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영등포초단편영화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기초반 수강생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초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반은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구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와 손잡고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영화에 대해 배움은 물론 제작과 출품, 상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아카데미 모집은 기초반과 심화반 2개 반으로 나뉜다. 초심자들을 위한 기초반은 극영화와 구민다큐멘터리 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초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반에서는 영등포 지역 다큐멘터리를 제작해볼 수 있다. 아카데미 기초반은 7월 9일에 시작해 7월 말까지 강의 및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진이 시나리오 작성, 편집, 후반 작업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1:1 멘토링을 받으며 영화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영등포구민은 물론, 영화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
쥐띠 운세 36年生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낼 순 없죠. 때론 넘어지고 무너져야만 더 단단해진답니다. 48年生 오늘은 해야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을 즐겨보세요. 60年生 기회는 매번 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기회가 왔다면 확실하게 잡아두길 바라요. 72年生 세부적인 목표까지 확실하게 세워야만 최종 목표에 가까이 다다를 수 있답니다. 84年生 굳이 싸움을 크게 만들지 말아요. 한 발 양보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지요. 96年生 마음이 흐트러진다면 초심을 잃었기 때문이네요. 처음 마음가짐을 느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새로운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지금까지 지켜온 방식을 고집하길 바라요. 49年生 스스로 조연으로 몰지 말아요.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의 주연은 바로 '나' 랍니다. 61年生 혼자서 못할 일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게 좋아요. 다른 기회도 있을 거에요. 73年生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답니다.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도록 해요! 85年生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지 말아요. 내가 나서서 분위기를 바꿔놔도 괜찮습니다. 97年生 간절히 원한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직접 발 아프게 돌아다녀 보길 바라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나인우와 차청화, 이루, 이예림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 다채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완성해나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3일 남기고 안방극장을 찾아갈 준비 중이다. 앞서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 등 청춘 배우들이 출격해 싱그럽고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나인우(여준완 역)와 차청화(송교수 역), 이루(박교수 역), 이예림(설조교 역) 등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낼 신 스틸러들이 포진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나인우는 여준(박지훈 분)의 친형 여준완으로 특별출연, 비밀을 지닌 가족 서사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 여준완(나인우 분)은 최연소 정교수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명석하고 유능한 인물이지만, 동생 여준과는 애증과 연민이 뒤섞인 관계를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고. 나인우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차청화는 '낭만이 사라진 캠퍼스'에서 권위주의자로 군림하는 송 교수로 분해 카리스마를 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이사장 윤태한) 서남권본부(본부장 남명자)는 지난 10일 대림1동 동사무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이웃인 기관 및 학원 등 단체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회 고통분담 마스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도 동참했으며, 독지가로부터 협찬 받은 마스크를 서남권본부에서 영등포경찰서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과 함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면수업이 제한되어 영업중단의 직격탄을 맞은 학원 등에 나누어 주면서 고통분담의 각오를 다지며 서로를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종묵)는 느슨해질 수 있는 테러경각심을 상기시키고 시민들에게 테러발생시 행동요령을 알리고자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테러예방문구를 송출하고 추가적으로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하여 테러발생시 행동요령 포스터를 제작, 국가중요시설 또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포스터 내용은 대테러 센터에서 안내하는 테러발생시 행동요령이며 테러유형별 대처요령은 대테러센터(www.nc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경찰서는 추후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테러의심 신고장려 홍보문구 송출, 테러발생시 행동요령 포스터 게시 등 다방면으로 테러 방지를 위해 시민들 상대로 홍보할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인내를 가져보세요. 오늘은 오후 늦게가 가장 좋은 운이 들어오는 순간이군요! 48年生 내 이미지는 내가 관리하는 것이죠. 오늘 좀더 매너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봐요. 60年生 사람이 많은 자리는 험담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내 이야기는 삼가는게 좋아요. 72年生 약속을 정하기 전에 혹시 선약은 없었는지 확인하고 약속을 잡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이동에도 타이밍이 있죠. 지금 느낌이 좋지 않다면 다음을 노리는게 유리해요. 96年生 자신있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보세요. 생각보다 큰 결과가 있을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구설수에 휘말리는 것은 한순간이랍니다. 친구관계에도 언행을 조심해야 돼요. 49年生 매번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세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길 거에요. 61年生 핑계는 핑계일 뿐이에요! 오늘은 핑계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 73年生 혼자서 움직이는 것은 아무 소용 없어요. 필요하다면 도움 요청하는게 좋아요. 85年生 굳이 내 단점을 드러낼 필요 없으니 나를 깎아내리는 언행은 삼가도록 하세요! 97年生 내 행동에 따라 이미지도 달라진답니다. 오늘은 신중한 이미지를 남겨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11일 종로산업정보학교 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단체 방문상담 행사를 개최해,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사전에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군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의 1:1 맞춤 상담을 받았다. 또한 테마별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며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군수품 전시, 군복 체험, 레이저 사격 및 전차 시뮬레이션, 드론 VR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미리 가보는 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한 학생은 “조리과 전공과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고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사격·전차 시뮬레이터·VR드론 등 다양한 군 장비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상시 병역진로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 문협회원이고,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을 지낸 박상재 단국대학교 겸임교수의 평론집 ‘한국대표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도담소리)이 나왔다. 제1평론집 ‘한국 동화문학의 탐색과 조명’, 제2평론집 ‘한국 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에 이어 세 번째 펴내는 작가 작품론이다. 이 책에서 논의한 작가 ․ 시인들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에서 꼭 눈여겨 볼 작가들로 유명을 달리한 문인들이다. 박 교수는 ‘한국대표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을 통해 한국아동문학을 견인해온 대표작가들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고, 알기 쉽게 정리하고 체계화했다. 한국아동문학의 계보와 흐름을 공부하고 연구하려는 독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아동문학 이론서이다. 이 책에는 한국아동문학의 선구자인 ‘따오기’의 한정동, ‘엄마 마중’의 이태준, ‘해바라기씨’의 정지용, ‘개구리네 한솥밥’의 백석을 비롯해 아동문학의 일가를 이룬 ‘별나라 여행’의 권순하, ‘강아지똥’의 권정생, ‘초록바다’의 박경종, ‘나뭇잎배’의 박홍근,‘바람을 그리는 어린이’의 유여촌, ‘기러기’의 윤복진, ‘메아리의 집’의 이석현, ‘숲속 나라’의 이원수, ‘얄개전’의 조흔파,‘웅철이의 모험’의 주요섭 ,‘무지개
쥐띠 운세 36年生 선의의 거짓말도 용납할 수 없는 날이니 불리하더라도 솔직한 것이 좋겠습니다. 48年生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몸을 움직여 푸는게 좋아요. 소소한 산책도 나쁘지 않아요. 60年生 쉽게 풀리지 않나요? 그렇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72年生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나의 몫이에요! 좋은 인상을 위해 미소는 잊지말아요. 84年生 할까 말까 할 때엔 못 먹어도 GO 해보세요! 후회를 가장 적게하는 길이랍니다. 96年生 생각이 길어지면 결정도 늦어진답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너무 결과만 바라보지 말아요. 내가 노력했던 과정도 소중한 결과가 된답니다! 49年生 오늘은 뭐든 과감히 움직이세요. 아닌 것 같은 일에도 과감하게 도전해도 돼요. 61年生 스스로 나타내지 말고 다른 사람이 나를 띄워줄 때 까지 기다리는게 유리해요. 73年生 잘 몰라도 목표가 있다면 시도해보세요!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생각하면 돼요. 85年生 괜히 내게 불똥만 튈수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라면 굳이 나서지 않아도 좋아요. 97年生 아무리 급해도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함께하는 사람의 의견을 구하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앞두고, 오는 11일 영등포공원에서 ‘제18회 영등포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단오축제는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민족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9년까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어 오고 있었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발발과 확산으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축제의 원 취지를 최대한 감안해, 지역주민 99명 이내의 인원만 참석한 소규모 행사의 개최를 결정했다. 축제는 6월 11일, 구 OB공원인 영등포공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영등포구가 후원하고 영등포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올해 축제는 오전 9시 채현일 구청장,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고기판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들이 함께 올리는 단오제례로 시작된다. 제례 후에는 단오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 이어, 코로나19가 놀라서 멀리 도망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힘차게 박을 깨트리는 의식을 진행한다. 이후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0일 6.10 만세운동기념일을 맞아,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독립유공자 故박두종 지사의 봉안당을 찾아 참배했다. 故박두종 지사는 1926년 각 학교 학생대표 40여 명과 6월 10일 융희황제의 인산일에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정한 뒤, 거사 당일 동지들과 격문과 태극기를 배포하며 대한독립만세를 고창, 옥고를 치른 사실이 확인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으셨다. 한편, 6.10만세운동은 2020년 12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10일 오후 6시 10분에 서울 중구 훈련원공원에서 첫 기념식이 거행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무시하는 것이 답이에요! 못 본척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48年生 계획에 없던 일이라면 뒤로 미루는게 좋아요. 계획이 있어야 실수도 없답니다. 60年生 여기 저기 끌려다니지 말아요. 오늘은 내가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 가길 바라요. 72年生 내가 떳떳한데 무슨 문제가 잇나요? 오늘은 어디든지 솔직한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오늘은 약속보다도 가족들과의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약속보다 가족이랍니다. 96年生 개인적인 이득보다도 모두를 위한 이득이 내게 더 큰 이득을 가져다 줄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잠깐 손해 보는 것에 연연해 말아요. 오늘이 나중에는 큰 이득이 될 거에요. 49年生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에 확실하게 끝내는 것이 정답입니다. 61年生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하니 아무리 혹 하더라도 충동구매는 자제하길 바라요. 73年生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자칫 소문의 근원이 될 수 있어요. 85年生 다른 사람들의 일에 개입할 필요없으니 제 3자의 입장에서 충고만 하길 바라요. 97年生 좋은 일이 있다면 부끄럽게 숨기지 말고 동네방네 소문내어 축하받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9일 최종회만을 남긴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이 4人 4色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 극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는 연출과 CG,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가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15회 내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이 9일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종영 소감과 스스로 꼽은 '대박부동산' 명장면을 공개했다. 먼저 20년 전의 진실을 알았지만, 아직 엄마 홍미진(백은혜)의 원혼을 보내지 못한 퇴마사 홍지아 역 장나라는 '추운 겨울에 시작해서 풋풋한 여름에 끝이 났다'라며 쉼 없이 달려온 '대박부동산'의 촬영을 회상했다. 더불어 '힘들었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홍지아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게 가장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홍지아에게 '수고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싶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평식 공영주차장 8개소에 대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양막 설치를 추진했다. 지평식 주차장의 경우 일반 건축물식 주차장과 다르게 눈·비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이용고객들이 요금정산 시 불편을 호소했고,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한 차양막을 당산1동, 당산2동, 영구청환승, 신길환승, 신길5동, 신길6동, 문래동, 문래근린공원 등 공영주차장 8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공단은 이번 차양막 설치를 통해 고객편의성 개선뿐만이 아니라 주차관제장치 보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8개소에 대해 주차요금정산기 차양막 설치로 고객 불편사항 해소 및 편의성이 향상되어 이용하기 편리한 주차장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편의 개선으로 ‘다시 이용하고 싶은 주차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