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 지역의 발달장애인을 위해 지난 해 12월 개소한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특수교육대상자(고등부 이상) 및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업과 연계된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은 바리스타(파스쿠찌), 의류매장서비스(스파오), 유통서비스(롯데마트), 기자체험(휴먼에이드포스트) 등 총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하루 4시간(점심시간 제외)으로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22개교 259명의 학생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신청해 4월 13일부터 다양한 직업체험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특별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신동환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들로 하여금 직업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공단은 더 많은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
쥐띠 운세 36年生 불의는 참고 넘어가지 말아요! 내가 총대메도 좋으니 바로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48年生 휴대폰을 통해서 사실확인 하지 말고 나의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안심됩니다. 60年生 넘어졌다면 이왕 뒤쳐진거 한템포 쉬어가세요. 그래야 부스터를 달 수 있습니다. 72年生 오늘은 결과에 중심을 두세요. 지름길도 좋으니 마무리를 하는 것이 먼저겠어요. 84年生 누군가 날 좋아하고 있을 수 있어요. 잘 챙겨주는 누군가를 떠올려봐도 좋아요. 96年生 진짜 좋은 사람은 잘못한 일이 있다면 묵인하지 않고 짚어주는 사람이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고생한 일이 있다면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더 높은 능률을 낼 수 있어요. 49年生 노하우가 있다면 함께 공유해보세요. 나도 좋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61年生 목돈이 들어왔다고 해서 지출을 함부로 해선 안 돼요. 지출도 계획을 세우세요. 73年生 대인관계에 갑과 을은 없답니다. 모두가 평등한 관계에서 대하는게 중요합니다. 85年生 처음부터 겁먹지 말아요.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길 수 있습니다. 97年生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끊어내세요! 사람이든 일이든 모두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3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동두천중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복무 후,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1맞춤형 병역진로상담,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 정보제공,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병무청, 각 군, 고용노동부 등이 함께 협업하여 생애설계적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및 비대면 설명회와 상담을 실시했으며 사전에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그 외에 비대면으로 병역이행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와 병역이행 퀴즈 골든벨, 복무 중인 병사들이 들려주는 군 복무 이야기 영상 등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
쥐띠 운세 36年生 여기 저기 우물을 파지 말아요. 한 우물만 파야 정답도 찾을 수 있을 거랍니다! 48年生 내가 도움을 받은 것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이면 좋아요. 60年生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비싼 선물보다도 진심이 담긴 말이 더 값지답니다. 72年生 말 한마디 때문에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언행에 신중해야 돼요. 84年生 실수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아요. 다음 기회에 더 꼼꼼히 확인해보면 된답니다. 96年生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주변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중도를 지키고 선을 지켜야 하니 친할수록 긴장해보세요. 49年生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밉상이 될 수 있으니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는게 중요해요. 61年生 대인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려면 소통이 가장 중요해요. 폰은 잠시 내려보세요~! 73年生 실패를 되돌아보면 문제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성공을 위해 다시 도전하세요. 85年生 책임자 위치라면 공평하게 대해야 하니 겉으로라도 차별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97年生 내가 뱉은 말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더더욱 지킬 수 있는 말만 하는게 유리해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2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모두 31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 7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해 양질의 숙성 제안으로 출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질병치유 병역처분변경원 출원 시스템 개선’ 제안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질병치유 사유’ 병역처분변경원 접수 시 민원인의 실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검사장소 선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민원편의를 제고하고자 출원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선정된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병역판정검사 맞춤 키오스크 CD등록기 제작’은 민간업체와 협력해 병역면탈 안내 및 동의서 서명 기능이 추가된 병역판정검사 맞춤 의료영상 CD등록기 제작을 추진한 내용으로 병역면탈 경각심 제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견은 동물등록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함에 따라, 서울시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15~30일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만 부담하면 접종해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예방백신 5만 마리분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견병 접종을 실시하는 동물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광견병 예방백신을 지원받을 수 있어, 아직까지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동물등록도 함께 해야 한다. 현재 동물등록은 반려견만 의무대상이기 때문에 고양이는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광견병 접종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동물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수의사회, 손해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지원하고 있어, 이번 기간 동안 보호자는 1만원만 부담하면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8만원이나 지원사업을 통해 등록
쥐띠 운세 36年生 사람마다 대하는 방식을 다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이해관계를 잘 따져보세요~! 48年生 대인관계가 호전될 수 있는 날이니 데면데면하던 사람과도 특별해질 수 있어요. 60年生 속으로만 참고 있던 말이 있다면 오늘 내에 모두 털어놓고 해결보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자신감은 높을수록 좋스빈다.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뭐든 도전해보길 바라요. 84年生 뒷담화하는 자리는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긍정적인 하루로도 모자란 날이에요! 96年生 오히려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의견이 있다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표정관리에 힘써보세요. 불안한 마음을 상대방이 알면 을이 될 수도 있답니다. 49年生 스스로를 과소평가 하지 말아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무엇보다도 필요해요. 61年生 대충대충 하면 나중에 일이 밀려있을 수 있어요. 할 때 확실하게 하는게 좋아요. 73年生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기다려보세요. 근거가 있어야 큰 소리도 낼 수 있답니다. 85年生 한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좌우될 수 있으니 뭐든 10분 이상 고민해야 합니다. 97年生 참지만 말고 오늘은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하고싶은대로 해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영등포 수변문화 조성을 위한 ‘2021 영등포 수변문화실험실–시민실험모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수변문화실험실’은 한강과 샛강, 안양천과 도림천, 선유도, 밤섬 등 영등포의 풍부한 수변 환경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수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초대하여 다채로운 실험(탐구·실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은 자유롭게 영등포 수변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시민실험모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변문화실험실은 ‘탐구 단계(3개월)’와 ‘실행 단계(2개월)’로 운영하며 단계별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팀의 시민실험모임을 모집한다. 선정된 모임에는 ▲탐구 단계를 위한 활동비 100만원 ▲후속 실행 단계를 위한 활동비 200~300만원 ▲특강 및 전문가 자문 ▲공론장(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ydp2021@ydpcf.or.kr)을 통해 가능하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영등포 수변문화를 만드는 시민실험모임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의 면모와 역량을 갖춰 갈 계획”이라며 “문화도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고령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 ‘건강한! 콩나물 키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건강한! 콩나물 키우기’는 고령 취약계층 보훈가족 200가구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댁에서 직접 하루에 3~4회 물주기 등을 통해 직접 콩나물을 재배하여 찬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시면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콩나물을 키우면서 집에서만 지내는 무료함을 달래는 것뿐만 아니라, 콩나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의욕도 향상되고, 직접 재배한 콩나물로 반찬을 해 드시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일환으로, 보훈재가복지서비스는 65세이상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중 독거 또는 부부세대 가구에게 보훈섬김이가 주 1~2회 방문해 가사, 편의,
[시] 오늘도 비가 와도 미용실에 갑니다 행여나 당신이 부르실까봐 눈 내리는 새벽이면 하얀 너울을 쓰고 바람 부는 날에는 앞섶을 여미면서 바라봅니다 운동을 할 때 나는 편한 옷을 입지 않아요 당신이 먼빛으로 보실 것 같아 때를 따라 가장 고결한 모습으로 나는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쥐띠 운세 36年生 힘들다고 투정부리면 오히려 힘이 빠진답니다. 할 수있다!! 고 생각해보세요! 48年生 돈이 다가 아니랍니다. 오늘은 내게 있을 이득보다 사람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60年生 공정하지 못하다면 내가 총대를 매도 괜찮아요. 바르게 잡는 것이 우선이에요. 72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지 술술 잘 풀리는 날이에요. 고민 중이던 일도 시작해봐요. 84年生 내가 나다울 때 가장 멋있답니다. 나의 본모습을 억지로 숨길 필요는 없겠어요. 96年生 남는 것은 다 사진과 영상 뿐이랍니다. 작은 것도 사진으로 남겨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포커페이스가 필요해요!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길 바라요. 49年生 손재수가 있을 수 있으니 중요한 물건이라면 꼭 몸에 지니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집안일도 좋아요.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일들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73年生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길로 인도하답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 유리해요. 85年生 상대방과 갈등이 있었다면 바로 푸는 것이 좋아요. 오늘을 넘기지 않길 바라요. 97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의 것에 욕심내지 말고 내 것에만 더 집중하는 것이 유리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석환 병무청장이 8일 ‘2021년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에서 특별사법경찰과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면탈 범죄 수사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관련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여 줄 것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병역면탈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서울 내 2천여 개 가맹본부는 오는 30일까지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점이 부담하는 가입비, 인테리어 비용, 계약 및 영업 관련 조건과 가맹본부의 재무구조, 운영 중인 가맹점 수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로 가맹계약 체결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가 끝난 후 120일 내(2021년 기준 4월 30일)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 운영 중인 가맹점 수와 매출액 등 바뀐 정보를 변경 등록해야 한다. 기한을 준수하지 않거나 정보변경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등록취소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 사업자는 180일 내(올해 기준 6월 29일) 변경하면 된다. 시는 지난 3월, 정보공개서 정기변경과 관련해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작성방법, 제출서류, 개정법률, 개선된 심사기준 및 법위반시 행정처분 등에 관해 온라인 교육(온나라PC 영상회의시스템)을 실시했다. 또 4월 중에도 우편과 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등록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17대 1 범죄자 싹쓸이 응징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9일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해 '모범택시' 측이 8일 이제훈(김도기 역)의 사이다 맨손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처절하게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다크히어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액션 장르에 도전하는 이제훈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액션신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다'고 밝혀 첫 방송에 담길 그의 화끈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