면 변명보다 확실한 팩트만 전하길 바라요. 48年生 확인했던 일이라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내 손을 떠나면 소용이 없답니다! 60年生 시작보다 마무리에 초점을 맞춰보길 바랍니다. 더 큰 결실을 맛볼 수 있습니다. 72年生 가장 무서운건 미운정이랍니다~! 사람 사이 어떻게 될지 모른단걸 명심하세요. 84年生 괜히 나섰다가 책임자가 될 수도 있으니 침묵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96年生 욕심내면 아무것도 못 얻을 수 있답니다. 하나씩 천천히 깊게 파고들어 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져주는 것이 실제로 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패자로 보이는 승자가 되길 바라요. 49年生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오늘은 언행에 더 주의를 기울여요! 61年生 겉으로 감정을 나타내지 말아요. 괜히 주변 사람까지 눈치보면 불편해진답니다. 73年生 불편한 자리라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라리 혼자만의 시간을 택해보세요. 85年生 때론 상대의 실수도 눈감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에요. 97年生 빌린 것이 있다면 빠르게 돌려주는게 좋아요. 빌려준 것도 돌려받아야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7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간 ‘공존’에서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취업맞춤특기병은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사회 진출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의 한 분야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처 등과 연계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내용을 안내했으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청년수당 등 청년정책에 대해서 소개하고 해당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청년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다 된 밥에 재 뿌리기가 될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길 바랍니다. 48年生 하루 성공의 관건은 계획에 있어요. 오늘 하루의 시간계획을 세워보길 바라요. 60年生 무심코 흘린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써야 할 날이에요. 72年生 의견에 틀리고 맞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뿐이니 대화를 통해 합의를 봐야 해요. 84年生 한 번 거절 당하면 더 질척이지 말고 빠르게 물러나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에요. 96年生 계속 괜찮다 넘기면 더 삐뚤어질 수 있으니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욱! 하더라도 참고 넘어가길 바라요. 대인관계를 좋게 유지할 필요가 있답니다. 49年生 지금이 적기일 수 있습니다. 물이 들어왔을 때 힘차게 노를 저어보길 바랍니다. 61年生 내가 힘들다고 생각든다면 다른 사람의 부탁도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73年生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답니다. 정정당당하게 정면승부 하는게 좋아요. 85年生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거랍니다! 내 장점을 강점으로 새로 바꿔보길 바라요. 97年生 낄끼빠빠가 중요한 날이에요. 눈치껏 빠져야 할 때 빠져주는게 유리하겠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이 6사단을 방문해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복무중인 취업맞춤특기병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우수한 27건의 예술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하는 2021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MEET)(이하 '미트 2021')를 6월 21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미트'는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예술지원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미트'는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Mullae Effect)'의 줄임말이자 '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meet)'는 뜻을 담고 있다. 그간 문래동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참신한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미트 2021'은 △실제 프로젝트 기획에서 발표까지 이어지는 △'창작발표 트랙(12팀)'과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연구 리서치 등 진행하는 예술가를 지원하는 △'창작준비 트랙(15팀)'으로 진행한다. 문래동의 특성을 담은 공연,전시부터 최근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후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어린이 연극과 알고리즘 기반 비주얼 코딩대회 등의 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창작발표 트랙'은 총 12팀으로, 21일부터 신진작가를 위한 창작 공간과 작가 컨설팅 등을 제공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6일, 강원도 철원의 6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소장 박정택)과 환담을 갖고 현역병 입영 귀가자 감축 및 취업맞춤특기병 복무자의 체계적인 복무관리 등을 협조하고 복무중인 취업맞춤특기병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현역병 귀가 현황을 공유하고 일시적 부적응 등 경미한 사유로 귀가 시 병역의무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점을 전달해 귀가자 감축 및 동일질병 재귀가 방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 했으며, 취업맞춤특기병의 기술교육과 연계된 복무배치, 취업맞춤특기병 우선 참여 기술교육 과정 편성, 성실 복무자 부대장 취업추천서 발급 등 군 복무 중 취업역량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협조했다. 또한, 복무중인 취업맞춤특기병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격려의 시간을 갖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코로나19와 장병들의 백신접종 기간임을 감안,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군 부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병역의무자의 불편을 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구직자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결하거나 올해보다 낮춰야 한다는 응답이 63.8%에 달하는 것이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구직자의 48.1%는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답했고, 올해보다 인하해야 한다고 응답은 15.7%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취업난 체감도에 대해선 93.5%가 취업이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그리고, 취업시장 회복 시기와 관련해선 37.7%가 장기간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내년 하반기 내 회복’은 25.5%, ‘내년 상반기 내 회복’은 23.8%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64.3%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이나 취업난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80.0%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가장 시급한 노동정책으로 68.0%가 일자리 확대라고 답했으며, 임금 인상 13.2%, 근로시간 단축 10.4%, 휴가 등 복지 확대 7.4% 등
쥐띠 운세 36年生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아요! 괜찮으니 새로운 일탈을 찾아서 즐겨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겠습니다. 60年生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도 변경되어야 할테니 우선순위를 먼저 잡아보길 바라요. 72年生 내일로 미뤄도 똑같을테니 내가 해야할 일이라면 미루지 말고 끝내는게 좋아요. 84年生 상대방의 작은 실수는 넘어가는게 유리해요. 나도 언젠가 실수할 일이 생겨요! 96年生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에 그동안 벌려왔던 일들을 마무리 하고 시작해야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일로 미루는 것은 소용 없어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늘 시작해보길 바라요. 49年生 결과를 보고 싶다면 시작을 해야지요. 내가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길 바랍니다! 61年生 안 되는 일에 매달릴 필요 없어요. 노력해도 안 된다면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 73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 의견보다 내 의견따라 움직여 보세요. 뿌듯함도 생길 거에요. 85年生 기회는 한 번 뿐이에요. 좋은 기회라면 후회하기 전에 먼저 잡아두는게 좋아요. 97年生 길고 길던 인연도 끝은 있답니다. 끝 보다는 새로운 인연에 집중해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가 주최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주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싱하이밍), 중국문화원(원장 왕얜쥔), 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총영사관(총영사 왕루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소장 따이쓰솽)등이 후원하는 ‘백년의 역사, 찬란한 성과’ 중국사진전이 제주도 소재 캠퍼트리호텔 1층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신경숙 이사장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기념해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평화의 섬인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게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올해는 한중문화교류의 해 인만큼 이번 사진전의 의미가 크다”며 “중국문화와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중 양국간 교류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진전의 의미를 설명했다.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70장의 사진이 전시되며, 싱하이밍 중국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영훈·송재호 국회의원, 좌남수 제주도의회의장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올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빨강 구두'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감독을 비롯 최명길(민희경 역), 소이현(김젬마 역), 박윤재(윤기석 역), 반효정(최숙자 역), 선우재덕(권혁상 역), 신정윤(윤현석 역), 정유민(권혜빈 역) 등 극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특급 제작진까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맡은 역할에 몰입, 현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우아한 야심가 민희경 역을 맡은 최명길은 캐릭터의 냉철한 면모를 제대로 그려내는 '명품 연기'로 긴장감을 불러왔다.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김젬마로 변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랑에 대한 상처를 지닌 윤기석 역의 박윤재는 눈빛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경찰청은 15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마약류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2,626명을 검거하고 그중 6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20대가 947명(36.1%)으로 제일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 644명(24.5%), 40대 436명(16.6%), 50대 319명(12.2%), 60대 104명(4.0%), 10대 102명(3.9%), 70대 이상 73명(2.8%) 순이다. 마약류별로는 필로폰·합성 대마류·엑스터시 등 향정신성의약품이 1,793명(68.3%)으로 가장 많고 대마 625명(23.8%), 양귀비·코카인·펜타닐 등 208명(7.9%)이 뒤를 이었다. 행위 유형별로 살펴보면 투약 1,948명(74.2%), 판매 538명(20.5%), 밀경(密耕) 116명(4.4%), 제조·밀수 24명(0.9%)이다. 외국인 사범은 432명(16.5%)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 사범은 892명(34%)에 달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면서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6,200만원 상당의 불법 수익을 압수하고 피의자들이 이익을 얻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환상의 콤비 이수근과 배성재가 진행자로 다시 한 번 출격한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 '골때녀'에서 지난 파일럿에 이어 이수근과 배성재가 환상의 듀오를 결성한다. '연예계 대표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수근은 축구인과 예능인 사이를 넘나들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대세 MC'로 불리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자타 공인 축구 중계 1인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새롭게 정규 편성된 이번 시즌에서도 두 사람은 특유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경기의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이수근은 이번 시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 중계 후 목이 쉬어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배성재 또한 '골'을 외치는 시원한 샤우팅은 물론, 능수능란한 축구 중계로 '믿고 보는 배거슨'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MC 라인업 이외에도 기존 4팀의 감독을 맡았던 2002년 레전드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에 이어 또 다른 월드컵 영웅인 최용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