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매년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후원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복지안전망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예년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내 어르신 각 가정에 방문하여 필요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카네이션과 함께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아래 어르신들에게 근황을 여쭙고, 방역 수칙을 알려드리며 다시 한 번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강조했다. 카네이션과 물품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올해 어버이날도 혼자 보내게 될까 마음 한 편이 서러웠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어 너무 고맙다”며 뜻밖의 방문에 놀라움과 기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어버이날 맞이 효 실천을 함께 한 박정일 KT&G 영등포지사장는 “우리 기업의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본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지연 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이 각박해지고, 어르신들을 만나뵙기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찾아주신 후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17일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회장 김순재)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공상유공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숙 이사장과 김순재 회장 그리고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상호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단체는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재 상황에 있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학술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는 투철한 애국심으로 공무에 헌신하다가 상해를 입거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고 퇴직한 분들과 그 유가족, 유자녀들을 지원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에게 공사가 새롭게 추진 중인 신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김춘진 사장은 김현수 장관에게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마련을 위한 ‘식량·식품 종합가공 콤비나트’와 농촌의 고령층과 도시의 청장년층이 함께 상생하는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그리고 ‘복지시설 꽃 나눔사업’ 등을 보고하고, 우리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여성통일단체로 꼽히는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 이하 한통여협)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하기 위한 사랑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7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삼동소년촌은 6.25 전쟁으로 인하여 부모형제를 잃은 무의무탁한 불우한 아동을 보호·양육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1952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부모 또는 보호자로부터 버려진 아동,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학대나 방임상태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아동, 부모의 이혼·별거 등 가정해체로 양육이 어려운 아이, 부모나 양육자가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워 입소한 아동 등 7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한통여협 서울 중앙회 및 수도권 지역협의회 임원들은 두 조로 나뉘어 봉사 하루 전인 지난 15일에는 상추를 비롯한 다양한 쌈 채소 수확을 비롯해 삼겹살, 과일 등 식재료 장보기를 진행했고, 봉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무거운 분위기 속 '심각 고조 대화' 현장으로 위기감을 드리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은 20년 전 일을 확인하기 위해 오성식(김대곤)의 원혼을 퇴마하기로 했지만, 오히려 도학성(안길강)으로부터 역공을 당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새롭게 의뢰를 받아 사전 조사를 갔던 홍지아와 오인범이 냉동창고에 갇히는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의 '의미심장 독대샷'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웃음기 하나 없는 진중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항상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은 이날만큼은 진지한 태도로 이야기에 집중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홍지아가 단호한 표정으로 던진 한마디에 충격을 받은 오인범과 오인범의 반응에도 차분한 홍지아의 행동이 대조되면서 홍지아가 선언한 것은 대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법무보호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성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상담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에는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실시, 클라이밍 등 스포츠 활동을 하며 집중력 향상, 근력 향상을 목표로 진로 탐색 활동을 했다. 숙식제공, 학업지원, 원호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등 지소에서 지원하는 법무보호사업을 연계 상담하며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4월 중에 사회성 향상 교육을 2회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달 중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재차 진행하기 위해 기획 중에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하루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말아요. 오늘의 하루가 내일을 바꿔놓을 수 있어요. 48年生 건강을 잃게 된다면 아무리 좋은 일이 있더라도 행복은 없을테니 명심하세요~! 60年生 갑작스럽게 마주친 문제에 당황하지 말아요. 해결책이 사방에 널려 있겠습니다. 72年生 괜히 민망함을 살 수 있으니 확신이 없는 일에는 함부로 나서지 않는게 좋아요. 84年生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따지지 말아요~!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거지요. 96年生 실패에 두려워하면 능력도 오를 길이 없답니다. 먼저 부딪쳐 보는게 중요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꼼수도 한번은 괜찮지만 여러번은 들킬 수 있어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49年生 바껴야 할 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술을 곁들여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61年生 내 생각을 밀어붙이고 싶다고 한들 너무 말려든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73年生 폼생폼사가 되어봐도 좋아요. 돈이 없더라도 자존심 굽히는 일은 만들지 말아요. 85年生 조언이 필요하다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보단 정확한 팩트가 더 도움이 됩니다. 97年生 오늘은 눈칫밥이 나를 살려주네요. 분위기가 안 좋다면 슬쩍 발 빼는게 좋아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영등포구)’을 통해 워킹그룹 영등포활주로와 함께 문래창작촌 예술가·창작자 대상으로 창작환경과 관련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020년 문래동 창작환경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영등포구)’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대응과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문래동 일대의 지역적 특수성과 환경적 변화 추이를 살피고 이번 사업의 취지에 맞는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됐다. ‘2020년 문래동 창작환경 실태조사 보고서’는 서울문화재단 ‘2016년 문래 지역 예술가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및 영등포문화재단 ‘2019년 예술활동 거점 활성화 사업을 위한 설문조사’를 참조했으며, 예술 생태계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 문래 지역 예술가 실태조사의 조사대상 범주와 동일하게 실태조사 대상지역을 문래동 1~4가로 한정했다. 실태조사는 문래창작촌 일대(문래동 1~4가)의 창작가,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면대면 방문면접을 통한 전수조사가 이뤄졌으며, 조사 결과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도표, 그림 등을 함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2021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는 불합리한 제도 및 업무절차 개선과 감사업무 역량 제고 등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감사·법률·세무 등 5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자금 융자업무와 관련한 사전컨설팅 심의를 진행했다. 사전컨설팅은 코로나19 대응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이 어려운 경우, 적법성과 타당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여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심의안건은 사업 의무를 미이행한 정책자금 지원업체에 대해 기존 1회로 제한된 자금 대출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건이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업체의 경영정상화와 정부 정책 기조를 고려하여 추가 지원이 타당한 것으로 결론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작년 5월에 도입한 사전컨설팅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용하여, 기존 60일보다 대폭 단축한 15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제적 애로 해소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석배 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용우)은 지난 13일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심수현)와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제공 위한 아동보호체계 구축으로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용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수현 센터장은 “앞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04년 6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해 영등포·구로·금천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보호·치료·의뢰·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스트레스가 쌓여있으면 집중하기 힘들어요! 달달한 초콜렛이나 사탕은 어때요? 48年生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답니다. 오늘 하루는 벼처럼 겸손해져보길 바랍니다. 60年生 목표가 생겼다면 전진해보세요~! 계획이 있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어요. 72年生 주변 사람들이 무시하지 못하도록 나만의 강점을 아낌없이 드러내는게 좋아요! 84年生 별 이득이 없는 싸움이 될 뿐이니 주변의 시비는 모른척 지나가는게 유리합니다. 96年生 술 약속은 좋지 않아요. 술 약속이 있더라도 주량껏 마실 수 있도록 명심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존심 세울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죠! 자존심 죽인다고 해서 지는건 아니에요. 49年生 오늘은 고집을 부리다 주변 사람이 떠날 수 있으니 져주는 척도 나쁘지 않아요. 61年生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아요~! 나는 나만의 장점도 매력도 다 있답니다. 73年生 적극적인 자세도 좋지만 오늘은 상황을 살피고 나설 때 나서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내가 움직이면 모든 복을 잡을 수 있어요. 기회가 왔을 때 부지런히 움직여봐요. 97年生 유혹은 유혹일 뿐이랍니다. 찰나의 순간에 넘어가지 않게 마음을 굳게 먹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관내 건축공사장 72개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펼친 끝에 법을 위반한 건축주 및 종합건설사, 공사관계자 등을 적발해 5명은 형사입건 하고 1개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작년 9월부터 시행된 소방시설공사업법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제도’ 도입과 관련해 현장에서 법의 적정 시행여부를 관리감독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행했던 것으로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7주간 진행됐다. 단속내용을 살펴보면 ▲소방시설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하지 아니하고 도급하는 행위 ▲건축주가 소방면허가 없는 종합건설사에 일괄 발주 후 재도급하는 행위 ▲분리발주한 것처럼 도급계약을 이면 또는 허위로 작성해 제출하는 행위 ▲분리발주 받은 소방공사업자의 직접 시공 여부 ▲무등록업체의 시공 등 소방시설공사업과 관련된 종합적인 것이었다. 위반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건축주 A는 소방공사면허가 없는 종합건설사에 일괄도급을 하여 도급위반, B종합건설사는 소방면허 없이 복합건축물 도급 후 재도급하여 무등록영업, C소방업체는 이러한 사실을 속이고 허위 이면계약서를 작성하여 소방서에 착공신고를 하였으며, D전기조명 업체는 소방시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지난 13일 ‘제4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식량원조 선적 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aT는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청렴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4회째를 맞아 식량원조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목포항은 에티오피아로 1만3천톤의 쌀을 선적하는 현장으로,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운송하역사·검정사·항운노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적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공부문에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부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센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8일 인천시교육청 관할 직업계고 재학생 대상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으로 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 의해 실시하게 됐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인천병무지청 관계자와 17사단 모병관이 함께 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병역과 진로가 연계하여 병역의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병무청, 각 군,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범정부 차원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며 주요내용은 설명회, 1:1 병역진로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설명회 및 상담 위주로 진행했으며, 설명회는 한 학급은 대면으로, 나머지 학급은 화상 송출 방식 비대면으로 병행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역의무자에게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 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