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인권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사람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CEO의 지속적 관심과 경영방침을 통해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 등의 인권존중 및 침해예방을 우선 고려한 인권경영시스템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 등 인권존중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은 지난달 19일부터 1년간 유효하다. 김윤기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주변에서 놓쳐왔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인권경영 체계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주민, 협력업체 등 공단 경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좋고 싫은 의사표현은 확실하게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 오해가 없는게 중요해요. 48年生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시간만 버리게 되는 거에요. 오늘은 도전해도 좋아요! 60年生 내 곁을 떠난 사람에게 미련을 가질 필요 없으니 쿨~ 하게 보내주는게 유리해요. 72年生 대인관계는 얕더라도 넓은 것이 좋답니다! 취미나 동호회에 들어가봐도 좋아요! 84年生 첫만남부터 모든 것을 보여줄 필요 없습니다. 약간의 경계심은 오히려 좋습니다. 96年生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해결책이 나와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소한 일로 기분 상하지 말아요. 감정조절만 잘한다면 순조로운 하루가 되네요. 49年生 말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알아줄까요? 오늘은 대화를 많이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61年生 괜찮겠지~ 하며 넘긴 일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작은 문제도 확실히 보세요. 73年生 나를 압박하는 것은 주변 상황도 아니고 스스로의 감정임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85年生 권위를 함부로 남용하지 말아요. 모두를 다스릴 수 있는 리더십이 더 필요해요~! 97年生 혼자 생각하면 아이디어는 거기서 거기랍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보아도 좋아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4개월 만에 미니앨범 ‘2021 스토리2’를 발표하고 돌아온 가수 윤혜솜이 팬들과 길거리 비대면 콘서트을 갖는다. 윤혜솜은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만큼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작곡가 서태하씨가 곡을 쓴 ‘2021 스토리2’ 타이틀곡 ‘이별의 채석강’은 생동감 넘치는 비트와 아날로그 사운드 그리고 한국적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된 곡”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또, “‘이별의 채석강’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도 이미 준비해 놓았다”며 “아울러 ‘2021 스토리2’ 앨범 수록곡인 ‘해운대의 연가’도 국내 최고 뮤지션과 제작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021 스토리2’ 발매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USB앨범을 선물한다. 한편, 윤혜솜은 2020년 ‘제18회 대한민국정통가요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병역처분변경원의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보다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이 기간 동안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6일 오후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재한 중국 국민들과 유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과 김경대 울산지회장은 곽붕 총영사, 왕종용·양자처 참사, 범혜걸·이진우 부영사 등 부산총영사관 구성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후 한중 양국 교류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붕 총영사는 신경숙 이사장과 김경대 울산지회장에게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마스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경대 울산지회장은 “내년이면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올해는 한중문화 교류의 해”라며 “재한중국 국민들과 유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앞으로도 한중교류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숙 이사장도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양국은 경제·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다”며 “특히 양국 정부와 국민들은 특히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보다 더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보길 바라요. 내 진심이 통할 수 있는 하루에요. 48年生 무리하게 체력을 소진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할 수 있는만큼만 진행해보세요~! 60年生 애정표현은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만 해주세요. 괜한 구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오늘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니 더 유리한 방면으로 이끌어가봐도 나쁘지 않네요. 84年生 용기가 안 난다면 익명의 힘을 빌려보세요. 객관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96年生 충분히 상황을 살피고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 성급하게 움직이지 않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정치와 관련 된 이야기는 안 하는게 관계 유지에 좋아요. 49年生 직접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말고 조금은 돌려서 얘기해줘야 발전이 생긴답니다. 61年生 혼자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다른 사람 도움보다 혼자 도전하는 것이 좋답니다. 73年生 세심한 눈치와 센스가 있다면 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하루랍니다. 85年生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독이 된답니다. 오늘 걱정은 애써 잊어버리는게 좋아요! 97年生 나이에 관계없이 부모님의 이야기를 새겨듣는다면 득 보는 일이 많을 거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군’, ‘연평도’, ‘3·26’, ‘55명’ 이 네 가지 단어가 의미하는 한 가지는 무엇일까?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이 자체 유튜브 프로그램 ‘국대가 간다’ 1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헬스 유튜브크리에이터 율리예스, 전 천하장사 이태현,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해가 보이는 한 바닷가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4개의 키워드로 ‘그 날’을 맞춰야 집에 갈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다. 해병대를 제대했다고 밝힌 헬스 유튜버 율리예스(본명 신충재)는 “본인이 해병대 출신 국민으로서 ‘이 날’ 만큼은 꼭 알리고 싶어 오늘 출연진들을 초대했다”고 소개하며, 촬영 세트장에서 울려 퍼진 해군 최초의 군가‘바다로 가자’를 미션의 첫 키워드로 제시한다. 이후 다트 게임을 통해 두 번째 키워드인 ‘연평도’를 찾은 출연진은 율리예스의 지옥훈련을 통과하여 세 번째 키워드 ‘3월 26일’을 얻어낸다. 네 번째 키워드는 종이배 ‘55’개 찾기. 그러나 이 종이배에는 특별한 이름들이 하나씩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속 이태현 장사는 종이배에 적힌 이름들을 확인한 뒤 비로소 ‘그 날’이 가르키는 ‘서해수호의날’을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쉽게 지칠 수도 있겠네요. 집중력이 필요한 일은 내일로 미뤄도 좋아요. 48年生 주변에 나를 위한 사람들이 많으니 도움을 요청해봐도 흔쾌히 들어줄 거에요~! 60年生 익숙한 사람과 만남이라 해도 옷차림에 신경써보세요. 이미지를 유지해야 돼요. 72年生 나와 잘 맞는 사람은 꼭 있을 거랍니다.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미련을 버리고 맡을 일에만 몰두해야 하는 날이니 진득하게 임해보길 바랍니다. 96年生 금전거래는 삼가는 것이 좋겠어요. 금전거래를 한다면 준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계획한 일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만 말아요! 49年生 내가 먼저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보세요. 알게모르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61年生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 벅차지 않나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73年生 평판이 나빠질 수 있으니 확실한 소문이 아니라면 혼자만 알고 있는게 좋아요. 85年生 길게 끄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오늘은 빠르고 강하게 끝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오늘의 스트레스는 오늘 풀어버려야죠~! 저녁에 친구와 치킨&맥주 어떤가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부터 7일까지 ‘우리모두 투표해요 서울시장 보궐선거’ 라는 투표 독려 메시지를 롯데월드타워 외벽(MEDIA FACADE)에서 송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롯데타워 외벽에 홍보문구를 표출해 ‘아름다운 선거를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가치를 담았다”며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홍보활동 추진으로 4. 7 재·보궐선거에 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참여 분위기 등을 확산시키는 한편, 선거가 주는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투표 독려 메시지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매 시각 0분, 30분마다 각 10분씩 송출된다.
[시] 봄은 기다리는 마음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계절은 가고 또 오고 다시 봄을 기다린다 모퉁이 잔설들 숨어 있는 늦은 오후 뜨거운 커피로 몸을 위로해 보지만 지독한 독감은 떠나질 않는다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가슴 갈피에 얹히면서 다시 기다려본다 봄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확산 대응 및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전담병원 및 방역 취약계층에 일회용 손소독제 40만개를 지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기부자 이명호씨가 기부한 손소독제 40만개 중 30만개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서남병원, 서북병원에 각각 10만개씩 전달했다. 또한, 대표적인 방역 취약계층인 노숙자를 지원하기 위해 라파엘나눔에도 손소독제 10만개를 전달했다. 손소독제를 기부한 이명호씨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환자 및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작년 2월 27일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작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이라면 실천해보세요~! 뿌듯한 하루가 되겠어요. 48年生 같은 말이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말 뜻을 잘 이해해야 유리해요. 60年生 내가 계획했던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괜찮으니 다시 한 번 목표를 잡아보세요! 72年生 생각지 못한 비밀이 탄로날 수 있으니 타인에게 내 일을 맡기지 않는게 좋아요. 84年生 오늘은 좋은 기운이 내게 있네요. 다른 사람들을 부드럽게 설득하도록 하세요. 96年生 원하는 상대와 만남이 성사될 수 있으나 너무 들뜨지말고 차분해야 유리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가랑비에도 옷은 젖는답니다. 작은 문제라 하여도 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세요. 49年生 웃을 일이 없더라도 억지로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웃어야 비로소 복이 들어와요. 61年生 어렵고 복잡한 길이 다 좋지만은 않습니다. 지름길이 있다면 그걸로 택해보세요. 73年生 건강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오늘은 과식 과음 모두 과한 것은 피하는게 좋아요. 85年生 그동안 쌓였던 고민들이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는 기분 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97年生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지금 몸담고 열심히 하는 것에 의의를 둬봐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디지털 기기들이 한편으로는 디지털 소외계층 발생이라는 사회문제를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경감시키기 위해 영등포 구민 대상 ‘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진행내용으로는 ▲햄버거 주문하기 ▲고속버스표&기차표 예매하기 ▲공공기관 문서 발급받기 등의 교육이 ▲매주 월·수·금 주3회 오전 10시~11시에 진행되며 교육에 참석하지 않아도 센터에 준비된 실제 키오스크 기기와 교육용 앱이 설치된 테블릿PC를 통해 센터를 방문해 언제든지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다. 교육과 실습은 시니어행복발전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하다. 수업에 참여한 유모씨(65)는 “요새 어디를 가더라도 무인주문기로 주문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 당황한 적이 많았다”며 “이렇게 교육을 실전처럼 해주니 앞으로 혼자서도 잘 주문할 수 있을 것 같고 센터로 자유롭게 와 연습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김나희 시니어행복발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환경변화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디지털기기 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했다.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9개대 214명이 활동 중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 보조는 물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불철주야 소방업무 보조와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이번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이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기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