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즉흥적으로 표현하고 생각없이 행동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네요. 48年生 실적이 좋은 하루가 될 것이고 마음 먹은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날이네요. 60年生 주변에서 결과를 빨리 내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진행에 무리가 오고 성급해져요. 72年生 일의 규모가 커지고 속도를 키워야 하는 시기로, 나의 쓰임이 많아집니다. 84年生 내 상황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방향을 트니 좋은 변화와 반전이 생겨나네요. 96年生 지금 교류하는 사람들과는 즉각적으로 결과와 실적이 나오며 연대할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상의 적신호가 켜지고 기력이 쇠약해질 수 있으니 기운을 차려보세요. 49年生 뜻하지 않는 주도권을 갖게 되며 소유권과, 독점권 등 좋은 혜택이 생깁니다. .61年生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지만 너무 과로해서 몸이 많이 상했네요. 73年生 사람들과 관계의 폭이 넓어지게 되고 나의 개인적인 성장 또한 커집니다. 85年生 순간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표출해 버리면 후회가 되고 부끄러워집니다. 97年生 능력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해서 속상하지만 이또한 소중한 경험이에요. 98年生 내 능력보다 훨씬 많은 결과물을 내고, 두세단계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진홍섭)는 문화예술분야 장애인 고용확대와 장애예술인 고용사업체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장애예술인의 날 행사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충무로 소재 라비두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훈련 후 취업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 어울림예술단원과 코웨이(주) 물빛소리 합창단, 그리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을 초대해 단원들과 업체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해주는 자리를 가졌다. SK에코플랜트(주)(대표이사 박경일)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발달장애인 전공자 6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을 창단하여 음악 공연을 통한 장애인 인식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코웨이(주)(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는 여성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하여 시각장애인 직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성악을 전공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발달장애인 중창단으로 매년 단독 공연활동을 할 정도로 실력 있는 예술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문화예술원, 하트하트재단 및 SK행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하이케이넷(대표 강관모)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 전문 업체인 ㈜하이케이넷을 찾아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강관모 대표는 “강원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노트북을 기부하며 가려진 이웃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나눔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형편이 꿈과 희망을 가리는 장벽이 되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 SBS 가요대전'의 MC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공개된 '2022 SBS 가요대전' MC 티저 영상에서는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올해 가요대전은 12월 24일이라고 전달받은 안유진은 '가요대전을 크리스마스 이브에?'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일상 속 이곳 저곳에서 숫자 24를 발견한 안유진은 '가요대전'의 레전드 무대들을 상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TV 속에서는 키가 등장해 안유진에게 영상 초대장을 보냈다. '같이 파티 할 사람!'을 외치며 등장한 키는 '유진아 같이 K-POP 파티하자!'라며 케이크를 건넸다. 차은우 또한 '유진아 빨리 와! 우리 가요대전 보러 가야지'라며 달콤한 손짓을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지는 '가요대전'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레전드 무대의 집합체 '2022 SBS 가요대전'은 'THE LIVE ; SHOUT OUT'을 주제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POP 글로벌 팬과 함께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콘서트를 의미하는 'THE LIVE',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3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3년생, 재학생·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며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신청 즉시 입영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3회차 접수는 12월 12일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14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방병무청마다 접수일정이 다르고, ‘선착순’ 마감되므로 사전에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지방병무청별 접수일시와 접수 시 유의 사항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해 10집 중 3집은 혼자 사는 1인 가구였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16만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7.7%인 52만2천 가구가 증가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4%까지 올라갔는데, 전체 가구 가운데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였던 셈이다. 2005년까지만 해도 20%에 그쳤던 1인 가구 비중은 2019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2050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39.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 1인 가구가 1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70세 이상(18.1%), 30대(17.1%), 60대(16.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21.5%)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았고, 서울(20.8%)이 뒤를 이었다. 주거 형태는 월세가 가장 많았는데, 월세에 사는 1인 가구 비중(42.3%)은 전체 가구(23.4%)보다 18.9%포인트 높았다. 조사 결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하지원이 '키스 더 유니버스' 시즌2에 깜짝 캐스팅되었다. 오는 12월 15일 방송을 앞둔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연출 : 나원식, 송웅달) 제작진은 하지원이 시즌2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국내 최초 실감형 우주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KBS 1TV로 방송되어 한국방송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한국PD대상, 미국 텔리상 등을 휩쓸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 시즌1 '3부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로 돌아온 시즌2. 믿고 보는 명품 배우 하지원과 함께 태양계를 넘어 인터스텔라(Interstellar)로 환상적인 우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특히 연기대상 2회 수상! 액션부터 멜로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하지원이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는 이른바 'SF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빛보다 빠른 가상의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과 웜홀을 넘어 우주의 시작을 향해 경이로운 우주여행을 떠나는데…. 단순한 지식 전달자 역할이 아닌, 우주를 탐험하는 호기심 가득한 선장이 되어 이지적이고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우주 덕후로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프래자일(FRAGILE)은 다움(DaOoM)과 함께 'FRAGILE RELAY EXHIBI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총 세 번으로 'Mono - Nouveau'를 시작으로 'Still Moments', 'Rectangle'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 'Mono - Nouveau'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Mono - Nouveau는 '하나의 새로움'이라는 뜻으로, 전시는 5명의 현대 도자 공예가 박민숙, BODERLINER(박래기X임지우), 윤지훈, 최수진이 오늘날의 총체 예술을 선보인다. 조명, 그릇, 가구 등, 흙으로 만들어진 다섯 작가의 사물은 하나의 공간에서 새로운 미감의 통합을 이뤄낸다. 두 번째 전시 'Still Moments'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세 명의 공예가 오선주, 정지원, 최문정의 작업을 이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포착된 일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업에 녹아들어 공예가의 손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세 번째 전시 'Rectangle'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세 명의 공예가 김소연, 나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한국자금중개(주)(사장 이승철)이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47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있는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난 2021년도부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은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함께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로 나타나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공감하며 함께 가려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과 메세프랑크푸르트홍콩(Messe Frankfurt (HK) Ltd)이 공동 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부(SAR) 환경생태국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Eco Expo Asia)가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전시업체와 바이어가 12월 24일까지 실제 전시회에서 온라인 플랫폼인 '클릭투매치(Click2Match)'로 교류를 이어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능동적으로 '청정 분야의 기회'를 찾도록 지원한다. 홍콩 SAR 정부는 '0+3'이라는 새로운 정책에 따라 9월 26일부터 도착 시 강제 격리 방침을 폐지했다. 입국 여행자는 비행 전 PCR 검사를 받거나 지정된 호텔에서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황색 코드를 받은 여행자는 3일간 의료 감시를 받으면서 비즈니스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022 에코 엑스포 아시아의 주제는 '탄소 중립을 위한 청정 혁신'으로 세상을 탈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전시회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11월 26일 놀이활동가 주민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 영플투게더와 함께 ‘2022년 놀이활동가 감사DAY – 우리가 있는 곳! 어디든놀이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 성인모임 ‘영플투게더’ 및 가족을 초대하여 지역사회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온 노고와 공헌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의 마음을 나누고자 개최되었다. 행사는 활동사진 전시회부터 활동영상 시청, 가족놀이활동, 도전 놀든벨, 활동소감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놀이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등포구청 표창장을 수여했다. 복지관은 2020년부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하여 주민모임 ‘아동놀이혁신위원회’, ‘영플투게더’를 운영하고 있으며, △팝업놀이터 기획 및 진행 △놀이키트 기획 및 배포, △아동놀이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2022년은 영등포 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자매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동심어린이공원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차일드 어디든놀이터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약 1,0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달, 마더책방 모임원들과 함께 아이를 위한 6권의 그림책을 직접 제작했다. 마더책방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주민모임으로 그림책과 아이라는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임이다. 지역주민 6명이 모여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 모임원들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그 중 마더책방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에게 읽어 줄 그림책을 직접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모임원들은 아이와 함께 했던 순간들과 어렸을 때 본인이 경험한 모습을 회상하며 스토리를 직접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며 아이를 위한 단 하나뿐인 책을 완성했다. 특히 ‘우리 서은이의 처음 이야기’의 표지는 자녀가 직접 그린 가족의 그림을 실었다. 모임원은 “아이가 책을 볼 때마다 본인이 만든 책이라며 기뻐한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나도 웃음이 난다. 처음에는 아이를 위해서 그림책을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나 자신도 부모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낀다”며 “그림책을 만든 것이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감회를 밝혔다.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나라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2건이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이 강조하는 보편적 평등의 가치와 사회 신분제에 대한 비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주제이며,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안건으로 올라간 46건의 등재신청서 중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신청서를 무형유산의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기술한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이번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는 문화재청과 외교부, 경북 안동시, 탈춤과 관련한 13곳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곳의 시도무형문화재 보존단체 및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민,관이 손잡고 국제사회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쾌거를 거둔 좋은 사례이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모두 22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가 오는 12월 2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로 통하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로 나서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앞서 '순정 파이터'는 지원자 모집을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격투기 종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셀럽은 물론 무도인, 학생, 직장인 등 직업을 불문한 지원자들의 도전이 이어졌고 이들의 뜨거운 진성성에 멘토 4명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순정파이터' MC로는 격투기에 진심인 개그맨 이용진이 나선다. 실제로 권투를 3년 배웠다는 이용진은 첫 녹화부터 격투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멘토들과 지원자들 간의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내 기대감을 더했다. 숨은 전사의 심장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29일∼5월 3일)는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8∼14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30일 오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29일 (월) 30일 (화) 01일 (수) 02일 (목) 03일 (금) 서울 17 / 25 15 / 22 12 / 22 12 / 24 13 / 25 인천 16 / 24 13 / 20 11 / 20 12 / 21 13 / 22 수원 15 / 25 13 / 21 10 / 22 10 / 23 11 / 24 춘천 12 / 23 11 / 22 9 / 23 8 / 25 10 / 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7단지 역시 종상향(2→3종)을 통해 최고 60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에 대해 학교·시민 인권 역사의 중요한 '후퇴'로 기록될 사안이라며 재의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폐지안을 의결한 직후 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민의 삶을 바꾼 단독조례 가운데 대표적인 게 (학생)인권조례였는데 그러한 인권조례가 폐지됐다"라며 "서울학교와 서울시민 인권 역사의 중요한 후퇴"라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에도 입장문을 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을 '폭력적 행태'라고 비판하며 "학생인권조례의 바탕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세계 보편으로 작용해야 하는 '최소한의 규범'인데 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는 최소한의 인권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청 본청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부당함을 알리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5시30분 시작해 72시간 동안 농성을 할 예정이다. 그는 "교육청 있는 본관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심정으로 3일 동안 (조례 폐지를 막지 못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