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가족만은 끝까지 나의 편이 되어줄 거랍니다. 못다한 표현이 있다면 꼭 하세요. 48年生 무리한 진행은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만들테니 시간을 좀더 여유롭게 가져보세요. 60年生 독단적인 결정은 오히려 후회만 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72年生 상대방은 농담이었을 수 있어요.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함이 좋습니다. 84年生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보는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일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부터 알아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믿어보세요. 상대방 의견에 힘을 실어줘도 좋아요! 49年生 가면으로 나를 채울 필요 없어요. 오늘은 온전히 내 본모습을 보여주도록 해요 61年生 다른 사람 탓하는 것은 하수랍니다. 함께 했다면 나의 문제점부터 찾아보세요. 73年生 시간이 길어져도 괜찮아요. 시작에 조급하면 오히려 실수만 생기기 마련이죠! 85年生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답니다. 사소한 잘못에도 웃는 얼굴로 용서를 구해봐요. 97年生 비굴하게까지 날 낮출 필요는 없으니 좀더 당당하게 임해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최초의 도박중독 재활 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센터장 임정민, 이하 ‘정선센터’라 함.)는 지난 12일 ‘도박문제 예방 선도학교’ 발대식을 열었다. ‘도박문제 예방 선도학교’는 교내 도박문제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도박예방 교육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도학교’로 선발된 중․고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11월까지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정선센터’는 올해 3월부터 ‘선도학교’를 공개모집해, 정선군의 사북중학교와 태백시의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를 지난 4월 ‘선도학교’로 선정했다. ‘정선센터’는 11월 중 해단식을 열어 우수한 활동성과를 보인 교사,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정민 정선센터장은 “최근 카지노 인접 지역 내 불법 온라인 도박이 확산되고 있어, 해당 지역 청소년을 위한 예방활동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추후 학교별 우수 사례들을 타 학교에 적극적으로 확산 적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가재는 게 편이어야 하겠지요. 아무리 미워도 내 사람 편을 들어주는게 나아요. 48年生 고집부리기 보단 내 의견을 설득하는 편이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주변 환경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랍니다. 72年生 계속해서 번복하면 신뢰를 잃을 수 있으니 기든 아니든 한 길로 직진해보세요. 84年生 오늘 안에 마무리 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 방해는 사뿐히 무시해야 한답니다. 96年生 작은 스트레스는 오히려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어요! 나를 더 자극시켜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받는 것 만큼 베푼다면 내게 또 돌아올 수 있어요. 오늘은 더 베풀어보길 바라요. 49年生 내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가족 뿐이니 멀리서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61年生 욕심내면 오히려 놓칠 수 있답니다. 본전을 뽑았다면 물러서는게 유리하답니다. 73年生 언제든 내게도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임을 명심하고 최대한 이해해줘야 합니다. 85年生 채찍은 나중에~! 일단은 칭찬으로 구슬려야 나를 믿고 따라와줄 것이 분명해요. 97年生 내 의견만을 고집하지 말아요. 상대방의 의견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이하 전문대교육협)는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 이하 품질명장협)와 함께, ‘지역 및 산업기반 숙련기술인 육성방안 포럼’를 오는 13일, 오후 2시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한다. 전문대교육협은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과 산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고숙련기술인 양성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이계철 군장대 총장의 기조강연 ‘기술왕국이 되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시작으로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사업추진위원장의 ‘숙련기술인의 활동 현황과 역량 및 발전방향’, 송웅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의 ‘전문대학 산업현장교수 활동의 성과와 한계’, 이의근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교장의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의 예비숙련기술인 양성 현황 및 운영사례’ 등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산업현장에 필요한 숙련기술인 공급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광식 전문대교육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김포대 교수)이 좌장으로, 김세종 이노비즈정책연구원장, 차영태 메인비즈협회 상무, 이대근 대한민국금형명장, 박홍석 前)한국산학연협회장 등이 참하는 패널토론
쥐띠 운세 36年生 당장 눈앞의 것을 바라지 말아요. 자녀 문제라면 기다려주는게 답일 수 있어요. 48年生 지금 좋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조금 더 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60年生 충고와 잔소리는 한 끗 차이랍니다. 충고를 하고 싶다면 한 번으로 끝내야 해요. 72年生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긴장도 늦추지 않길 바랍니다. 84年生 한가함보다 분주한 것이 더 의미있는 하루랍니다. 오늘 하루에 감사해 보세요. 96年生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물거품 될 수 있어요. 주변 눈치를 보고 말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금전거래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금전거래는 불리해요. 49年生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신경쓰세요. 내가 완벽해야 도움도 줄 수 있답니다~! 61年生 아랫사람과 소통이 원활해야 조금 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73年生 찌르는대로 결과를 볼 수 있는 하루니 오늘만큼은 발 빠르게 움직여보길 바라요. 85年生 여유시간을 여유있게 가지고 싶다면 집중해서 오전내에 일을 마무리 해보세요! 97年生 상대방 의견도 충분히 들어봐야 할테니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만남이 팬데믹 이후에도 뉴노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틴더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데이트의 미래 - 더 유연하고 더 솔직하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동안 틴더 내 평균 대화 지속 시간이 32% 길어지는 등 디지털 만남이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틴더 사용자 절반 정도가 상대방을 더 잘 수 있도록 영상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그중 40%는 팬데믹 이후에도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영상 채팅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디지털 만남은 팬데믹 이후에도 그 속도를 더해 가속화될 예정이다. 특히 틴더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제한된 사회생활로 새로운 만남이 현저히 줄어든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곳으로 MZ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함께 틴더와 CJ ENM이 함께 제작한 tvN '온앤오프'의 디지털 스핀오프 '틴나는 온앤오프'에서는 틴더를 통해 오프 생활을 더욱더 다채롭게 즐기는 요즘 대세들의 모습을 담았다. 틴나는 온앤오
쥐띠 운세 36年生 싸움으로 끌고 가지 말아요. 사람 관계에서는 대화로 푸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48年生 원하는 것이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순 없죠. 원한다면 스스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60年生 내가 필요한 곳이 아니라면 눈치껏 빠져주는 것이 원망을 덜 받는 방법이에요! 72年生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내 일부터 마무리 해야 돼요. 84年生 브레이크 안 걸어도 괜찮아요!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질주해봐도 괜찮습니다. 96年生 초심대로만 행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절반은 할 수 있을테니 집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보다 겸손해지길 바랍니다. 겸손하면 없는 기회도 다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49年生 욕심은 내려놓길 바라요. 여유롭게 기다리면 더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61年生 구설수가 생길 수 있는 하루네요. 소문이라면 한 귀로 듣고 흘리는게 좋습니다. 73年生 대충하고 말거라면 애초에 포기하도록 하세요! 노력이 있어야 결과도 있지요. 85年生 새로운 기회나 능력을 인정받는 등 기분 좋은 소식이 들리는 하루가 되겠어요. 97年生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해야 조금씩 변화도 느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박재강)는 돌봄 종사자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으로 요양보호사의 안정적 근무 환경 마련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요양보호사는 돌봄 전문직입니다’, ‘돌봄 전문가 요양보호사로 호칭해주세요’ 등 단순 가사도우미가 아니라 전문 인력임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재강 지사장은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치매전문교육과 같은 직무교육을 이수 후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급자의 신체활동과 인지활동 등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이라며 “‘요양보호사님’과 같은 존칭으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때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수급자의 가족이나 타인을 위한 행위를 요양보호사님께 요구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구, 이하 ‘공단’)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 이하 ‘협회’),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 이하 ‘복지관’)과 지난 7일 서울시 소재 치과기공소 내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이재구 본부장과 협회 유광식 회장, 복지관 정은아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치과기공소 내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고용 지원 서비스에 대해 공동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그간 국민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협회와 지역사회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해 온 복지관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장애인 고용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에 공감하여 추진됐다. 공단은 치과기공소 적합직무 개발을 위한 장애인 고용컨설팅, 취업알선, 고용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을, 복지관은 지역 내 구직자 발굴 및 평가, 취업 후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는 회원사 및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홍보 및 채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재구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쥐띠 운세 36年生 사소한 것에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작은 문제도 확실히 짚고 넘어가요. 48年生 말 한마디도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오늘만큼은 말하기 전 다시 생각해보세요! 60年生 자만심 말고 자신감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스스로 자신감을 채워보세요. 72年生 의견에서도 새로운 사실이 있을 거에요. 상대방의 입장도 들어보는게 중요해요. 84年生 겸손한 모습을 유지하면 또 다른 기회를 볼 수 있을 거에요. 고개 숙여도 좋아요. 96年生 질질 끈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는답니다. 단 시간에 빨리 마무리 짓는게 나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것이 아니라면 욕심도 부리지 말아요. 내 것만 지키더라도 벅찰 수 있습니다. 49年生 신뢰를 위해서라도 책임 지지 못할 말이라면 애초에 꺼내지도 않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상대방 도전정신을 높이 사주세요. 도전 하는데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을 거에요. 73年生 과하면 오히려 구설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얻었다면 물러서는 자세가 좋아요! 85年生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고민된다면 질러보세요~! 그래야 후회도 적을 거랍니다. 97年生 오늘 괜히 느낌이 좋은 하루네요. 하지만 내 의견을 강조는 하되 강요는 안 돼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021년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서울지방보훈청 1층 민원안내실에서 서울청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분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수세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천연 수세미 만들기 교육’을 서울청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서울청 내방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분들에게 나눔과 동시에 직접 만들기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긴장감 완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해 서울청 자체 교육문화의 날 운영 일환으로 실시됐다. 직접 만든 천연 수세미 나눔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공감 실천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면서 우리 서울청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 수세미를 어버이날에 함께 나누는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역량 강화와 정서 순화를 도모하면서도 보훈가족에게 감사하고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7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표창했다. 이번 대상은 국가기관, 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곳곳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표창 주인공들은 복무분야별로 일반행정 지원분야 4명,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분야 3명,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 5명으로 총 12명이다. 서울지역에는 1,700여개의 복무기관에서 11,6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포상하여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배우 정다빈이 스페셜DJ로 나온다. 다음주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청취자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정다빈은 성인이 된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으로 영스트리트를 선택, 재밌는 입담과 새로운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영스트리트에 퀴즈요정으로 변신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터라 스페셜DJ로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우선 10일에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DJ가 된 소감을 들려주고, 13일에는 배우 음문석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티키타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배우 정다빈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꼬북좌' 브걸의 유정이 KBS의 새로운 웹 컨텐츠 '수취인불명' 출연을 예고했다. 7일 밤, 첫 공개되는 '수취인불명'은 시간을 초월한 대상 '캄캄했던 스무살의 나에게', '동시대를 살지 못한 인생의 롤모델에게' 등 물리적으로는 반송될 수 밖에 없지만, 정서적으로는 전송될 수 밖에 없는 편지를 담아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 중심의 ASMR 웹 컨텐츠이다. KBS는 6일 밤, '수취인불명' 티저 영상을 통해 '브걸' 유정의 출연을 예고하는 한편, 담담한 듯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표정과 '미리 사과할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등의 짧지만 인상 깊은 말들로 '브걸' 유정의 편지 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브걸 '유정'이 낭독하는 '수취인불명' 편지는 7일 밤 6시,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