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포츠센터의 휴관 연장 따라 이용고객 니즈에 맞출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택트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홈트레이닝’영상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구민과 함께하는 양방향‘온라인 수업 시범 운영’을 실시했고, 이용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피드백을 토대로 정기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정기 강좌 운영기간은 오는 4월 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성인을 위한 스포츠강좌(요가, 필라테스, 줌바 휘트니스)가 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배드민턴, 헬스 등 다양한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6월부터 유료화로 전환 될 예정으로 무료수강이 가능한 4월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사전 제작된 강의를 수강하는 방식에서 양방향 소통에 기반을 둔 온택트 서비스 제공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경영활동”이라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스포츠 강좌를 통해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가능한 내 뜻을 숨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줄어들 거에요. 48年生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일을 찾아 변화를 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군요. 60年生 지금의 이득만을 추구하지 말고 조금 더 먼 미래를 위한 이득을 택하길 바라요. 72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말고 개인적인 이득을 선택해보세요~! 84年生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아요! 오늘 안에 마무리 짓는게 좋아요. 96年生 눈이 마주보는 대화가 있어야 마음도 가까워진답니다. 휴대폰은 잠시 꺼두세요. 소띠 37年生 떳떳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달콤한 유혹은 거절하는게 좋아요. 49年生 두 번 일하게 될지 모르니 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직접하길 바라요. 61年生 잠시 멈춰서서 호흡을 가다듬어 보세요. 주변을 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 73年生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끝까지 밀고 나가는게 유리해요. 85年生 이리저리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한 가지에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97年生 잘잘못 따질 시간이 없으니 오늘은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만 집중하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38年生 강한 감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7일 동대문구 소재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표창 주인공인 강세진 요원은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의 조력자로서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코로나 19 관련 긴급 돌봄 운영 및 복지관 방역 실시를 통한 코로나 예방에도 기여했다. 두 번째 표창 주인공은 한덕규 요원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복지관 전자출입명부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코로나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했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 복무기관 담당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수고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시설운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동안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요원은 “복지관에서 복무하면서 장애인분들을 만나고 활동하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사
쥐띠 36年生 자칫 공범으로 몰릴 수 있으니 뒷담이 오고가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괜찮겠지 넘어가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작은 문제도 다시 확인해보세요! 60年生 가끔 이기적인 것도 나쁘지 않아요. 오늘은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세요. 72年生 무리할 필요 없어요. 상황이 좋지 않다면 조금은 기다리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4年生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의 선택은 오로지 내 몫이랍니다! 96年生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끝내지 말고 꼭 화해나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걱정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답니다! 직접 움직여 해결보길 바랍니다. 49年生 바쁘고 힘든 하루 끝에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힐링의 시간이 될 거에요. 61年生 오늘은 사람과 일 중 사람을 먼저 택하는게 좋아요. 사람이 먼저가 되어야 해요. 73年生 스트레스를 아무데서나 풀어선 안 돼요~! 오늘은 혼자서 시간을 보내도 좋아요. 85年生 주변에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떠올려보세요. 97年生 새로운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오래 알아오던 것이 더 소중하군요. 호랑이띠 38年生 결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중앙회장은 16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락환 중앙회장은 지난 10일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 중앙회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당부하는 문구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락환 중앙회장은 “교통사고 장애인 당사자 단체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으로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다”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 등 전국민 홍보캠페인과 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9일 서울보호관찰소(소장 황진규), 서울호보관찰심사위원회(상임위원 이형재),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센터장 심선옥), 서울남부지검(검사장 심재철)을 방문해 보호사업에 대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의에 대해 보호사업 신청 및 지원방법에 대한 안내, 사전상담 및 허그일자리프로그램 참여자 확보방안 등 보호대상자 재범방지와 자립촉진위한 지원방안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덕환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며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중구·종로·성동·광진·강동·송파·강남·서초·동작·영등포·관악·금천·구로·양천·강서 지역의 형사처분·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심리치료·자녀학업지원·허그일자리 지원사업·직업훈련·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이상만 쫓으면 실망만 커지게 된답니다. 오늘은 현실을 더 쫓아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친한 사람도 100% 믿는 것은 안 좋습니다. 오늘은 50% 정도만 믿어보세요! 60年生 깜빡하기 쉬운 하루니 잃어버린 물건은 없는지 중복으로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스스로 조연이라 생각하지 말아요~! 내 인생에서는 내가 주연인 것이 분명해요. 84年生 겉으로 싫은 감정을 티내지 말아요. 오늘은 포커페이스가 아주 중요한 날이에요. 96年生 조금은 이기적이게 보여도 괜찮아요. 내가 불리하다면 부탁은 거절해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하루니 보다 단정한 옷차림을 유지해보길 바라요. 49年生 잃어버린 물건이 있을 수 있으니 이동할 때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61年生 충동적인 지출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지나고 나면 후회뿐인 지출이 될 거에요. 73年生 나만 잘났다고 완벽히 이뤄질 수 없으니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길 바라요. 85年生 먼저 다가서는 아량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오히려 상대가 머쓱해질 수 있어요! 97年生 상대방을 바꾸려 하면 나만 힘들어진답니다. 상대방 자체를 이해하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12일 배재중·고등학교에서‘배재중·고등학교 6·25 참전유공자 명비’ 진입로 및 주변 환경 개보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배재고 고진영 교장, 송연길 교감, 배재중 권오선 교장 및 교직원, 보훈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재중·고등학교 6·25 참전유공자 명비는 6·25전쟁 당시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참전한 선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배들에게 일깨우고 고취시키고자 2019년 11월 건립됐다. 또한 올해 서울보훈청은 진입로 및 주변 환경 개보수 공사를 지원해 접근성 편의를 강화, 누구나 자유롭게 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춘 청장은 “앞으로도 현충시설이 국민들의 보훈정신 함양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가 이기적이라 생각 말아요. 어쩌면 살기위한 절실한 방법일 수 있답니다. 48年生 권위를 남용해선 안 돼요. 오늘은 상대방의 의견도 잘 들어주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불리한 상황이라면 변명보다는 육하원칙에 맞춰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하세요. 72年生 공감대가 없으면 어울리기 어려우니 공통된 취미나 관심사를 먼저 찾아보세요! 84年生 확신이 없으면 불안이 된답니다. 작은 일이라도 확신을 심어주려 애써야 해요. 96年生 답답한 마음은 누구든 좋으니 어디든지 털어놓으세요! 속이 뻥! 뚫릴 거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계획이 없다면 시작할 수 없답니다! 계획부터 확실하게 세우고 시작해보세요. 49年生 내가 주변 사람에게 귀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줘보길 바라요. 61年生 주말동안 푹 쉬었다면 오늘은 또 달려야죠! 해야 할 일을 놓치지 않도록 해요. 73年生 말은 함부로 옮기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면 조심하세요. 85年生 상상은 상상일 뿐이랍니다! 오늘은 조금 더 현실을 마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97年生 생각보다 좋은 일이 일어나겠습니다. 오늘을 마음껏 누려봐도 후회는 없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국어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만든 교재가 발간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중•고급 중국어 능력을 가진 독자들을 대상으로 혼자서도 쉽게 보면서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면접 전 준비 단계부터 면접 실제 상황, 면접 후 마무리까지 학습자가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문제는 면접에서 출제 빈도수가 높은 문항을 중점으로 담고 있다. 각 문제마다 예시 답변과 문법 포인트는 학습자들이 면접 문제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게 했고, 더 정확한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면접 에피소드를 통해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인 신경숙 박사는 “한중 두 국가는 문화적으로 뿌리가 깊고, 1992년 수교 이래 양국 각 방면의 관계는 모두 크게 발전했다. 한국 학생들이 유학을 가거나 한국대학의 중국어 전공에 응시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중국기업에 구직하는 상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입학과 입사 모두 면접을 거쳐야 하는데, 면접 상황에 대한 중국어 말하기 교육은 부족하기만 하다”며 “중국어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요령과 중국어 면접실무기법을 가르쳐야 할 필요성을
쥐띠 운세 36年生 충동구매는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답니다. 필요한 것이 맞는지 꼭 다시 보세요! 48年生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직설적인 표현도 감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60年生 기다려주는 것도 신뢰를 쌓는 방법이죠. 조금 답답하더라도 기다려주길 바라요. 72年生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는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4年生 남의 실수가 아닌 내 실수에는 보다 엄격하게 행동하는게 스스로에게도 좋아요. 96年生 우연히 마주치는 인연은 없답니다. 오늘의 인연을 특별하게 생각해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능력이 없더라도 끈기가 있다면 결과를 볼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긴장해보세요. 49年生 할 수 없을것 같은 일에도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방법이 생긴답니다. 61年生 의견이 갈린다고 해서 중립을 지킬 필요 없으니 내 의견대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73年生 가식 없는 나를 마주해보세요. 거짓이 없어야 더 아름다운 내면이 생긴답니다. 85年生 넘어졌다고 포기할 순 없죠!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거에요. 97年生 당당한 것은 좋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큰 소리 내는 일은 삼가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독립유공자 故유인각 지사의 후손에게 애족장을 전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예우 원칙을 지키되,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유족 별로 행사장에 입장하는 방식으로 포상이 수여됐다. 서훈자는 식민지 차별교육 철폐를 주장하는 동맹휴교를 주도하고 비밀결사 성진회 활동을 하는 등 항일활동에 앞장선 故 유상걸 지사(애족장), 비밀결사 적기회, 반제전위동맹을 조직하며 국내 항일 운동에 앞장선 故권동수 지사(애족장), 웅동적색농민조합을 조직해 활동한 故정해인 지사(애족장)와 5인 독서회를 조직해 학생운동을 한 故노국환 지사(대통령표창) 총 4인이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겨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수 대상자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만든 털모자 150여개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주관하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만들어 보내주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서울지방병무청은 2011년부터 11년째 계속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올해 1월에 임용된 신규직원부터 정년퇴직을 앞둔 선배직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고, 모자뜨기 달인의 1 대 1 비법전수를 통해 털실 뜨기 초보자들도 모자를 함께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재하 청장은 “서울병무청은 현충원 묘역정화활동, 착한 장난감 만들기, 정보 취약계층 대상으로 PC 정비 등 IT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병무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기억키움센터(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기억력 증진을 위해 인지훈련키트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로의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두뇌길잡이(인지학습지)’가 포함된 인지훈련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지훈련키트’는 두뇌길잡이, 치매 예방 리플렛, 치매예방 운동법 포스터, 쎄라밴드(스트레칭 도구), 마스크, 장바구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상자별로 키트 구성품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두뇌길잡이(인지학습지)는 대상자의 진단유형(정상군, 경도인지장애군, 치매군)과 학력에 따라 구분되어 제작했으며 지남력 훈련, 주의력 및 계산 훈련, 기억력 훈련, 시공간구성 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치매 선별검사를 위해 방문하는 내소객에게 무료로 제공 중이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3월부터 우편을 통해 신청자 가정으로 배송되며 키트 배부 이후 유선으로 담당 작업치료사가 두뇌길잡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