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마인’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옥자연’이 초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배우 옥자연이 재능기부로 동참한다며, 옥자연과 함께 초단편영화를 제작할 시나리오 공모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신예 영화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프로로젝트는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우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마인’에서도 강자경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옥자연 배우는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작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금의 나와 공명하는 작품을 만나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작지원작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국내외 영화제나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쥐띠 운세 36年生 가지고 있으면 잃는 것이 더 많을 수 있어요. 현금은 두고 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48年生 90% 실패라 해도 우리에게는 아직 10% 의 희망이 있으니 포기하지만 말아요~! 60年生 뜻밖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밉보이더라도 동네방네 소문내봐도 좋아요. 72年生 계속되는 번복은 오히려 실망만 볼 수 있으니 한 가지에 확실히 집중해야 돼요. 84年生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배우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뭐든 도전해보길 바라요. 96年生 주변 환경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요. 정말 얻고자 한다면 주변은 중요치 않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사람이 많은 자리라면 참석해보세요.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49年生 다된 밥에 재뿌리기가 될 수 있으니 오늘은 함부로 나서지 않는 것이 유리해요. 61年生 처음보는 사람에게 너무 마음을 열지 말아요. 조금 더 의심하는 것이 좋겠어요. 73年生 모두가 거부하는 일에 도전해보세요. 더 높은 명예와 박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85年生 다른 사람들의 일에 괜히 참견하지 말아요. 참견은 책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97年生 가치가 있어 보이는 일은 그만큼 댓가를 치뤄야 해요. 그래야 진짜 내 거랍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우정과 환대의 예술제’ 전시에 참여 작가를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 내 신작 발표가 가능한 작가 △작가 워크숍 참석이 가능한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 18명 내외의 작가를 선정하여 창작지원금 70만원과 작품설치, 공간구성, 작품운송 등 전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술술이술술’ 이다. 기술과 예술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과 근심 걱정 없이 술술 풀려가는 모양을 뜻하는 희망과 염원이 담긴 주문의 뜻을 담고 있다. 사전에 진행하는 2회의 워크숍을 통해 작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시 주제에 관한 논의를 통해 예술가의 관점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전시 분야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 3회를 맞이하면서 모집대상과 전시쟝소에 변화를 주었다. 모집대상은 확장성에 중점을 두어 영등포구 지역 내 활동 작가에서 외부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였고, 전시장소는 기존의 화이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8일 서울지방보훈청 청사에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갖고,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부부를 찾아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전달한 ‘행복나눔상자’ 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구성(5만원 상당)됐으며, 추후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가유공자의 노고를 잊지 않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체 등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나눔 실천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금메달을 향한 세계적인 창의올림픽, 창의적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는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KUIA)와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 주최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시 및 사이버 발표를 통해 25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WICO)는 한국에서 최초 개최하는 신기술 및 발명품 전시회로 국제발명품 심사위원의 기술평가로 작품에 따라 시상(그랑프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하는 사이언스 창의력 올림픽으로, 올해는 COVID-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매년 수상자는 수상 실적에 의해 하버드 대학은 물론 상급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업의 발명품은 마케팅에 응용해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2021년에는 전 세계가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과학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WICO(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에서는 휴먼테크놀러지에 의한 인공지능기술, 바이오 의료기술, 화장품 등과 참가
쥐띠 운세 36年生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좋답니다. 48年生 다른 사람 눈치볼 필요 없어요. 오늘은 내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는게 중요해요. 60年生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답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원인을 살펴야 합니다. 72年生 시간만 오래 걸릴 뿐이니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말아요. 도움 요청해도 괜찮아요! 84年生 좋은 일에 걱정있으면 해만 된답니다~! 오늘은 걱정 따위 내려놓고 즐겨보세요. 96年生 사소한 행동이 오히려 오해가 될 수 있으니 할까 말까 할 때는 안 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말을 많이하면 실수를 할 수 있어요. 특히 내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49年生 상대방의 시비가 있더라도 다투게 되면 나만 불리하니 참고 넘어가는게 좋아요. 61年生 힘들 때에는 잠시 기대도 괜찮아요. 기댈 때에는 친구보다 가족에게 기대보세요. 73年生 포기할 때에는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좋아요! 아까워 하면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85年生 리더자의 자리가 부담스러울 수는 있겠지만 받아들이면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97年生 경쟁은 오히려 나를 발전시킬 수 있어요~! 친구와 선의의 경쟁이라도 좋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일 현충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시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베어스 측 시구자로 나선 이지훈 선수는 2010년 대대훈련 중 장갑차 전복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수차례 수술과 재활을 견뎌내는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해 아픔을 딛고 재기,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지훈 선수는 현재 상이군경 체육회 양궁선수로 새 도전에 나서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지훈 선수는 시구에 앞서 “뜻깊은 날에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충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 이지훈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국위선양을 실천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장석일 성애·광명성애병원 의료원장이 지난 5월 21일 서울남부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이날 그동안 부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범죄피해자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보호법에 의해 설립돼 범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해 형사사법절차에서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장 이사장은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 법률지원, 주거 지원 등 범죄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장 이사장은 “여러 위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범죄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피해자 입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장 이사장은 그간 서울남부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의료법인 성애·광명성애병원 의료원장과 한국알레르기천식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처만 남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내가 먼저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48年生 의견이 부족하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아주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해도 늦지 않을테니 시간을 좀더 가져보길 바랍니다. 72年生 친해지고 싶다면 내가 먼저 대화를 걸어보세요. 공통관심사를 찾는게 먼저에요. 84年生 원하는 답변이 있다면 질문을 잘 해야 됩니다. 더 말을 많이 이끌어내길 바라요. 96年生 그렇다더라~ 이야기는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이니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혼자서 고민해도 해결되는 것은 없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49年生 돈 뿐만이 아니라 물건이 오고가는 거래라도 꼭 문서나 문자로 증거를 남겨봐요. 61年生 질투는 모두 자격지심에서 생긴 감정이지요. 남탓 말고 자신감을 더 가져보세요. 73年生 과거의 이불킥은 혼자만 아는 사실로 남겨두는 것이 나중에 덜 부끄러울 거에요! 85年生 주눅 들 필요 없어요! 잘 모르는 일이라도 당당한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답니다. 97年生 무조건 한 명만 범인으로 몰아가면 억울하답니다! 여러 정황을 살펴보도록 해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4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서 위탁운영하는 영등포푸드뱅크마켓(0원마켓)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0원마켓 이용자의 선호물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소상공인도 돕고 0원마켓 이용자들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이태갑 영등포지사장은 0원마켓을 둘러보며 0원마켓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물품과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영등포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상품권은 이용대상자 선호 물품을 조사해 선호물품 구매 후 0원마켓을 이용하시는 대상자 분들에게 제공된다. 한편, 0원마켓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민에게 생필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경쟁 부문 작품 접수가 한창이다.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는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과 함께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초/단편부문 국내 및 국제 경쟁부문 공모를 오는 6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90초부문의 경쟁작품 공모는 7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영화제는 밝혔다. 초/단편부문은 15분 이내의 단편영화와 5분 이내의 초단편영화로 구분하여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며, 90초영화 부문은 지하철이나 이동 공간에서 상영이 용이한 90초 이하 작품들이 대상이다. 출품작은 2020년 1월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어야 한다. 영화제는 현재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숏필름데포(www.shortfilmdepot.com)와 페스트홈(www.festhome.com)을 통해서 출품을 받고 있으며, 단체 출품의 경우에는 이메일로도 접수를 받고 있다. 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7월 21일에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정작들은 영화제 기간인 9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4일 종로산업정보학교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단체 방문상담 행사를 개최해,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사전에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군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의 1:1 맞춤 상담을 받았다. 또한 테마별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며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군수품 전시, 군복 체험, 레이저 사격 및 전차 시뮬레이션, 드론 VR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미리 가보는 군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한 학생은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고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을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사격·전차 시뮬레이터·VR드론 등 다양한 군 장비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상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1 단체급식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규모인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연계한 행사로 열리며, 단체급식요리 경연에는 학생·조리사·일반인 등 사전 예선을 통과한 22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농업생산 과정에서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는 ‘친환경농산물’과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환경친화적인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사람과 환경에 모두 건강한 단체급식 메뉴 개발을 취지로 열린다. 대회는 친환경농산물(4일)과 로컬푸드(6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은 ▲건강한 소스 또는 육수 활용 ▲세계의 식문화 경험 ▲친환경 아침식단 ▲전통문화 적용 ▲오븐 활용 친환경 메뉴 등 5가지 주제이며, 로컬푸드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단체급식 적용 가능 메뉴 개발을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경연을 통해 선발된 부문별 수상 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aT 사장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쥐띠 운세 36年生 결정이 필요할 때에는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해요. 48年生 당장 내일의 일을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은 오늘에만 집중해도 부족하겠습니다. 60年生 결정하기 어렵다면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좋은 해답이 있을 거에요. 72年生 조금 늦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요! 즐기면서 도착하는 것이 승자가 되는 법이죠. 84年生 원래 내 것이 아니라면 포기하는게 좋아요. 욕심내면 오히려 잃는 것이 많아요. 96年生 농담이 다 같은 농담이 아니죠. 농담도 상대방의 기분을 살펴보며 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나를 향한 관심이랍니다~! 49年生 너무 착하면 오히려 이용만 당할 수 있어요. 때론 악해지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61年生 사람들과 다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오늘은 내 기분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해요. 73年生 돈과 사람 중에 고민해서 뭐하나요? 주저없이 사람을 택하는 것이 내게 좋아요. 85年生 내 뜻을 굽히지 말고 상대방을 설득해보세요. 확신이 있으면 설득할 수 있어요. 97年生 시간은 금이라고 하죠~! 하루라도 해야 하는 일의 계획을 세워보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