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성지용 위원장은 24일, 4.7 재·보궐선거의 선거기간개시일(3. 25.)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선관위 청사에서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성지용 서울시선관위원장은 “모두가 힘을 모아 서울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선관위는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국민의 의사가 선거결과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투표와 개표절차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지용 위원장의 담화문 전문이다.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를 위해 서울시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내일부터 서울시장보궐선거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대표자를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선거를 계기로 서울시가 한층 더 발전하고 서울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하면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이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인지,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는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진정으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부, 부모-자녀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 관계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전문적으로 상담해준다. 이를 위해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4일 오전 가족관계학회, 가족치료학회, 한국부부 가족상담학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진행하는 가족관계학회, 가족치료학회, 한국부부 가족상담학회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소속되어 있고, 가족상담사 자격 부여(민간) 권한을 가지고 가족체계·현상 관련 학문·연구 활동 등 다양한 학술연구와 교류 및 관련서적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도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가족상담인력(2020년 43명→2021년 49명 확대)을 배치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나, 인력의 한계로 부모-자녀 관계 등 2인 이상 ‘집단상담’ 등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학회에 소속된 가족상담 전문가 인력풀(pool)을 활용해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치구센터에 소속된 상담인력(49명)의 상담 역량도 강화한다. 학회에서는 학회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상담사 리스트를 제공하고, 자치구 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2월 27일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안양천 야외체육시설을 개장했다. 안양천 야외체육시설은 양화동 4-1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야구장 규모는 성인구장 1면과 유소년구장 1면 등 2개의 구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축구장은 축구전용구장(인조잔디)으로 규모는 약 7,072㎡이다. 파크골프장의 규모는 18홀이며, 천연잔디로 조성되어 있다. 안양천 체육시설 이용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y-sisu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외체육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안전수칙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윤기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구민들께서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1스포츠센터는 미증유의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상생’을 가치로 내걸고 광고, 홍보 활동을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홍보게시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제1스포츠센터 내 게시판을 통해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홍보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업체 홍보물 및 신청서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접수 후 3주간 홈페이지 및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점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번 무료 홍보게시판 운영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상호 소통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구설이나 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 오늘은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더 편하답니다. 48年生 명상을 하기에 딱 좋은 날이니 너무 과거에 연연하지 않도록 노력하길 바라요. 60年生 주변 사람을 탓해도 결과는 동일할테니 오늘은 내 노력을 탓하는게 옳습니다. 72年生 함부로 나서면 망신만 당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84年生 만날 인연은 어떻게서든지 만나게 되어있으니 억지로 인연을 만들 필요 없어요. 96年生 사소한 다툼은 시간만 아깝답니다. 먼저 사과하는 아량을 베풀어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고집 피우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49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면 얻는 것이 많답니다. 나를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여보세요~! 61年生 가정환경도 중요하지만 그 주변 환경도 중요하답니다.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 73年生 선의의 거짓말이 오히려 안 좋게 작용할 수 있으니 오늘은 솔직하게 최고랍니다. 85年生 상대방을 잃어도 괜찮다면 여태 쌓인 감정들을 모두 퍼붓고 끝내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속상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 말아요. 상대방에게도 알리고 풀어나가는게 나아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3일 병역지정업체인 서초구 소재 ㈜왓챠를 방문해 업체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하게 산업기능요원을 편입시킨 ㈜왓챠 업체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산업기능요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근무 중인 산업기능요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부문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복무기간 중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재하 청장은 “산업기능요원 제도가 중소기업과 산업기능요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공공의료 확충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국민들 또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게 됐다. 정부는 지난 12월 13일‘감염병 대응,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고, 여기에는 국가․지자체․건보공단 직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25년까지 20개 내외 지방의료원 등을 확충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과연 무엇이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화두를 던지게 했으며, 왜 우리가 여기에 주목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규모는 OECD 평균의 1/10 수준이며 전체 의료기관 중 공공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5.5%에 불과하다. 하지만 5.5%밖에 되지 않는 공공의료기관에서 전체 코로나 환자의 80% 가까이를 치료했다는 것은 놀랄만한 사실이다. 2020년 2월, 코로나 대유행 당시 대구의 상황을 보면, 상급종합병원이 5개나 있었지만 코로나19 중환자들을 수용하지 못했고, 그 중 일부는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고 사망했다. 대구에서 의료체계가 붕괴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대구의료원이라는 442개 병상의 공공병원이 있었기 때문인데, 만일
쥐띠 운세 36年生 앞장서는건 불리할 수 있으니 답답하더라도 뒤에 있는게 덜 손해보는 날이에요. 48年生 시작은 미약해 보이더라도 마무리는 창대해질 것이니 믿고 투자해봐도 좋아요! 60年生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면 피하는 것이 정답이죠. 억지로 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72年生 너무 일에만 집중하지 않길 바라요. 이제라도 내 건강, 내 몸을 생각해야 됩니다. 84年生 조언을 구하는건 좋지만 결정까지 바라진 말아요. 결정은 온전히 내 몫이랍니다. 96年生 미루고 미루다 보면 나중에 나만 힘들어 진답니다!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큰 이동이 아니라면 괜찮으니 여행이나 이사 등 큰 이동은 더 고민하길 바라요. 49年生 오늘은 여유를 조금 즐겨보세요. 새로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61年生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이 있진 않나요? 너무 그에게 맞춰주지 않도록 해봐요. 73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미소를 잃진 말아요. 웃는 얼굴은 상대방도 기분 좋아져요! 85年生 친한 사이일수록 강약이 중요하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길 바라요. 97年生 행운이 100%가 되진 않는답니다. 행운+노력이 있어야 100%가 될수 있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를 통해 ‘서해수호 호국영웅 345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45 챌린지’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릴레이 이벤트로서, 매년 ‘3’월 ‘넷(4)’째 금요일 (‘5’번째 날)인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손동작 3, 4, 5로 인증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로 남기는 캠페인이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SNS 해시태그 #345챌린지 #서해수호의날 등을 검색하면 국가대표 선수 및 인플루언서 참여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기억하기 쉬운 숫자와 손동작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하고 추모하였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서울보훈청은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추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보훈청 SNS 게시글 하단 댓글로 서해 호국영웅들에 띄우는 추모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보훈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장재연 칠마회 회장(84, 영등포구 신길동 거주)이 지난 20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장재연 회장은 올해 84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체력과 끈기 그리고 인내로 풀코스 70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 하루는 먼저 사과하고 양보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48年生 망설여서 얻을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겠습니다! 오늘은 실행력이 필요하군요. 60年生 심증만으로 범인으로 몰고 갈 순 없죠! 물증이 확실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72年生 외출도 좋지만 오늘은 집안에서 운이 더 좋으니 빠르게 귀가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당장의 이득만이 답은 아니랍니다. 오늘은 조금 더 멀리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호기심이 더 쏠릴 순 있지만 알고지낸 사람만하진 못할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하는 일마다 성과가 있는 하루네요~! 미루고 있던 일도 마무리 해보길 바라요. 49年生 내 의견을 소신껏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어울리는 것이 더 중요해요. 61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알면 다칠 때가 더 많죠. 오늘은 굳이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지금 아낀다고 나중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테니 오늘 하루를 즐겨보길 바랍니다. 97年生 해야 할 일을 미루면 나만 찝찝하답니다! 오늘 할 일은 꼭 마무리하는게 좋아요. 호랑이
쥐띠 운세 36年生 금전적인 부분에서 좋은 운이 있네요. 생각지 못한 이득을 볼 수 있는 하루에요. 48年生 피곤하다면 다른 일은 제쳐두고 휴식을 택하세요. 그래야 능률도 오를 거에요! 60年生 꼭 해야 하는 외출이라면 볼일만 보고 빠르게 귀가하여 시간낭비를 막아보세요. 72年生 다른 사람 의견만 따르다간 남는게 하나도 없을테니 주관이 보다 필요하답니다. 84年生 오늘은 초지일관의 자세가 중요하니 힘들다고 돌아가는 일은 삼가는게 좋아요. 96年生 내 마음에 들 때까지 노력해보세요! 그래야 나도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친하지 않는 사람의 접근은 의심할 필요가 있으니 경계심을 풀지 않도록 해요. 49年生 실수는 누구나 하게 된답니다. 작은 실수 정도는 너그러이 이해해줘도 좋아요. 61年生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 없으니 오늘은 내 생각대로 움직여도 괜찮답니다. 73年生 과한 배려는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으니 거절한다고 마음 상해 말아요! 85年生 기대 이하의 결과라도 마음 상하지 않아도 좋아요. 반전의 기회가 기다리네요. 97年生 100% 완벽한 사람은 없을테니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17일과 18일 송파구 소재 주거지원 관리주택에 방문해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직원, 사회봉사대상자 3명, 서울지부 강지수 팀장, 도배업체팀 2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단열, 청소 등 주거지원사업 관리주택의 노후시설 개선활동을 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KT&G의 환경개선 지원금 후원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보호대상자의 주거 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자립을 통한 재범방지와 사회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연계 및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란 지원이 필요한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관할 보호관찰소 심사를 통해 사회봉사 명령대상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봉사명령제도이며 해당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호관찰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간 협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업 전후 발열체크 및 방역, 밀집해소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됐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는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와 18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전문대학 숙련기술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인력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숙련기술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산업과 전문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보유자원과 전문인력의 활용 및 협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전문대학 교육 및 산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현장중심의 교육과정개발 자문과 명장 초청 특강 및 학생 멘토링 등 상호 협력지원 사업 △전문대학에서 명장의 직무별 현장지도교원 활동으로 전문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이 외 양 기관의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산학교육혁신연구원 한광식 원장(김포대 교수)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별로 특화산업과 연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특화 숙련기술 전승체계 마련을 위해 기관 간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뿌리산업 등 전통적 숙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