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은 지난 28일 오후 여의도 협회사무실에서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을 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앞서 강원도 평창군에 마스크 1만장과 유아복 369점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다년간 연탄봉사, 장학금 전달, 사랑의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한중기업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송영길 위원장과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곡금생 경제공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길운 위원이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신경숙 이사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2020년 제6회 한중기업경영대상 시상식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방위원회 , 주한중국대사관,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충청남도, SK이노베이션 등이 후원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그럼에도 한중기업인들의 사랑과 후원으로 우리보다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다년 간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
쥐띠 운세 36年生 흥분하면 그 순간 지는거랍니다.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미소를 보이는게 좋아요. 48年生 정말 내 편이다 싶다면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의 속마음을 더 살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사람이 주번에 꽤 있어요. 하나만 보고 너무 믿지 말아요! 72年生 잃고나서 후회하지 않도록 하세요. 있을 때 잘해야 후회도 줄일 수 있겠습니다. 84年生 결과보다 과정에서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봐도 좋겠습니다. 96年生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순 없답니다! 미움 받을 용기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선약을 먼저 지켜야 해요. 신뢰도 문제입니다! 49年生 다른 모습으로 나를 색칠하지 말아요. 내 본 모습을 보여줘도 아무 문제 없어요. 61年生 오늘은 아까워하지 말고 투자해야 성사가 되는 날이니 과감이 없어야 좋겠어요. 73年生 과거는 과거일 뿐이랍니다~! 지난 일로 묻어두고 지금에 더 집중하도록 하세요. 85年生 중요한 일은 오전에 처리하도록 하세요. 오후보다는 오전이 더 좋은 하루네요! 97年生 고집을 부려야 할때와 부리지 않아야 할때를 잘 구분해서 고집부려야 합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과거 트로트 시장은 중년층 가수들의 주 무대였다. 그러나 최근들이 20대 가수들이 트로트 계에 대거 입문하며 트로트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가수 설이랑(본명 이민정·28) 역시 그 일원으로서 젊은층과 중년층을 잇는 트로트계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설이랑은 “코로나19 속에서 오디션을 통해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많이 등장해 기분이 좋다. 이러한 세대의 트로트 시장이 활성화 되면 트로트를 위한 무대들이 더욱더 생길 것이고, 트로트가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며 “함께 어우러지면서 끝까지 트로트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 격려해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설이랑은 현재 꽃반지 이후 힘든 시절을 벗어나 꽃길 같은 이야기를 그린 노래 ‘아리랑인생’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방의 각종 라디오와 방송에 쉴 새 없이 뛰며 자신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방송에서 소소한 팬 사인회도 열었는데, 준비한 CD가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많은 팬들이 찾아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그는 “비록 한 행사와 겸해서 열린 팬 사인회였지만, 여러 가수들 사이에 속해있는 게 아니라 저만을 위한 팬 사인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선물 전달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송년행사가 불가함에 따라 기획된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은 유지연 관장을 비롯해 모든 직원이 손 편지를 작성해 잡곡 선물 세트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사의 날을 기획한 최영주 사회복지사는 “다사다난 했던 2020년에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표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감사의 날 선물과 손 편지는 후원자 23명, 후원 업체 6곳, 자원봉사자 28명에게 전달됐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살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후원과 자원봉사 사항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02-831-2755)로 문의하면 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시간 관리를 잘 해야 돼요. 오늘은 근교로 나가 운동하는 시간도 꼭 가져보세요. 48年生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세요. 내가 먹고 싶은 점심으로 먹어도 좋아요. 60年生 오늘따라 시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 한 번 정했다면 변덕은 삼가는게 유리해요. 72年生 뜻하게 않게 돈이 새어나갈 수 있으니 운전을 해야 한다면 법규를 꼭 지키세요! 84年生 오늘은 많이 걸은 만큼 얻는 것도 많답니다! 이리 저리 바쁘게 돌아다녀 보세요. 96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내 의견도 정확히 밝혀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이가 우선이 될 순 없답니다. 상황을 봐가며 낮춰야 할 땐 낮춰주는게 좋아요. 49年生 소문의 근원이 되지 않도록 세 명이상 모인 자리에선 입조심이 필수랍니다~! 61年生 오늘은 어디에 있느냐가 하루를 결정한답니다! 동쪽을 향해 방향을 틀어보세요. 73年生 내 감정을 억지로 숨기지 말아요. 기분 안 좋다면 안 좋다고 얘기해도 괜찮아요. 85年生 욕심 부리다가 손해만 입게 된답니다. 현재 가진것에 만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7年生 내가 보는 세상이 끝이 아니랍니다. 더 큰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해보길 바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22일 오전 서장실에서 시도교류자 두명에 대한 신고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고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하기 위해 서장실에서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권태미 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서울소방조직의 일원이 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민의 생활안전과 서울의 도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차고에서 이동용 ICTC 차량을 이용한 ICTC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재난현장 지휘역량 향상과 초기 재난현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현장대응단 및 각 119안전센터의 진압팀장 및 선임 진압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해 최소의 인원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내용은 ▲참여 위주로 최초현장정보 판단, 보고방법 중심 집중훈련 ▲현장 도착 전․후 선착대장으로서 꼭 해야할 임무 ▲현장지휘 표준작전절차(SOP), 긴급구조지휘대 평가표 위주 훈련 등이다. 이번 훈련은 통해 재난환경에서 현장 상황의 위험요소 및 돌발상황에 따른 선착 대장의 위기상황 관리 및 지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권태미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훈련을 기획했다”며 “이번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실제 재난현장에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행전안전부 주관 2020년 제안활성화 유공공무원 및 중앙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해 22일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제안활성화 유공공무원은 제안정책명장 분야와 적극적 제안채택 분야 각 1명이 선정됐고 중앙 우수제안 공무원으로 선정된 1명까지 총 3명으로 모두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안정책명장은 제안의 정책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라며 “후보자 49명을 대상으로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 심사와 ’광화문 1번가‘의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정책제안명장 분야에서 선정된 전영희 주무관은 병적증명서를 외국에서도 인증 없이 인정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제안을 채택해 병적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시스템을 구축·시행했다. 그 결과 온라인 발급으로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수수료가 면제돼 민원편익을 증대할 수 있었으며, 적극적 제안채택(다수 제안채택) 분야에서 선정된 손성하 주무관은 최근 3년 간 63건의 제안을 채택해 병무청 내 최다 제안을 채택하여 제안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중앙 우수제안 공무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와 동지팥죽 나눔을 실시했다. 이민경 단장과 임원들은 이날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샬롬나눔회)로부터 지원 받은 동지팥죽과 마스크를 대림동 일대 노숙자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한편, 시민경찰홍보단은 지난 15일에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샬롬나눔회)의 지원을 받아 한우사골우거지탕을 나눠주기도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림3동분회(회장 장남선)는 지난 15일 대림3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림3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김헤자 가수도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형 대림3동장과 이일희 대창신협 이사장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장남선 회장은 “대림3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을 돌아보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는 지난 18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우리아이 마음방역’ 키트를 제작해 36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심리·정서적 지원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아동 및 청소년 60%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심리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경우 그 어려움이 더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곧 다가올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이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심리적 안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아이 마음방역’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동들을 담당하고 있는 심리치료사와 함께 준비한 ‘우리아이 마음방역’ 키트는 아동뿐만 아니라 주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물품 및 코로나19 방역물품을 포함하여 총 9가지로 구성됐다. 각 가정으로 배송된 키트를 전달받은 아동과 보호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아이가 안정을 찾아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 조계종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개관 13주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김장김치 나눔, 찾아가는 주민만나기, 사진콘테스트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7일에는 코레일유통㈜의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이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영등포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와 방한용품인 손난로를 전달하며 방역수칙에 준수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느끼게 된 나에게 소중한 순간’ 이라는 주제로 2주 동안 사진콘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약 8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사연과 사진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연을 보낸 지역주민 800명 중 10명을 선정하여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공상길 관장은 “13년 동안 이용자분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모든 분들이 희망”이라며 “올해로 개관 13주년을 맞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
쥐띠 운세 36年生 말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내뱉을 수 있다면 아무도 상처받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48年生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60年生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 풀지말고 먹는거나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좋아요! 72年生 급할수록 멈춰서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고 가는 것이 더 유리한 방법이랍니다. 84年生 처음부터 불같은 열정을 보이면 쉽게 식기 마련이에요. 천천히 예열시켜 보아요. 96年生 항상 자신감 있는 태도로 밀어붙여야 성과가 있답니다. 쉽게 물러서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너무 다른 사람 원망하지는 말아요! 어느 한 사람의 100% 잘못은 없을거에요. 49年生 저렴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적당한 값을 지불하는게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시간을 잘 사용해야 돼요. 어떤 것이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세워보세요. 73年生 생각한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아요. 새로운 계획을 짜보세요! 85年生 내 고집이 민폐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고집을 한 풀 꺾는 것이 유리해요. 97年生 항상 돈이 없을 때 필요한 것이 많아지죠. 있을 때 조금씩 아껴두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10일에 시작하여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청은 이번 달 16일 전병오 강서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을 지목했다. 송민선 지청장은 “육아지원 3법 개정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있어 우리 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확대된 일·육아지원제도 운영에 있어 일선기관인 지청의 역할이 특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5월 초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된 청년 취업 촉진 예산 집행에도 속도를 내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시범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조사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의 공식 세션으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방안을 위한 전문가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는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 구조를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앞으로 주택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기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민의 주거상황 파악을 넘어 소득 수준, 사회경제적 특성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전문가 세션은 조사의 방향성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 금융부담과 주거 안정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션에서는 새로운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될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구축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세션에는 신인철 교수(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고진수 교수(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