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꿈과 노래와 웃음을 주는 고품격 버라이티 예능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이 4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현재 케이블 채널 드라마 채널, HQTV 행복채널, 가요TV, 원음방송, 소비자TV. 지방자치TV, 내외경제TV, 울산중앙방송, 대한생활체육TV, TV한국가요CO널 외 다수의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특히 개그맨 전환규와 손소연의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가요를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이원찬 감독은 직접 음악 연출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기법을 살려 특수 촬영의 세련미로 하나의 영상 속에서 비춰진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뛰어난 연출기법으로 예능쇼을 만들고 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가족오락쇼로서 사라져 가는 트로트 음악과 젊은 트로트 가수의 조화를 이뤄 가수들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해학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 뿐 아니라 ‘힐링고고’, ‘윤경화의 쇼 가요중심’ 등을 연출한 이원찬 감독은 30년 베테랑 연출자다. 아역배우 출신이기도 한 그는 연극, 영화, 음악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은 억지로 얻을 수 없답니다. 내가 먼저 진심 된 마음을 보여줘도 좋습니다. 48年生 상황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솔직한 대화랍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60年生 설령 상대방이 한참 동생이라 하더라도 처음 본 사이라면 예의를 차려야 합니다. 72年生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만한 값어치를 치뤄야 해요. 공짜는 얻기 어려워요! 84年生 내 이익과 의리 중에 고민된다면 오늘은 눈 딱감고 이익을 추구해도 괜찮습니다. 96年生 여유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어제보다 딱 10분 먼저 움직여 보는 것은 어떤가요? 소띠 운세 37年生 대가를 바라는 배려는 내 마음만 힘들어진답니다! 진심이 담긴 배려가 좋습니다. 49年生 친한 사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르죠. 서운한 것은 대화로 풀어보세요. 61年生 주변을 돌아보면 해결책은 떡하니 있답니다! 멀리서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돼요. 73年生 그닥 들어주고 싶은 부탁이 아니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85年生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부모님이나 윗사람의 도움을 얻어보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싫어서 떠난 사람한테 미련을 갖지 말아요. 가는 사람은 잡는 것이 아니라 하죠~!
쥐띠 운세 36年生 말을 아끼면 약점도 들키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늘은 최대한 묵언수행이 좋아요. 48年生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면 충분해요! 그동안 못한 말이 있다면 오늘 전해보세요. 60年生 고민이 길어지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돼요~ 하고 싶다면 일단은 질러보세요! 72年生 뒤로 물러서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앞에서 직접 끌고갈 수 있길 바랍니다. 84年生 주변의 조언을 잔소리로 듣지 말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셔요. 96年生 젊을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해요! 건강은 있을때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소띠 운세 37年生 손해가 된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이익과 손해를 잘 따져보고 진행하세요! 49年生 사건 사고는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진 않죠. 예방할 수 있다면 미리 예방하세요. 61年生 오늘은 세세하게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숲을 보듯 전체적 느낌을 살펴보세요. 73年生 나가는 것이 있으면 들어오는 것이 있죠. 지출이 많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85年生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만 있을 수 없으니 일단은 뭐가 됐든 덤비는게 좋아요. 97年生 세상 참 좁다~ 여겨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신경쓰길 바라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지난 28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생계 위기를 맞은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 각 지역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식을 통해 서울지역 코로나19 위기가구 약 800가구에 5억4,5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지원 대상 추천을 완료했으며, 설 명절 전인 2월 10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추천은 긴급복지 등 공적 복지지원이나 타 후원금 등을 받지 않는 가구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가구원 수 및 가구 상황에 따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타격을 입게 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주신 서울시 및
쥐띠 운세 36年生 뜻밖의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새로운 만남에 참석해보세요. 48年生 이득만 쫓아가면 손실이 더 많을 수 있답니다. 한 번쯤 주위를 둘러봐야 해요. 60年生 우울하다면 혼자있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오늘은 밖으로 나가야 좋습니다. 72年生 한 템포만 늦춰서 생각한다면 실수도 바로잡고 좀더 높은 완성도가 있습니다! 84年生 똑같은 말도 예쁘게 말하면 달라보이죠! 말 이쁘게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96年生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면 둘다 선택하면 되니, 너무 고민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믿고 있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을 수 있으니 색안경은 잠시 벗어두도록 하세요. 49年生 할 수 있는 일부터 처리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우선순위를 따져보세요. 61年生 초심이 흔들리면 목표도 흔들리니 처음 하고자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말아요! 73年生 다른 사람을 끌어내릴 생각이 아니라 내가 더 높이 올라갈 방법을 찾아보아요. 85年生 같은 세대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차이를 보여줘야 해요. 97年生 오늘은 집이 나의 힐링의 장소가 되어줄 거랍니다. 최대한 일찍 귀가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는 자연, 생태, 숲을 주제로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고유 예술세계를 개인전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음 역은 사이 숲’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나아가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다음 역은 사이 숲’의 다섯번째 개인전으로 참여하는 박지나 작가는 지하철이라는 일상과 문화의 자리에 서서, 예술을 향유하는 방법으로 ‘She hasn't come yet’, ‘그리고 우리는 일제히’, ‘빗방울은 물이 없는 곳에서 생겨났다’를 선보인다. 박 작가는 “전시장 내에 마련된 가공되고 변형된 자연의 형상은 자연의 일부 인 듯 서 있다” “본연적이지만, 본연의 모습은 사라진 것들. 그렇기에 가장 본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관객을 향한 오브제 조각들의 시선, 사진들의 시선”이라고 말한다. 영등포시장역을 포함한 각 공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핵심조치를 적용하여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및 체온 확인, QR 체크인 또는 출입명
쥐띠 운세 36年生 고생 끝에 낙이 있지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봐요! 48年生 새로 만나는 사람 중에 귀인이 있으니 새로운 모임이 있다면 꼭! 참석해보세요. 60年生 집중이 안 되면 휴식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잊지 말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72年生 아무리 봐도 얄밉더라도 내게 분명 도움이 될 사람이니 너무 멀리하진 말아요~! 84年生 하기 싫은 일이 있더라도 이유를 만들어 재미있게 임해보세요. 성과가 크네요! 96年生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모두 따라 할 필요는 없어요. 나만의 개성을 지켜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앞에서 큰소리만 친다고 리더는 아니랍니다. 뒤에서 도와주며 서포트 해주세요. 49年生 아닌 일에는 아니라고 소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참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아요! 61年生 지금 당장 일어날 일의 변수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늘 대비책을 생각해야 돼요. 73年生 다른 사람 일에 끼어들면 손해 볼 수 있으니 내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겠어요. 85年生 어리다고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 아랫사람에게도 조언을 구해보는게 어떨까요? 97年生 웃을 일이 없다면 억지로라도 만들면 된답니다! 재미있는 영화 한 편 좋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레일유통과 함게하는 ‘건강하소! 복받으소! 함께하소!’를 진행한다. 매년 명절을 기념해 지역주민 약 500명이 복지관에서 함께 행사를 즐겼던 것과 다르게 올해 새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하여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크게 3가지 세부행사로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함께 만드는 명절음식’으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사전 신청을 한 장애인분들에게 설행사 음식을 밀키트(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제공해 조리법만 따라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로 지원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두 번째 ‘덕담 주고 떡국 받고’ 행사는 문자를 통해 덕담을 보내 주신 가정에 떡국키트를 지원하는 행사로 장애인 1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저소득 재가장애인 50가정에는 식료픔 및 생필품 등 명절지원 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 3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설연휴 기간 가족, 친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7일 오후 (주)GS리테일과 함께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보훈가족 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성춘 서울보훈청장, (주)GS리테일 조윤성 사장 및 이용우 대외협력부문장 상무 그리고 순직경찰관 및 소방관 유가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장에서 양 기관 대표가 한분 한분에게 직접 지원금을 전달하며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선정된 국가유공자는 지난해 한강에 투신한 시민을 수색하던 중 순직한 故유재국 경위, 2018년 김해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순직한 故이상무 경위, 같은 해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 중 보트가 전복되어 순직한 故심문규 소방장, 2016년 삼척 해안경관길 조성 공사 현장에서 고립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故박권병 경장, 같은 해 태백시 강풍 재난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다 순직한 故허승민 소방위이다. 이성춘 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기희생을 실천한 영웅들께 한없는 존경을, 사랑하는 사람을 국가에 바친 가족들께는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임무를 수행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더욱 예우하고
쥐띠 운세 36年生 내 이미지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죠! 약속만 잘지켜도 중간은 할 수 있답니다. 48年生 너무 돈을 쫓을 필요는 없어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 돈이랍니다. 60年生 안 쓰는 물건이 있다면 가지고만 있지말고 함께 나누며 행복을 느껴보세요~! 72年生 리더십을 발휘할 때가 왔네요. 최대한 중립을 고수하며 사람들을 이끌어보세요. 84年生 역시 대박은 없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은 것에 욕심내지 말아요. 96年生 알려달라고 다 알려주다간 노하우가 다 빼앗기겠어요. 실속은 챙겨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기회는 또 찾아오게 되어있어요. 오늘 놓쳤다고 아쉬워 말고 다음을 노려봐요. 49年生 바쁘게 가면 아는 길도 헷갈리게 된답니다. 늦어도 좋으니 천천히 걸어보세요. 61年生 책임을 떠맡기 전에 다른 일에 참견하지 말고, 내 일에만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73年生 백마디 말보다 직접 보여줘야 신뢰도 생기는 법이지요. 시각으로 설득해봐요! 85年生 거듭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을 시간낭비라 생각 말아요. 97年生 부탁도 상대를 봐가며 해야하니 상대가 기분이 안 좋다면 다음으로 미루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도장․도금시설 및 사업용 보일러 등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올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 소재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은 총 2,021개소이다. 이중 소규모 사업장(4~5종)은 전체 대상의 98%인 1,979개소에 달하며 배출시설 종류로는 사업용 보일러, 도장, 도금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종류 및 용량별 처리방식에 맞추어 도장․도금시설의 경우 △여과 △흡수 △흡착방식의 방지시설 설치와, 사업장 보일러에 저녹스버너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방지시설 지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 138개소, 2020년 111개소를 지원했다. 이중 방지시설을 교체한 48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분석한 결과, 먼지는 방지시설 교체 전 15.3mg/S㎥ 에서 교체 후 4.7mg/S㎥으로 69.3%가 감소했고, 총탄화수소 60.8ppm 에서 30.1ppm로 50.5%가 대폭 감소된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총 예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25개 구선관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재·보궐선거의 공정하고 정확한 관리를 위한 중점 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및 좌석 간 거리두기, 참석대상 최소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선관위는 먼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방역 강화 등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가격리자 등 선거참여가 어려운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상시 허용돼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확대됨에 따라 유권자와 후보자의 자유로운 선거참여를 최대한 보장하되,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 추가 운영 및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통해 신속·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서울의 랜드마크 시설물 및 SNS 등 비대면 위주의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해 재·보궐선거의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변경된 투표시간 안내 등 유권자 참여 촉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에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물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토양이 땅 속 상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결과는 향후 수도관을 과학적으로 매설하고 관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토양 부식성은 ‘낮은 편’이며 따라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 등이 토양에 의해 부식될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토양이 수도관 부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난 해 12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상수관로 공사시 주변 토양을 채취해 3백여 곳의 토양 시료를 분석했다. 토양 시료는 상수도공사 중 급수공사나 누수공사 현장에서 수도관 주변 토양 약 1kg을 채취해 밀봉하여 연구원 실험실에서 분석했다. 연구진은 미국 표준협회(ANSI,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의 부식성 평가법을 바탕으로 평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식성 정도를 평가했다. 채취한 시료를 대상으로 토양 부식성에 영향을 미치는 ‘pH, 토양비저항, 토양함수율, 산화환원전위, 산화물’ 등의 부식인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서울은 자치구별 평균 토양 평가 지수의 합계가
쥐띠 운세 36年生 하나만 생각말고 지나간 조언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옳은 길을 택할 수 있어요. 48年生 나 하나쯤 놀아도 된다고 생각 말아요! 나도 따라갈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해요. 60年生 아무리 얄밉고 밉더라도 내게 도움이 될 사람이니 장점만 보도록 노력해봐요! 72年生 능력 이상의 일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하지만, 직설적인 말은 삼가야 해요. 84年生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잃는 것도 쉬울 거랍니다. 욕심난다면 움직여보세요! 96年生 상부상조 하기위해 의견부터 조절해야 하니 서로 만족할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미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내고 있어요! 더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해야 돼요. 49年生 혼자서 결정하는 것은 독단적이죠. 모두 의견을 수용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세요. 61年生 마음이 안정 될 무언가 필요하네요. 오늘하루 잔잔한 클래식 음악은 어떤가요? 73年生 주변에 귀인이 있을 거에요! 귀인 덕분에 일이 술술 잘 풀릴 하루가 되겠어요! 85年生 전화 한 통화만으로도 진심은 전할 수 있어요. 감사한 사람에게 전화해보세요. 97年生 오늘은 동쪽에서 좋은 기운이 오고 있으니, 동쪽으로 약속을 잡아도 좋겠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10일에 시작하여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청은 이번 달 16일 전병오 강서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을 지목했다. 송민선 지청장은 “육아지원 3법 개정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있어 우리 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확대된 일·육아지원제도 운영에 있어 일선기관인 지청의 역할이 특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5월 초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된 청년 취업 촉진 예산 집행에도 속도를 내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시범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조사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의 공식 세션으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방안을 위한 전문가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는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 구조를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앞으로 주택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기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민의 주거상황 파악을 넘어 소득 수준, 사회경제적 특성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전문가 세션은 조사의 방향성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 금융부담과 주거 안정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션에서는 새로운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될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구축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세션에는 신인철 교수(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고진수 교수(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