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긴듯 하니 일상생활이 전반적으로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48年生 소소한 외출과 가벼운 산책이 새로운 영감으로 이어지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60年生 일상에 자극이 부족하다 생각되니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향하면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걱정했던 일들이 말끔히 해소되고 나의 매력이 부각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새로운 연인보다는 동성 친구를 만들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유난히 심술이 심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부리게 될 수 있겠어요. 49年生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고정 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게 좋습니다. 61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날입니다. 73年生 지난 한 해의 잘못을 돌이켜보고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형국이니 오늘은 금전적으로 상승기운을 타는 날입니다. 97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마음이 잘 맞으니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이때까지 꼼꼼하게 세워둔 계획을 실천하고 마무리 짓기
쥐띠 운세 36年生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니 자신감이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시야를 넓게 하고 주위를 잘 둘러봐야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내 일이 아니면 앞장서서 나서지 말고 모르는 척하고 넘기는 것이 좋은날입니다. 72年生 사소한 손해라도 겪고 싶지 않다면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84年生 만사가 귀찮은 듯 하니 마음이 붕 뜨고 몸이 나른해 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엉뚱한 생각이 계속되니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수 있겠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평소처럼 들뜬 마음을 내색하지 않고 젊잖게 있기에는 아쉬운 날입니다. 49年生 주변 사람이 많이 모이니 당신의 넓은 아량과 배포를 보여주기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평소 자신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좀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일과 생활의 전반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윗사람에게 한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내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겨선 안돼요. 97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참을성이 필요한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길한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예능 최초의 '썰 스포츠'로 화제를 모은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연출 한승훈)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2월 첫 방송으로 돌아온다. MBC '세치혀'는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썰 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 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짜릿하고 쇼킹한 이야기로 치열한 토너먼트 끝에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마라맛 세치혀' 풍자를 비롯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탈북 세치혀' 윤설미, '근육 세치혀' 김계란 등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이야기꾼들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의 활약이 입소문을 타고 3부작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해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정규 첫 방송에는 완벽히 색다른 썰로 무장한 새로운 도전자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어 초대 챔피언 풍자가 어떤 마라맛 썰로 디펜딩 챔피언의 무게를 견뎌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개국공신 세치혀 마스터 전현무,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가 이번에도 다시 의기투합한다. 한편, '세치혀'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쥐띠 운세 36年生 현재 자신의 모습이 탐탁지 않으니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을 수 있겠어요. 48年生 큰 병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사소한 병이라도 소홀히 넘어가선 안 됩니다. 60年生 불필요한 지출이 조금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수입이 좋은 하루입니다. 72年生 지금 내가 지키고 있는 자리가 남들이 탐낼 만큼 매력적인 듯 하네요. 84年生 마음이 쉽게 요동치니 주변의 유혹에 솔깃하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혼자 이뤄내기 힘든 일이 생겨나니 기대고 싶은 사람이 굴뚝같은 하루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일이 내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의욕이 다소 줄어들게 될 수 있겠어요. 49年生 내 재산에 조금씩 흠집을 내는 사소한 원인들을 발견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오늘 내 재산을 잃고 싶지 않다면 주변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어요. 73年生 가까운 곳에 내 인연이 있으니 주위를 잘 살피면 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85年生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람과 빠르게 관계가 진전되며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97年生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면 겉모습 보단 내면에 집중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의 영웅 故박정모 대령의 이름이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 명칭에 사용된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10일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6·25전쟁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회의실 명칭을 참전용사의 이름으로 변경키로 하고, 1950년 9월 27일 서울탈환작전에서 중앙청(당시 정부청사)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가장 먼저 게양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한 ‘박정모’ 대령의 이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이날 오후 5시, 청사 4층 회의실인 기존 ‘호국홀’을 ‘박정모홀’로 변경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승우 청장과 유족이 함께 박정모 대령의 사진과 공적이 기록된 액자를 부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대령은 1949년 해병간부후보생 1기로 입교, 1950년 1월 해병소위로 임관하고, 6.25전쟁에 참전 후 인천상륙작전, 9.28서울 수복 뿐 아니라 도솔산지구 전투에서 해병대로 대한민국 동부전선을 전진시키는데 활약해 무적해병의 전통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이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자랑스런 6.25참전용사이다. 이승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1일,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소소들’의 학생들이 직접 굽고 판매한 쿠키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동글로벌경영고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소소들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으로 창업 기획부터 판매까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활동 중이다.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희망성금 20만 원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강소연 성동글로벌경영고 취업교육부장은 “차근차근 시작해 큰 뜻을 이룬다는 소소들의 이름처럼 저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선한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은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국내 구호·봉사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됐으며, 대한적십자사(1577-8179)를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3년 SBS 신규 기대작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옥법정은 현실 속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앞서 강렬한 티저 영상을 통해 강호동의 4년 만에 SBS 복귀를 알렸던 지옥법정은 이번 공식 포스터를 통해 7인의 연예인 출연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황팀, 민트팀으로 나뉜 6인의 변호인단과, 그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은 강호동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강호동의 의상은 주황과 민트 반반으로 이루어져, '지옥법정'에서의 MC 강호동의 역할을 짐작케 한다. 정확히 두 편으로 갈린 주황팀과 민트팀의 구도가 '지옥법정'의 한풀이 재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또 각 변호인단의 역할은 무엇일지 호기심도 자아낸다. 변호인단을 살펴보면,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댄스팀 HOOK 리더 아이키, 야구 한화 이글스 주장을 맡았던 김태균까지 국가대표 리더들로만 뭉친 주황팀의 면면이 돋보인다. 팀을 이끌어 본 그들의 경험이 '지옥법정'에서의 변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갈등 사연을 보내온 출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지난해 송년특집으로 편성해 호평받았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가 설 특집으로 다시 한 번 돌아온다. SBS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를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1일(토) 오후 5시 50분에 설 특집으로 방송한다. 앞서 송년특집으로 방송됐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감동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4K 화질의 TV 콘텐츠로 구성해 방송했고,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시간대가 늦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고 들었다. 설날 오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방영하기로 했다"며 이례적인 앙코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성시경과 각별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 설 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이 잘되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는 날입니다. 48年生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흘러 걱정이 많을 수 있어요. 60年生 오늘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소 높으니 이동을 삼가는 게 좋겠어요. 72年生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84年生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본인이 하고픈 일을 시도하면 좋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일이든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의지를 불태워보길 바라요. 49年生 고마운 분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고 은혜를 베풀면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거나 자신을 과시하는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여우를 피해서 오니 앞에 호랑이가 길을 막고 있는 것처럼 답이 없을 수 있어요. 85年生 불길한 기운을 막고 싶다면 너무 저돌적으로 밀어 붙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상대와 사이가 소원해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 예민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독일 DPA통신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산하기구 합동 아동사망통계(UN IGME) 보고서를 인용해 2021년 기준 생후 다섯 돌이 지나기 전에 사망한 유아가 5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DPA통신은 또한 같은 기간 5∼24세 연령대에 사망한 어린이와 청년은 21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4.4초마다 1명이 세상을 뜬 셈이라고 전했다. 유엔 IGME는 또 이날 별도의 자료에서 2021년 190만 명의 태아가 사산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보건 환경이 좋았더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드야 가네쉬 유엔아동기금(UNICEF) 통계분석국장은 "이처럼 광범위하면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비극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의지를 발휘해 여성과 아동의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IGME는 2000년 이후 5세 이하 아동의 사망률은 50%, 5세 이상 어린이와 청년의 사망률은 36%, 사산율은 35% 각각 떨어졌지만, 2010년부터는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지지 않을 경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0일, ㈜윤스파트너스(대표 윤상훈)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10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 기업 ㈜윤스파트너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윤상훈 윤스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마음 아픈 뉴스들을 접하며, 작은 정성을 더하기 위해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나눔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한 적도 있었다”며 “형편과 관계없이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화려한 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동환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한다. 정동환은 작곡, 편곡, 연주 실력 모두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김동률, 박정현, 박효신, 김범수, 지코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공연에서 연주자로 활약해왔다. 기타리스트는 밴드 소란의 멤버 이태욱이 맡는다. 이태욱은 밴드 소란의 음악은 물론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기타리스트다. 베이시스트로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밴드 마스터 박종우가 합류한다. 드러머는 자이언티, 크러쉬, 권진아, 윤하 등의 밴드에서 활동한 장원영이 맡는다. 또한 보아, god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찬이 정동환과 함께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된 이 밴드의 이름은 '정마에와 쿵치타치'다. '정동환'과 '마에스트로'의 귀여운 합성어와 연주 소리를 귀엽게 표현한 '쿵치타치'가 합쳐져 유쾌한 에너지와 완벽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장르 불문, 모든 음악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 야구계 '리빙 레전드'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신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추신수는 '레전드'다운 하루 루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추신수의 한국 집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과거 추신수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부터 가족 전용 극장, 야구 연습장까지 갖춘 약 12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그런 그가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러브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깜짝 출연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평소 아내와 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해왔다. 오랜만에 동반 방송 출연을 하게 된 '사랑꾼 부부' 추신수, 하원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갑내기 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 쌍을 밑돌았다. 다만 최근 혼인 증가로 감소 폭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았다.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 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 쌍(2.3%) 줄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 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 쌍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해엔 감소율과 감소 폭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 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 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 이 영향으로 1년 차(21만 쌍)와 2년 차(18만7천 쌍) 신혼부부는 각각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9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시작 전 각 임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의지가 지역사회에도 잘 녹아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 김치 전달식(12.19.), 제4차 정기회의(12.19.) 등 12월 주요 일정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주요 행사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을 공동 개최하고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서울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고 책임자가 함께 교육문제와 관련하여 공식 논의의 장을 연 첫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1부 담론의 장에 이어 2부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1부 담론에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년간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온 소회를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구조적 변화 필요성에 대한 담론으로 이어졌다. 박상혁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위원회를 이끌며 ‘아이들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회를 밝히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담론의 장을 1년 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 실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갑 김영주 당협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당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 원 전액을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전 당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이다. 영등포갑 당원협의회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법파괴 법원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결과, 전국 최우수 당협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위원장은 “모든 당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최우수 당협의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포상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