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4월 30일부터 2021년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수도권 혁신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열리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채용 과정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상시적으로 운영하며, 수도권 소재 혁신기업은 채용인력 필요시 이 기간 중 언제라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PC(웹), 모바일(앱)에 AI․화상면접 전용채용관을 만들어 참여기업 모두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네이버 키워드 검색 서비스, 취업뽀개기 등 취업커뮤니티, 인크루트 홈탑배너, 프레스티지배너 등의 전용채용관 홍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해당 박람회의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4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도권 혁신기업 박람회 전용채용관 페이지 ( URL : www.mss_seoul_jabfair.com )에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전윤경)이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누리봄 꿈식당’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4월 1일 개소해 운영 중인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7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2020년 3분기부터 급식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 꿈드림은 2020년 7월부터 인근 식당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맞춰 도시락과 식품꾸러미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식당과 협업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누리봄 꿈식당’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등포구 꿈드림에 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식당에 방문해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호점 홍대 앞 왕 동까스를 시작으로 2호점 금산골 정육식당 본점, 3호점 문래 돼지불백 본점, 4호점 삼부리가 동참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누리봄 꿈식당’을 늘려갈 예정이다. 전윤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 탁영준)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 남부봉사관 맛나눔터에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적십자 사랑의 푸드나눔’ 봉사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활동 SMile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SM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들이 밑반찬과 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부봉사관 홍성조 관장은 “SM엔터테인먼트의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형편이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까지 계획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4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헙협약을 맺고 소속그룹 EXO와 레드벨벳이 RCY홍보대사로, 슈퍼주니어가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적십자를 통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따뜻해진 날씨로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동킥보드 관련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021년 5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개정된 법에 의하면, 전동킥보드는 모터 달린 씽씽카가 아닌,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즉, 이륜차로 취급되어 원동기 이상의 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전동킥보드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전동킥보드 탑승 연령을 기존 만 13세 이상에서 원동기 면허를 소지한 만 16세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무면허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형사처분 대상이 된다. 게다가, 어린이(만 13세 미만)를 도로에서 운전하게 한 경우 보호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외에도, 안전모 착용의무, 등화장치 설치의무, 1인 초과 탑승 금지 등도 추가되어, 전동킥보드 운전자는 강화된 도로교통법 내용을 꼭 숙지한 후 운전해야 한다. 영등포경찰서 교통과는 “전동킥보드 관련 강화된 개정법을 홍보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를 솔직하게 보여줘 보세요. 진짜 나를 보여주면 신뢰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48年生 나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아요. 내 가치는 내가 높게 매겨야 합니다. 60年生 혼자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세요! 활기 있는 하루가 될 거에요. 72年生 많이 들으려 노력해보세요. 말 수를 줄이면 얻어가는 정보가 많아질 거랍니다. 84年生 오늘은 손 아랫사람을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윗사람과 협동해야 유리해요. 96年生 새로운 만남의 자리가 있다면 거부하지 말아요. 소중한 인연이 있을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어렵다면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나를 도와주려는 손길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49年生 감사함을 모르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살짝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정직함이 먹히는 날이랍니다. 잔머리는 잠시 넣어두고 솔직해져 보세요. 73年生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해요. 마무리가 보이는 일부터 먼저 처리해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다른 사람들의 싸움에 휘말리면 나만 피곤하답니다. 조용히 지나가는게 좋아요! 97年生 겉은 곰인데 속은 여우일 수 있어요. 겉모습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광역시 관할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병역진로설계 상담 등 맞춤식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병무청 및 인천병무지청과 인천광역시교육청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병역이행자들의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고 안정적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은 △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진로설계 1:1 심층 상담 등 맞춤식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한다. △인천병무지청은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현역 모집병 관련 제도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실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관할 직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병역제도 홍보에 협력하고,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진로체험기관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재학생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교육과정 등을 운영한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제도는 입영 전에 자신의 적성과 전공·자격에 맞는 군 복무 분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사람 의견에 따라갈 필요 없답니다. 내 의견도 적극적으로 표현해보세요~! 48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보다 가족들이 더 큰 힘이 되어줄테니 가족들에게 털어놓아요. 60年生 허술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는 날이니 표정도 도도하게 유지해요. 72年生 나의 능력을 이제서야 알아봐주는 날이네요. 조금만 더 버텨보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다이어트가 뭐가 중요한가요? 음식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먹고싶은 것 드세요! 96年生 오늘은 가능한 목표를 세워보세요. 성취감이 있어야 의욕도 솟아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판단은 나의 몫이에요. 유혹에 넘어가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나를 탓해야 합니다. 49年生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잠에 청하세요. 그게 더 유리할 수 있어요. 61年生 화병 나기 일보직전 아닌가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속시원히 하는게 좋아요. 73年生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은 일들만 있네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게 좋겠습니다. 85年生 약속이 있더라도 빠르게 파하고 집으로 귀가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7年生 다른 사람들이 서운해 하더라도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충고정도만 하는게 좋아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센터장 임정민, 이하 정선센터)는 도박문제 회복자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온라인 걷기대회 ‘또박또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선센터는 고연령 도박문제 회복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회복자들 간 유대감을 고양시키기 위해 이번 걷기대회를 마련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함께하는 온라인 걷기대회 ‘또박또박’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설치해 한 달 간 걷기 수를 측정하면 된다. 정선센터는 5월 31일까지 20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걷기대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정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정민 정선센터장은 “우리 센터에는 고령의 도박문제 회복자가 많아 이분들의 심신 건강을 최우선 고려했다”며 “회복자분들이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법을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센터는 6월과 9월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온라인 걷기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죠~! 인연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나의 몫이에요. 48年生 시간을 질질 끄는 것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으니 당장 마무리 짓는게 유리해요. 60年生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텐션이 올라가고 싶다면 마음껏 올라가도 좋아요. 72年生 몸과 마음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보세요.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는 하루에요. 84年生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해낼 수 있으니 일과 휴식을 꼭 병행하면서 하길 바라요. 96年生 아랫사람과 윗사람 사이에 있겠네요. 오늘은 자리를 피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막무가내로 우긴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대화로 차분하게 해결하세요. 49年生 힘들고 귀찮아도 일을 미루진 말아요. 나중에 쌓인 일도 결국 내 몫이랍니다~! 61年生 주변 사람의 도움이 있을 것이니 놓친 일이 있다면 오늘 진행해봐도 좋겠습니다. 73年生 지금에 주저앉지 말아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SOS를 보내면 해낼 수 있어요. 85年生 변화를 바란다면 먼저 얘기하는게 좋아요. 내가 변환점이 되어봐도 괜찮습니다. 97年生 남의 떡이 더 커보여도 결국에는 똑같답니다. 욕심내면 오히려 잃을 수 있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이도현(황희태 역),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시대적 배경 속 두 사람의 애틋한 만남과 더불어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시선을 뗄 수 없게 전개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6일(오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오월의 청춘'에서 맡은 캐릭터들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있어 네 남녀의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먼저 이도현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는 '황희태' 역에 완벽 몰입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견과의 전쟁'이라고 쓰인 글귀를 가슴에 새기듯 비장하지만 깊은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것. 그는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창립 4주년과 한국마라톤TV 창립 21주년을 기념하고,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완치를 기원하는 공원사랑마라톤대회가 지난 25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됐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강건식 K.CA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 회장, 안수동 영등포체육회 부회장, 공원사랑 회원들이 참석해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마라톤협회한국마라톤TV 창립 기념을 축하했으며, 칠마회 장재연 회장이 이봉주 완치 기원 성금을 이봉주 선수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창립 기념 행사는 일간스포츠한국, 뉴욕 AppleGourmet 유진영 회장이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쥐띠 운세 36年生 좋은 일은 언제 찾아올지 모른답니다. 열린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게 유리해요. 48年生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부담스럽게 여기지 말아요~! 조금 더 즐겨봐도 괜찮아요. 60年生 지나친 농담은 서로 사이만 벌어질 수 있으니 장난에도 정도를 지켜주길 바라요. 72年生 오해가 생겨도 사태파악만 잘하면 쉽게 풀릴 수 있으니 긴장은 넣어둬도 좋아요. 84年生 무슨 일에든지 길은 있답니다. 시작 전부터 지레 겁먹을 필요 하나도 없답니다! 96年生 스스로가 뿌듯하게 자부할 수 있다면 나의 노력을 아무도 몰라줘도 괜찮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관계도, 일도 끝내려면 확실히 끝내는게 좋아요. 애매한 것은 오히려 불리해요. 49年生 상대방이 기분 나쁘면 농담은 농담이 아니랍니다. 눈치를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61年生 건성으로 도장찍으면 꼭 후회한답니다. 도장 찍을 일에는 2배로 꼼꼼해야 돼요. 73年生 빨리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으니 꼼꼼하게 진행하는게 더 중요하겠습니다. 85年生 고개 숙이는 것이 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융통성 있는 행동이 될 거에요. 97年生 고민을 혼자 가지고 있지 말아요. 누구에게든지 털어놓으면 1/2 이 된답니다~!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강서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단체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서공업고등학교 건축과 및 친환경에너지화학과 학생들이 회차별 20명 내외 인원으로 총 81명이 참여했고, 직업선호도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군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의 1:1 맞춤 상담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며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테마별 관람으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군수품 전시, 군복 체험, 레이저 사격 및 전차 시뮬레이션, 드론 VR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상시 병역진로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통해 병역의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마인드힐링동호회는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 환경 속에서 지난 15일 2021년도 첫 동호회 활동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마인드힐링동호회 첫 활동은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 북콘TV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마인드힐링동호회 관계자는 “인간관계에 있어 정서적·물리적 단절과 고립이 큰 문제가 되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 사회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연결의 지혜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호회원들이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고립되기 쉬운 점을 감안,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투머로우 북콘서트 공연팀을 초청해, 마인드클립, 토크쇼, 밴드 음악공연 등 동호회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김효미 강사(가족소통과 부모교육 코칭 지도자)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연결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한 마인드 강연이었다. 김효미 강사는“행복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