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조향현 신임 이사장이 1일 오후 중구에 위치한 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국에서도 공단 사업에 앞장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사업 현황 및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조향현 이사장은“서울의 중심에 위한 지역본부로서 장애인 취업지원 및 고용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내방고객 및 훈련생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기관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외부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기 보단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유리해요. 48年生 상대에게 큰 기대는 하지 말아요. 결국 상대방은 남이라는걸 잊지 않아야 해요. 60年生 내일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는게 좋겠습니다. 피로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72年生 유혹에 홀려서 중요한 것을 놓치진 않았나요? 유혹을 뿌리칠 용기가 필요해요. 84年生 아무리 급해도 순서대로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가족들과 소통하면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니 가족들에게 의견을 구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만큼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해보길 바라요. 49年生 가끔은 적은 손해도 있어야 사람들 시기를 받지 않고 동등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61年生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의욕이 없진 않은지 돌아보세요. 동기부여를 찾아야 해요. 73年生 갈등을 조장하면 나만 후회합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고 넘어가는게 유리합니다. 85年生 SNS를 하지 않는다면 오늘 한 번 시작해보면 어때요? 새로운 소식이 많습니다. 97年生 문제가 생기면 차분함을 유지하는게 우선입니다. 흥분하는 사람이 지는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별 언론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언론홍보의 역할과 중요성, 보도자료 작성법 및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병무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누적된 성공·실패 홍보사례를 통해 잘한 점과 부족한 점 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언론 홍보의 마인드와 역량을 강화해 병무행정의 주요정책과 제도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리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종묵)는 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배달문화가 증가하고,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토바이뿐 아니라 PM(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를 포함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대면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영등포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영등포구 내 주요 정체 교차로에 ‘당신의 안전운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 대형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위 문구는 20년 서울경찰청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선정됐으며, 캠코더로 단속하는 등 이륜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추후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현수막 제작, 이륜차 대상 교육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비대면으로 교육, 관내 다중이용기관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나인우의 등장에 고구려 안팎의 정세가 변화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4회는 전국 기준 8.4%(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는 물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으로 돌아온 평강(김소현 분)이 고구려 내의 혼란스러운 정세를 해결해가는 모습과 외부의 새로운 위협이 그려졌다. 평강이 온달과 함께 돌아온 후 나날이 강해지는 고구려와 왕권의 힘에 고구려 제가회의 귀족들과 신라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먼저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가 마음대로 주무르던 제가회의가 균형을 이루게 됐다. 5부족 중 3부족만이 참여하던 제가회의가 비로소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 8년 전 역모의 죄를 뒤집어 쓰고 도륙됐던 순노부는 도성 안에 마을을 만들었고, 순노부 족장이었던 온협(강하늘 분) 장군의 아들 온달(나인우 분)은 도성 수비대장에 임명됐다.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김소현 분)의 친정인 절노부도 제가회의에 복귀했다. 또한 평강은 고원표의 약점을 찾아 나섰다. 이때 평강은 우연히 현비(기은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행을 멈췄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오는 3일부터 안전하게 서울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교통수단”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서울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완연한 봄 기운과 함께 서울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 시티투어버스 종사자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노선 부분운행 및 배차간격 연장, 거리두기 단계별 탑승인원 제한(2단계시 수용인원 2/3 이내 탑승), 탑승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차량 내 음식 섭취 금지 등이 방역수칙의 핵심 사항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티투어버스 총 6개 노선 중 부분적으로 ▲도심고궁남산코스 ▲야간코스 ▲ 전통문화코스 ▲한강잠실코스(전통문화, 한강잠실코스 주말만 운행) 등 4개 노선만 운행을 재개한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운행코스 내 정차위치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제1스포츠센터가 대한생존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1년 3월 25일부터 2022년 9월 24일까지다.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생존수영 교육시설의 안전관리에 기여한 시설을 대상으로 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수영장 안전성, 안전 관련 용품 구비유무, 생존수영 교육 적합성, 위생·청결 상태 등의 평가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지난해 9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 획득을 토대로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관리 시스템 구축하는 등 실행력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영등포구 구민들에게 양질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욱 안전한 수영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3월 25일 공단 회의실에서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회장 이상훈)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청렴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고,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익적 사명을 실천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단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상훈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은 ▲부정청탁 근절 ▲합법적이고 공정한 업무수행 ▲청렴문화 확산 노력 ▲예산 및 공공물의 투명한 사용 ▲인격적 대우 등에 대한 의지를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문화 구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우리는 지금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리 인간이 육식을 하는 동안은 바이러스를 달고 살아야 한다.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동물을 먹고 살아야 하기에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아야만 하는 운명을 가진다. 이것은 하늘의 뜻인지도 모른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편리성과 인위에 치우치는 삶을 원하는 인간의 속성을 탓하는 양 자연의 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또한 그 재앙에 맞서 투쟁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불과 200년 전 석유가 나오면서 외연기관은 사라지고 내연기관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인간 삶의 문화가 급속도로 변해 왔다. 인간의 욕구가 끝없이 진화한다는 대명제 하에 과학과 수학적 토대로 그것을 증명하고 그것을 응용함으로써 수많은 문명의 이기를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순수과학보다 응용과학에 치중해 인류의 자연적 균형이 깨지는듯 과학적 편중이 발달이라는 미명으로 자행되어 온 것이 아닌가 한다. 여기에는 인류의 산물인 화석연료가 거대한 폭발적 띠를 이루면서 인류의 삶의 품질을 향상시켜 온 것이 사실이다. 그 과정에 이산화탄소가 거대하게 발생하고 더불어 메탄가스도 큰 몫을 차지하면서 지구의 바다와 삼림이 흡수하지 못할 만큼 과도한
쥐띠 운세 36年生 아무리 하기 싫어도 꼭 해야 할 일이라면 일찍 처리해버리는게 덜 스트레스에요. 48年生 가까운 곳도 좋으니 산책이라도 다녀와 보세요. 바깥 공기를 쐬어줘야 좋습니다. 60年生 휴식시간을 아까워하지 말고 충분히 투자하길 바랍니다. 건강에 더 신경쓰세요. 72年生 인연이 아닐 뿐이었답니다~! 지나간 인연에 너무 조바심 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84年生 오늘은 동년배보다는 윗사람과의 만남으로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 같아요~! 96年生 시간은 돈과 똑같아요. 헛되이 쓰지 않도록 계획표를 꼼꼼하게 세워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지랖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도움이 필요없다면 굳이 나서지 않아도 좋아요. 49年生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하는 길을 택하세요. 61年生 한 곳에 너무 정체되어 있진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더 큰 물로 나가보세요~! 73年生 의견은 모두 다를 수도 있답니다. 내 의견이 맞는 것 같다면 밀어붙여도 좋아요. 85年生 오르락 내리락하는 감정을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 그래야 무난한 하루가 되네요. 97年生 서두르면 오히려 도망갈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도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에서 이수현가무악예술단 이수현 대표(국악인)를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이수현 위원장은 앞으로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관장하게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해 7월 이후 공군병 지원자부터 화상면접을 시범 실시했으며, 3월 31일부터 2일간 육군 기술행정병 1차 합격자 450명에 대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외체류 중 화상면접에 응시한 유학생 주00(21세)은 “서울병무청의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화상면접 실시로 귀국하지 않고 면접을 잘 마쳤다” 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면접대상자에게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설문대상자의 89.3%가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병무청은 화상면접 지원자를 위한 자체 ‘병무안내 블로그’를 운영, 본인인증 및 영상회의시스템 테스트 방법을 알림톡 링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지원자의 면접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 해군 및 해병 모집병까지 화상면접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서울시 관내 위탁고·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광운전자공업고를 시작으로, 은평메디텍고, 종로산업정보학교,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용산공업고, 송파공업고, 유한공업고, 강서공업고 등을 방문해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자신의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울병무청은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교육청 및 고등학교에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보편화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엔에이치엔고도(주)(대표 이윤식)에서 기부한 4백만 원 상당의 생수를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지원했다. 엔에이치엔고도(주)는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전담병원 의료진과 코로나19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생수 기부를 마련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에브리워터 2L(6개입) 400세트와 500ml(20개입) 1,500세트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남병원에 전달했다. 생수를 받은 서남병원 의료진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감염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엔에이치엔고도와 적십자의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생수 기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작년 2월 27일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