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목소리 크다고 승리를 가져오진 않아요. 침착한 것이 승률을 높일 수 있답니다. 48年生 진심은 무시할 수 없죠. 감사한 일이 있다면 진심이 담긴 문자라도 전해보세요. 60年生 쉼없이 일하는 것이 잘하는 것은 아니에요! 쉴 땐 쉬는 것이 프로패셔널 합니다. 72年生 조금 뻔뻔해져도 괜찮아요. 오늘은 뻔뻔함을 유지해서 내 것을 지켜내길 바라요. 84年生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96年生 실수해도 자책하지 말아요~! 다음에는 더 집중해서 만회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침부터 웃는 얼굴을 유지해보세요. 흉운도 웃는 얼굴은 피해갈게 분명합니다. 49年生 유혹은 언제나 달콤한 법이죠. 달콤한 길을 따르지 않도록 주의가 더 필요해요! 61年生 허황된 목표는 진만 빠진답니다. 조금 더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우는게 좋아요. 73年生 망신 볼 수도 있으니 자신감 넘쳐도 함부로 나서는 일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85年生 이상하리만큼 내게 유리한 조건이라면 다시 한 번 살펴 실수를 줄여가야 합니다. 97年生 주변의 시기 질투도 다 부러워서 하는 거랍니다~! 오늘 더 성장해봐도 좋아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적극행정을 위한 병무행정 규제개선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의 ‘국민제안-공모제안’ 메뉴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청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기준에 따라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상금 30만원) △우수상 2명(상금 20만원) △장려상 2명(상금 10만원)을 최종 선정하며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제안 선정 결과는 6월 중 병무청 누리집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국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적극행정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정이 많은 것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아닌 일에는 냉정해지는게 좋아요. 48年生 필요한 지출이라면 흔쾌히 지출하길 바랍니다. 아끼다가 놓칠 수도 있습니다! 60年生 다른 사람들 챙기기 전에 나부터 챙기길 바랍니다. 내 밥그릇 내가 챙겨야 해요. 72年生 실수해도 괜찮으니 오늘은 잘 모르는 일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덤벼보길 바라요. 84年生 아니꼬운 사람이 있더라도 그려려니 지나치는게 내 정신건강에 더 좋을 거에요. 96年生 제 3자가 도움을 줄 수 있으니 혼자 혹은 둘이서만 너무 끙끙 앓지 않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부정적인 생각은 시도도 못하게 만든답니다. 일단 질러봐도 손해는 없을 거에요. 49年生 작은 일에 연연하면 큰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뭐든 넓게 보고 움직여야 합니다. 61年生 순간적인 임기응변이 좋은 기회로 바꿔줄테니 과감없이 질려봐도 괜찮습니다! 73年生 미루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리면 안 됩니다. 오늘 일은 오늘 끝내보길 바라요. 85年生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잘못한 일을 절대 그냥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97年生 SNS도 좋고, 카톡도 좋고, 전화도 좋으니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서울시의 복지 분야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복지 분야에 함의점과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체계 변화와 대안 토론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다리며 지난 1년간 ‘지역사회 돌봄체계’ 변화를 살펴보고, 강화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에 대해 저소득, 노인, 보육, 장애인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한다. 당일 발제는 ‘코로나19 시대, 종합사회복지관의 대응과 변화’(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의 장기요양서비스 변화 경향’(문용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코로나19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 및 지원 방안’(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코로나19와 장애인 이슈’(이한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순으로 진행되며, 발제를 토대로 종합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토론회는 2021년 31일 오후 2시부터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YouTube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
쥐띠 운세 36年生 시작은 있으나 끝이 미약할 수 있으니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8年生 오늘은 속마음 내비치는 것이 더 불리해질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는게 좋아요. 60年生 겉모습만 봐서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나보다 능력자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72年生 책임질 수 있는 말과 행동만 해야 되니 지킬 수 없다면 약속하지 않길 바랍니다. 84年生 새우 등만 터지게 될수 있으니 다른 사람 싸움에는 빨리 빠져나오는게 유리해요. 96年生 나도 언젠가 상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줘봐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순조로운 하루가 되려면 실수가 있었어도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좋아요. 49年生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있는 것은 축복이에요. 오늘 친구와 약속을 잡아보세요! 61年生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도 있으니 오늘은 아무도 믿지 않는게 유리하겠어요. 73年生 팀에 속해있다면 혼자 행동하지 말고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뒷말도 없답니다. 85年生 투잡을 생각해봐도 괜찮으니 다른 재능은 없는지 찾아봐도 나쁘지 않겠군요~! 97年生 오늘은 조금 더 쉬운 길을 선택해서 빠르게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신경숙중국어학원(대표 신경숙 박사)은 지난 3월 25일 오후 영등포문화원에서 열린 영등포구상공회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영등포상공대상을 수상했다. 신경숙 대표는 지난 2002년 1월 영등포상공회 창립회원으로 시작해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상공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는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등에 사랑의쌀과 김치,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내 우수학생들을 발굴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은 지난 해에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와 어려운 이웃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에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펼쳐 왔다. 신경숙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준 신경숙중국어학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등포 발전과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6일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후원 기관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을 전수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병무청의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 의 일환으로 시력이나 신장체중 사유로 4급 또는 5급 판정받은 사람이 현역 입영을 희망하는 경우 후원을 통한 무료치료 후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76개 의료기관 및 체중조절기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6명이 무료치료를 받고 현역으로 입영하거나 대기 중이다. 김안과병원은 서울지방병무청과의 협약 이후 3명의 병역의무자에게 시력교정술을 지원하여 2명은 현역으로 입영하였으며, 다른 1명은 4월 입영대기중에 있다. 임재하 청장은 “현역으로 병역이행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무료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의 봉사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서울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상근예비역으로 입영일이 결정된 사람이 올해 대학(원)에 편․입학한 경우, 반드시 오는 31일까지 ‘당초 입영일자 입영희망신청’을 해야 입영일이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2021년도 대학(원)에 편․입학한 상근예비역 입영대상자가 ‘당초 입영일자 입영희망신청’을 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재학생입영연기가 되어 상근예비역 선발 및 입영이 취소된다. 신청은 ‘병역이행일 신청서’를 지방병무청에 제출하거나, 병무청 누리집(병무민원 > 현역․상근입영 > 당초입영일자 입영희망신청)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상근예비역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이 당초입영일자 입영희망신청을 하지 않아 상근예비역 취소가 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주거복지센터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사)주거복지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내 최초로 긴급임시주택을 설치 완료하고, 긴급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해 25일 오전 영등포구 최초 긴급임시주택 ‘제1호 이음하우스(양평동)’의 입주식을 개최했다. 영등포주거복지센터는 주거안정대책의 중간 주택으로 활용하고 구 내 주거상실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주거기반을 마련하고자 장기미임대주택을 개보수해 긴급임시주택을 설치하게 됐다. 긴급임시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기미임대주택을 확보, 개보수해 갑작스런 주거상실 위기에 놓인 가구에게 긴급주택을 제공함으로써 현재의 상태와 거주 지역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기간 동안 물리적·심리적 안정을 취해 이후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 해당 주택에 입주한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주거지원서비스를 수행해 지역사회에 재정착 할 수 있도록 하며 주거상실 위기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택확보로 가는 중간주택으로서 긴급주택의 선순환모델을 제시해 긴급 주택의 필요성을 사회화하고 공공기관이 장기미임대주택 외에 빈집,
쥐띠 운세 36年生 손을 뻗어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랍니다. 원한다면 움직여야 쟁취할 수 있어요. 48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새로운 만남에 너무 겁먹지 말아요! 60年生 내 실수에 변명하지 말아요.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더 유리한 하루에요. 72年生 굳이 나를 드러낼 필요는 없으니 가식 웃음이라도 상대를 녹여보길 바랍니다~! 84年生 계획만 하고 있던 일에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진행되네요. 96年生 아무리 얄미운 사람이라도 나중에 필요한 순간이 올테니 거리를 유지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변덕부리면 신뢰도 잃게 된답니다. 한 번 정한 길은 일단 밀고 나가보길 바라요. 49年生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면 오히려 빼앗길 수 있으니 눈치를 잘 봐야 합니다. 61年生 친절도 과하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지 모르니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73年生 나의 센스가 빛을 발하네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방법이 무궁무진 하군요! 85年生 소문은 소문일뿐이랍니다.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들은 안 믿는 것이 더 유리해요. 97年生 다소 허세가 섞였다 한들 지킬 수 있는 말이라면 큰소리로 질러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5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적체 해소와 사기양양 등을 협조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를 방문, 서울본부장과 사회복무요원 소요확대 등 병무행정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재하 청장은 올해 병무청의 현안사항인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를 위해 사회복무요원 복무인원이 많은 한국철도공사(서울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요인원 확대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성실복무자를 지원해 복무부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복무부적합자를 조기에 소집해제 시키는 등 적극 행정으로 민원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복무요원이 우리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보람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장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정책현안 해결을 위해 복무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롯데유통사업본부(대표 김용기) 남부지사는 지난 24일 영등포구 신길동 내 ‘우리마트’에서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이란 ESG 경영의 일환으로,고령의 점주가 운영하는 영세점포 중 제품 및 진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선정해 진열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 재진열및 매장 청소 등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신길동 ‘우리마트’는 8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체적인 매장 운영은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영세점포 특성상 공간 활용도가 낮고, 전기 배선이 방치되어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또한 가격표 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객에게 정보편의를 제공하는 부분이 다소 미흡했다. 이에 롯데유통사업본부 남부지사 직원들은 매장 전반적인 청소 및 유통기한 확인 작업과 함께신규 집기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제품을 재진열했다. 특히 노부부 점주가 하기 어려운 전기 배선 정리와 가격표 제작 및 부착 활동을 진행해, 보다 고객 친화적이고 표준화된 매장 환경으로 개선했다. ‘우리마트‘ 점주 장효갑씨는 “Re-Storing 활동이 매장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노
쥐띠 운세 36年生 필요 이상으로 하는 걱정은 내 정신만 힘들어진답니다. 걱정은 뒤로 미루세요! 48年生 상대방이 나에게 조언을 구하면 정을 떠나서 제 3자의 입장으로 조언해주세요. 60年生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면 나만 피곤해지니 오늘은 모른체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오늘은 꼭 해야 하는 말이 있다면 전화보다도 직접 만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84年生 휴식시간에는 온전히 휴식을 하는게 좋으니 스마트폰도 잠시 내려놓아 보세요. 96年生 상대방이 이해가 되지않아도 저마다 사연은 있답니다. 나서서 도와줘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익이 많더라도 감당할 수가 없다면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하답니다. 49年生 얻는 것은 힘든 하루나, 잃는 것도 없는 하루이니 마음을 편히 가져봐도 좋아요. 61年生 내게 책임이 넘어올 수 있으니 오늘만큼은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73年生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요. 작은 결과라도 있을 거랍니다. 85年生 싸움을 크게 만들 필요는 없어요. 커지기 전에 대화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아요. 97年生 생각이 길어지면 결정도 힘들어 질수 있으니 처음 생각한대로 결정하길 바라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