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래퍼 이영지가 ‘나가지마 폰케이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이영지가 ‘나가지마 폰케이스’ 수익금 중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취지에서 제작한 ‘나가지마 폰케이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당시 해당 폰케이스 판매 취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판매 3일 만에 2억원 이상의 판매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영지는 해당 판매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이 다시 희망을 찾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긴급지원 제도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래퍼 이영지는 “좋은 뜻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큰 나눔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쥐띠 운세 36年生 내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해야 오해가 없답니다! 단호함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하죠. 하지만 실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60年生 실없는 소리가 길어지면 내 약점과 비밀까지 들통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라요. 72年生 상황에 따라 자존심이 필요없는 날도 있답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인 것 같군요! 84年生 치고박고 싸우는 것은 아무런 득이 없답니다. 대화로 충분히 풀어낼 수 있어요. 96年生 윗사람의 조언이 더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니 고민은 윗사람에게 털어놔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때로는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으니 오늘은 눈감아 주세요~! 49年生 처음 만나는 사람이 너무 친근하게 행동한다면 조금은 경계하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선 최상의 휴식이 있어야 가능함을 잊지말아요. 73年生 웃으면 복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셔요. 85年生 욕심냈다가 모든 것을 잃을 수있으니 목표에 도달했다면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혼자라 생각이 들어도 주변을 돌아보면 혼자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5일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와 함께 ‘보훈가족 설 나눔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박스’는 ‘주는 사람의 즐거움과 받는 사람의 행복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해 추석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80가구에게 ‘행복박스’를 지원을 한 데 이어, 금번 설 명절에는 서울 및 강원지역 보훈가족 700가구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행복박스’를 받은 보훈가족 조OO 옹(87)은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골고루 담겨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것 같다”며 “우리 동네에도 다이소가 있는데, 다이소에서 이런 좋은 일도 한다니 앞으로 더 눈길이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다”며 “행복박스 받으시고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성춘 청장은 “국민가게 다이소에서 후원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설’ 주제로 명절놀이를 함께 하며, 비대면 놀이활동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한 ‘해피뉴플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해피뉴플레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및 이웃 간의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명절 관련 놀이’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놀이활동가 및 놀이혁신위원회 아동(초등학교 고학년)이 참여하고 유튜브로 송출해 누구나 유튜브로 시청 가능하다. 원활한 온라인 참여를 위하여 참가자에게 놀이키트를 발송하며, ‘윷놀이, 제기, 팽이, 청기백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활동은 다양한 줌 게임과 명절놀이로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영등포복지관TV(링크: https://youtu.be/M2CX_iKFtE
쥐띠 운세 36年生 혼자서 하면 힘만 빠지게 된답니다! 주변 사람에게 의견을 구해보도록 하세요. 48年生 조금 느리다 하여도 야무지게 해낼 수 있을테니 믿음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매끄럽게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감정싸움은 그만! 72年生 한쪽 말만 들으면 상황이 악화된답니다. 꼭 양쪽 말을 듣고 중립을 지켜주세요. 84年生 다른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 가지에 집착하지 않아도 돼요. 96年生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땐 차라리 나의 관심을 뺏은 것에 더 몰두해봐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평판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기 위해선 지금보다 겸손해야 함을 잊지말아요! 49年生 불리하다고 느껴지면 따지고 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참는 사람이 호구입니다. 61年生 시도 할 수 있는 때 계속 시도하세요.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아요. 73年生 지출이 생각보다 커질 수도 있으니 오늘은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도록 하세요. 85年生 주변에 보는 눈이 많답니다. 오늘은 내 속마음은 조금 감추는 것이 좋겠어요. 97年生 일복이 넘치는 날이네요. 감사하게 여기고 보다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들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1억원 규모의 1.5%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지난해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채현일)은 대림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와 전국 최초로 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긴급 대응 사업으로 총 1억원의 긴급자금 대출을 진행했고 총 23개의 지역 예술단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문화예술계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가 중단되는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구는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1억원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예술인의 신용을 보증하면 대림동 새마을금고에서 1억원 소진 시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긴급자금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 최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단체는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됐다. 영등포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지역 소재 단체라면 1.5% 저금리로 △개인 최대 200만원 △단체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금은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만만한 것이라도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그새 바뀐 점이 있을 수도 있어요. 48年生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줘야 합니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수 있답니다. 60年生 오늘 하루 계획을 세울 때에는 휴식 시간도 잊지 말고 꼭! 넣어주도록 하세요~! 72年生 100% 내 뜻대로 될 순 없겠지만 생각하던 것보단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84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마음 맞는 동료들이 있으니 걱정할 것 없겠습니다! 96年生 친구사이에 갑과 을이 따로 있진 않답니다. 자존심 싸움은 안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이 격해졌을 때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요. 진정시킨 뒤 대화를 해야 합니다. 49年生 겉으로 기분 나쁜 티를 내면 나만 쪼잔한 사람 된답니다. 웃으며 넘겨보아요~! 61年生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리지 말아요. '나'에게 기준을 맞춰보세요. 73年生 혼자 많은 일들을 해낸다고 너무 억울해 말아요. 결과 또한 독식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약속은 내일로 미루는게 좋겠습니다. 정서적인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97年生 혼자라는 생각는 버려야 합니다. 우울한 기분을 저녁까지 가지고 가지 말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역장 배천호)이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등포관리역은 설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영양 간식을 전달했다. 영등포관리역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견과류 선물세트를 구매하여 전달했다. 앞서 지난 추석에도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영세상공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배천호 영등포관리역장은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견과류 선물세트는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애인 가정 약 4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표번호(02-3667-7979) 또는 직통 번호인(070-5202-0520)으로 문의 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시설사업소가 2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영등포시설사업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고른 한라봉과 만두, 떡 등 설맞이 명절음식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역남 영등포시설소장은 준비한 설맞이 음식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지역의 장애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 받은 명절맞이 음식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19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표번호(02-3667-7979) 또는 직통 번호인(070-5202-0520)으로 문의 가능하다.
쥐띠 운세 36年生 무리 속에서는 튀는 행동보다는 조용히 묻어가는 것이 더 유리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상대방의 지적에 기분 나빠하지 말고 새겨 듣고 조금씩 고쳐나가도록 하세요. 60年生 저지른 일에는 분명한 결과와 책임은 있어요. 하지만 두려워말고 질러보세요. 72年生 소문은 퍼져나가면서 변하기 되죠. 확실하지 않다면 발설하지 않는게 좋아요. 84年生 나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요할 순 없어요. 설득해야 합니다! 96年生 마음이 조급하니 일에 실수가 생기게 된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더 필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해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이해 안된다면 안된 채로 넘어가도 괜찮아요. 49年生 알아도 모른체 할 때가 분명히 있답니다. 오늘은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네요. 61年生 최대한 소통해보세요. 주변 사람과 소통해야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 수 있지요. 73年生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에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오늘에 집중하셔요! 85年生 내가 부지런해야 하나라도 얻을 수 있답니다!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여봐요. 97年生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시도해보세요. 실패도 내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분위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청사 인근 신길동 소재 대신시장을 찾아 설 명절 상차림 준비 등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럿이 함께 장보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4명 이내로 작은 인원으로 나눠 재래시장 곳곳에서 설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와 옛 추억이 생각나는 음식도 구매하면서, 직원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 이날 방문한 대신시장은 작년 서울병무청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1시장 협약을 체결한 재래시장으로 질 좋은 과일, 식재료 등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착한 가격의 설맞이 장보기가 가능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설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변의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면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기쁨이 있다”며 젊은 직원들에게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여태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이 누구인지 돌아보세요. 배신은 꿈도 꾸지 말아요~! 48年生 한 단계 더 키워줘야 할 시기입니다.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코칭해주길 바랍니다. 60年生 사소해도 오늘이 지나면 끝이에요! 사진이든 글이든 오늘 하루를 담아보세요. 72年生 한 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일탈을 즐겨봐도 괜찮아요. 84年生 오늘 하루를 깔끔하게 불태워 보세요! 적극적으로 일에 임하는 것이 좋겠어요. 96年生 윗사람과의 만남은 가급적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잔소리가 많은 하루겠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의 의견에 파고들면 끝이 없어요. 그러려니 넘어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스스로에게 떳떳하다면 뭐든지 좋아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뭐든 질러보세요. 61年生 밍기적 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패스하세요. 아직 중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군요. 73年生 말 한 마디가 구름처럼 부풀려 퍼져나가니 비밀은 혼자 간직하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질려버리는 것보단 한계를 느끼기 전에 먼저 그만 두는 것이 더 현명하답니다. 97年生 갈등이 잦을 수 있습니다. 이성의 끈을 놓지말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1일 오후, 공인회계사회 회의실에서 세무·회계 분야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세무·회계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배출과 취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야에 따라 △세무·회계 분야의 현장실습 및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협력 △세무·회계 전문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 지원 및 협력 △세무·회계 전문 자격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활성화 협력 등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남성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검증된 우수 세무·회계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과정으로 운영·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4월 7일 재·보궐선거와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위법행위 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명절에 선거법을 위반해 조치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오 시장은 명태균 사건 관련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해 오후 9시 30분경 마무리됐다. 이 특보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10일에 시작하여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청은 이번 달 16일 전병오 강서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을 지목했다. 송민선 지청장은 “육아지원 3법 개정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있어 우리 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확대된 일·육아지원제도 운영에 있어 일선기관인 지청의 역할이 특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5월 초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된 청년 취업 촉진 예산 집행에도 속도를 내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시범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조사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의 공식 세션으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방안을 위한 전문가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는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 구조를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앞으로 주택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기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민의 주거상황 파악을 넘어 소득 수준, 사회경제적 특성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전문가 세션은 조사의 방향성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 금융부담과 주거 안정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션에서는 새로운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될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구축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세션에는 신인철 교수(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고진수 교수(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